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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이지송 사장 후임 공모 절차 착수 2013-05-09 06:01:06
기관장 물갈이 본격화 이명박 정부에서 임명한 공공기관장의 물갈이가시작된 가운데 최대 공기업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지송 사장 후임 인선에 착수한다. 9일 국토교통부와 LH에 따르면 LH는 오는 13일께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장 공모절차에 들어간다. LH는 이사회에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과...
[경제의창W] 개성공단, 돌파구는 없나 2013-05-08 18:42:58
풀어가야 할 정부의 과제인 듯 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이뤄지고 있는 입주기업에 대한 피해보상 문제는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기자> 현재 정부는 각 부처 합동으로 대책반을 운영하고 입주기업 지원책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은 3단계로 나뉘는데, 현재는 1단계 지원 대책이 가동 중입니다. 긴급 운전자금 총 3천억원을...
터치스크린 관련기업 민관포럼 발족 2013-05-08 18:20:43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정부가 발표한 `터치스크린 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미래 선도기술개발과 대·중소간 협력과제를 발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협력사는 삼성디스플레이, 엘지디스플레이, 코오롱인더스트리, 일진디스플레이 등 120여개 사이며 이들은 모듈·장비·소재별로 소분과를 운영해 미래기술...
"새 정부의 최대문제는 기업부실" 2013-05-08 18:16:39
악화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정부 측 대표로 나온 고승범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은 "기업 구조조정 이슈에대해 걱정하고 있다"며 "취약업종을 중심으로 구조조정을 추진하면서 일부 중소기업등에는 회사채 발행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토론에서는 금융당국에 대한 쓴소리도 나왔다. 김 교수는...
현오석 "경기회복 기대감 가져도 된다" 2013-05-08 18:05:54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현오석 부총리는 8일 서울 구로구 한국벤처기업협회에서 벤처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갖은 후 기자들과 만나 "주택시장활성화 종합대책, 추가경정예산안, 투자활성화 대책 등을 잘 추진한다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될 것"이라는 견해를...
신제윤 "금융 지배구조 선진화·불공정 근절 필요"(종합2보) 2013-05-08 16:54:44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학회·금융연구원 주최 '박근혜 정부의 금융정책기조와 과제'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정부가 대내외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점을 인식해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순환적 관계로 포용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금융위기에 대비한 시스템 내부의 위험요...
신제윤 "우리금융 민영화 내달 발표" 2013-05-08 15:45:01
한국금융학회와 금융연구원이 주최한 '박근혜 정부의 금융정책기조와 과제'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현재 공적자금위원회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위원회가 결정하는 데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속보] 급등주 자동 검색기...
신제윤 "우리금융 차기회장 민영화 철학 있어야"(종합) 2013-05-08 15:35:55
주최 '박근혜 정부의 금융정책기조와 과제' 세미나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은 6월 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공적자금위원회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며 공자위가 결정을하는데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지주의 차기회장에 대해선 "우리금융 민영화에...
중앙대 교수 "정부는 좀더 금융시장에 개입하라" 2013-05-08 14:30:05
새 정부의 금융정책이 전보다 다소 시장 개입주의적인 성격을 띠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인석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는 8일 한국금융연구원과 한국금융학회가 주최한 '박근혜 정부의 금융정책기조와 과제' 세미나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박근혜정부의 정책기조는 '규율이 있는 금융'과...
우체국ㆍ신협ㆍ수협에 삼성생명 수준 보험규제 2013-05-08 12:00:34
조치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 과제인 금융서비스 공정 경쟁 기반 구축을 위해서도 필요한 것으로 금융 당국은 판단했다. 현재 우체국, 협동조합, 협회, 공제조합에서 운영하는 유사보험만 60여개에 달한다. 그러나 담당 기관이 각각 달라 보험업법을 적용받지 않고 운영돼 부실 가능성이 제기돼왔다.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