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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지역 차등…상반기중 도입 무산 2025-02-04 18:01:27
“도매시장부터 지역별 가격제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연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올해 상반기 도매시장, 내년 초 소매시장에서 지역별 차등 요금제를 시행하겠다는 계획이 틀어진 셈이다. 현재 한국전력은 발전소가 생산한 전기를 지역 구분 없이 동일한 가격에 사들인다. 소매 전기요금도 전국에서 똑같이...
지자체간 복잡한 셈법에…지역별 전기요금제 도입 난항 2025-02-04 16:00:41
전력 도매전기요금제 차등화를 내년(2025년) 상반기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나, 최근 보고된 올해 업무 계획에서는 목표 일자가 늦춰졌다. "도매시장부터 지역별 가격제를 단계적으로 마련하고 시간대별 수급상황을 고려한 계시별 요금제를 개선해 '연내' 추진하겠다"고 적혔다. 현재 한전은 발전소가...
1월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1천억 원 넘어 2025-02-04 14:52:44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달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이 23일 기준 1033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1월 거래액 39억 원과 비교하면 26배가 늘었다.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은 2023년 11월 30일 공식 출범했다. 출범 이후 지난해 6월 누적 거래액이 1천억 원을 넘은 것과 비교하면 거래 증가 속도가 빠른...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23일 만에 1000억 넘어섰다 2025-02-04 11:00:01
목표액인 5000억원 넘어섰다. 온라인도매시장 거래로 농가 수취가 3.5% 늘고 유통 비용률이 7.4%포인트 낮아지는 성과를 거뒀다. 농식품부는 올해 거래액 1조원 달성을 목표로 규모화된 산지 조직의 거래 참여를 촉진할 계획이다. 가공식품과 수산물 등 거래 품목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대형유통업체와 온라인소매상 등...
농식품부 "올해 23일만에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1천억원" 2025-02-04 11:00:01
달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에서 우엉, 연근, 참조기, 마른 멸치 등 신규 품목 거래가 시작됐다. 또 설을 맞아 정부가 사과와 감귤, 배 등 품목에 운송비를 50% 지원하고 10% 할인을 지원한 것도 거래액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농식품부는 올해 누적 거래액 1조원 달성을 목표로 거래 품목을 늘리고 산지 조직의 참여를...
홍문표 aT 사장 "식량 위협하는 기후변화, 촘촘한 대응책 마련" 2025-02-03 21:03:12
빈도의 증가와 가격 변동성 등 농업 현장의 어려움, 그리고 국민 먹거리의 안정성 확보의 중요성을 유통 현장에서 만난 농업인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더욱 절실하게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aT는 기후변화 대응책으로 친환경·저탄소 농어업 전환 지원과 유통, 저온비축·유통체계 구축, 농산물...
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악화…제조업↑·비제조업↓ 2025-01-30 12:00:06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75.5→80.8) 등 6개 업종은 올랐고 교육서비스업과 도매·소매업 등 4개 업종은 내렸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가 67.5에서 68.0으로 0.5포인트 상승한 반면에 수출(85.4→83.1)과 자금 사정(70.5→68.7), 영업이익(68.2→67.5)은 하락했다. 역계열로 집계되는 고용(95.4→96.2)도 악화할 것으로...
[고침] 경제(작년 초에 사놨던 금·비트코인 '대박'…부동…) 2025-01-27 12:33:25
2일 4만4천184.37달러로 시작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3일 10만3천296.57달러로 뛰었다. 국내 금 한돈(3.75g)의 도매가격은 36만7천원에서 54만2천원으로 1년 새 47.68% 올랐다. 통상 비트코인은 투기성이 높다고 평가되고,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데 정반대 성격인 두 자산이 함께 급등한 것이다. 최진영...
작년 수익률 대박은 비트코인...국장은 '쪽박' 2025-01-27 07:20:33
가장 높았다. 지난해 1월 2일 4만4천184.37달러로 시작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3일 1만3천296.57달러로 뛰었다. 국내 금 한돈(3.75g)의 도매가격도 36만7천원에서 54만2천원으로 1년 새 47.68% 올랐다. 비트코인은 투기성이 높고, 금은 대표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데 두 자산이 나란히 급등한 것이다. 최진영 대신증...
작년 초에 사놨던 금·비트코인 '대박'…부동산·주식은 '쪽박' 2025-01-27 07:00:04
2일 4만4천184.37달러로 시작한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23일 1만3천296.57달러로 뛰었다. 국내 금 한돈(3.75g)의 도매가격은 36만7천원에서 54만2천원으로 1년 새 47.68% 올랐다. 통상 비트코인은 투기성이 높다고 평가되고, 금은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데 정반대 성격인 두 자산이 함께 급등한 것이다. 최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