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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회 이사장, 연세를 빛낸 행정인상 수상… 기관 기부로 나눔에 이바지 2018-01-17 15:26:01
힘썼으며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장으로 활동, 한국 영화 산업과 문화발전에 힘썼다. 또한 통일 문제 학술세미나를 주기적으로 주최해 통일정책 도출과 평화통일 인식 변화에 앞장섰다”라고 상을 준 이유에 대해 전했다. 한편 김구회 이사장은 남북문화교류협회와 연세대, 한국청소년연맹, 북한이탈주민, 대학생 장학금,...
‘주간아’ 딜리버리 어워즈 개최 “‘청룡영화상’과 함께 3대 시상식” 2017-12-26 11:09:16
‘대종상영화제’를 잇는 3대 시상식이라며 ‘주간아이돌어워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그러나 시상의 기쁨도 잠시. 혹독한 겨울 날씨에 덜덜 떨며 이내 스튜디오를 그리워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주간아이돌’ 역사상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되는 ‘제7회 주간아이돌어워즈’는 27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인생술집’ 민진웅-최희서, ‘박열’ 희로인들의 절친케미...‘기대UP’ 2017-12-21 09:47:40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제54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거머쥔 최희서는 “여우주연상 수상하자 부모님이 너무 기뻐하셨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화제의 중심이었던 ‘시상식 막말 논란’에 대해서는 “앞으로 이런 무대에 언제 다시 설지 몰라 소감이 길었다”며, “그 이후부...
주호성 장나라 과거 영화 월권 논란? `유아인 저격` 2017-12-19 09:19:31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대종상영화제 후보선정 과정과 영화필름 자진회수로 논란이 됐던 영화 ‘하늘과 바다’에 출연했던 배우 유아인은 제작자이자 장나라의 아버지인 주호성의 ‘월권’을 지적하며 “자기반성이 우선돼야 한다”고 비판하고 나선 바 있다. 이에 대해 주호성은 제작진의 지장이 찍힌 증명서까지...
[2017 인물] 국내③ 떠오르고 떠난 별들…박성현·조남주·마광수·김주혁 2017-12-16 14:00:06
됐다. 동아연극상과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이해랑 연극상,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기상 등을 받았다. 남편 오현경과 딸 오지혜 모두 배우인 배우 가족으로도 유명했다. ▲ 세상과 작별한 한국 언더그라운드 음악계의 대부 조동진 = 방광암으로 투병하다 8월28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0세. 자연 친화적인 시어와 서정적인...
조재현-고경표-전소민, ‘크로스홀릭’ 대본리딩 현장...“연기력 폭발” 2017-12-13 11:05:22
제48회 대종상영화제 시나리오상을 수상한 최민석 작가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크로스’는 지난 11월 말 서울 상암에 위치한 스튜디오드래곤 대회의실에서 대본 리딩을 가졌다. 현장에는 ‘크로스’를 이끌어갈 신용휘 감독, 최민석 작가를 비롯해 고경표, 조재현, 전소민, 김지한, 양진성,...
韓 대표 작곡가 프로덕션 리딩톤, 12일 영화음악 토크 콘서트 개최 2017-12-06 09:08:20
2001년 황상준 음악감독의 데뷔작이자 그 해 대종상영화제 음악상을 수상한 ‘단적비연수’ 이래 지난 20여 년 가까이 100여 편이 넘는 블록버스터급 영화, 드라마, 게임 장르 등의 음악 작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최곡의 작곡가 프로덕션 리딩톤의 `리딩톤과 함께 하는 영화음악 토크 콘서트`는 오는 12일 오후...
최희서 진선규 "이런 커플 분위기 어울려요" 2017-12-06 08:55:24
‘대종상 영화제’ 수상 후보로 올랐을 당시 본인보다 그 사실을 먼저 알았던 사람이 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뒤이어 대종상 영화제에서 수상소감을 전하던 당시 일어났던 음향 사고에 대한 심경도 함께 전했다. 이날 최희서는 당시 ‘막말’에 대해 “사실 무대 위에서 아무것도 안 들려서 몰랐다”고 말했다....
`한밤` 최희서, 대종상 막말 논란 뭐길래? `쿨`한 그녀의 대처 2017-12-05 22:12:06
최희서가 대종상 수상소감 막말 논란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박열’로 올해 신인여우상으로 주목받은 최희서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최희서는 대종상 영화제 최초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한꺼번에 거머쥐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대종상 수상소감 클립에 객석의...
최리 "'귀향'·'마녀의 법정', 여성 대상 범죄소재란 공통점" 2017-12-02 12:00:03
그는 '귀향'으로 지난해 대종상영화제 뉴라이징상을 받는 등 데뷔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당시에는 머릿속에 무용밖에 없었기에 일부러 연기에 대한 관심을 멀리했어요. 그런데 어느 날 꿈에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나왔어요. '내가 꼭 이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고 싶구나' 하고 깨달았죠. 19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