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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군용기 또 통보없이 KADIZ진입…국방·외교부, 엄중항의(종합2보) 2018-12-27 18:15:19
군 전투기 출격해 경고방송 지난달 26일 이후 한 달 만에 남해·동해상 KADIZ 동시침범 국방·외교부, 中무관·공사참사관 각각 조치… "민감한지역 장시간 비행 유감"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중국 군용기 1대가 27일 3차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오늘...
설계비 과다·업무추진비 부당 집행…경북개발공사 감사서 적발 2018-12-27 17:14:10
도청 간부 공무원 3명에게 공짜 숙박을 제공했다가 들통나 물의를 빚기도 했다. 도는 감사를 벌여 개발공사 임원 1명에게 주의, 다른 간부 1명에게 훈계 조치하고 도청 간부 공무원 3명은 서면 경고했다. 그러나 경고를 받은 공무원 1명은 도청 감사부서 간부고 나머지 2명도 경고에 그쳐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을 받기도...
'화웨이 사태'에 뿔난 中, 캐나다에만 화풀이…재판 공개로 압박(종합) 2018-12-27 17:02:25
강한 수준의 보복을 가하겠다는 경고 신호를 보낸 셈이다. 베이징 소식통은 "화웨이 사태 초기 중국에 억류된 캐나다인들은 외교관 출신이거나 대북 사업가로 공적인 영역이었다면, 최근 중국의 조처는 일반인을 표적으로 하고 있다"며 "중국 내 캐나다인의 안전마저 보장할 수 없다는 사인을 캐나다 당국에 보내는 것으로...
中군용기 또 KADIZ 진입…5시간 동안 3차례 드나들어(종합) 2018-12-27 16:02:08
군 전투기 출격해 경고방송…합참 "영공침범은 없었다" 지난달 26일 이후 한달만에 남해·동해상 KADIZ 동시침범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중국 군용기 1대가 27일 3차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했다가 이탈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은 "오늘 오전 10시 21분께 중국 국적의 군용기 1대가 제주도...
한국, '민간인 사찰·블랙리스트 의혹' 공세 강화…"사찰 정권"(종합) 2018-12-27 15:57:37
일관한다면 특검을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한국당은 환경부 문건과 관련해 이날 오후 4시 서울중앙지검에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 박찬규 환경부 차관, 주대영 전 환경부 감사관, 이인걸 전 특감반장 등 5명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키로 했다. 아울러 전 부처를 상대로 환경부 문건과 같은...
금감원, 고의 분식회계 제재 강화…50억원 이상 '엄중 처벌' 2018-12-27 15:52:14
때 이를 수정하면 경고나 주의 등 낮은 수준의 제재를 하기로 했다. 또 조치 양정기준에 외부감사 규정상의 회계기준 위반 동기와 회계 위반 금액 판단기준을 반영했다. 고의가 아닌 '과실'로 판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직무상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거나 회계 정보 이용자의 판단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회계...
사립고 직원, 교비 수억원 파생상품 투자…'깡통' 되자 변제 2018-12-27 15:04:44
이사 2명에게도 경고 조치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이 학교 종합감사에서 학생 학교생활기록부를 성실히 작성하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시험 문제 출제 오류를 낸 교사 4명, 급식용 부식 계약 관리 소홀 등 회계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교직원 3명 등을 적발하고 이들에 대해 주의 조처를 하라고 법인에 통보했다....
'공정위 퇴직자 취업비리' 정재찬·김학현에 징역 4년씩 구형 2018-12-27 14:54:10
편법 행위에 준엄한 경고와 시정조치를 내려달라"고 요구했다. 정 전 위원장 등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공정위 간부로 재직하면서 퇴직 예정인 공정위 간부들을 채용하도록 민간 기업에 압력을 넣은 혐의로 올해 8월 기소됐다. 검찰은 이 기간에 16곳의 기업이 강요에 못 이겨 공정위 간부 18명을 채용했고, 임금으로 총...
분식회계 50억원 넘으면 회사 규모 관계없이 엄중 조치(종합) 2018-12-27 14:21:49
적절한 시기에 수정하면 경고 또는 주의 등 낮은 수준의 제재를 하기로 했다. 현재는 과실로 인한 위반도 위반 규모가 크면 '중과실'처럼 조치하고 있다. 또 금감원은 조치 양정기준에 외부감사 규정상의 회계기준 위반 동기와 회계위반 금액 판단기준을 반영했다. 이에 따라 고의가 아닌 경우 '과실'로...
"바나나 모양 전자담배, 어린이 삼킴사고 우려" 2018-12-27 13:23:48
경고표시를 한 제품은 15개(20.6%)에 불과했다. 실제 최근 3년 9개월간(2015∼2018년 9월)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생활 화학제품 및 화장품 관련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380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만 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가 77.6%(295건)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사고 유형도 삼킴 사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