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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들섬에 무슨 일이…서울시, 민간위탁사 횡령혐의 고발 2021-11-02 15:01:48
운영실태 감사에서 운영업체의 사업비 횡령 혐의를 적발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운영업체는 시로부터 받은 민간 위탁사업비 잔액과 관련, 계약서를 허위로 작성해 지출한 후 그 대금을 다시 돌려받는 수법으로 약 5600만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간 위탁 사업비 잔액은 관련 규정 등에...
서울시, 新산업 2.2조·청년사업 1조 쏜다 2021-11-01 17:36:58
2조2000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청년사업에 1조원을 투입하는 게 이번 ‘오세훈표 예산’의 특징이다. 다만 서울시의 내년 예산안이 계획 그대로 서울시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서울시의회는 오세훈 시장 취임 후 대체로 대립각을 세워왔다. 예산이 대폭...
서울시, 내년 신산업·탄소중립 2.2조 집중투자…청년에 1조 쓴다 2021-11-01 15:42:40
경쟁력 강화에 2조2000억원을 집중 투자하고, 청년사업에 1조원을 과감하게 투입하는 것이 이번 '오세훈표 예산'의 특징이다. 다만, 서울시의 내년 예산안이 계획대로 서울시의회를 통과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예산이 대폭 깎인 민간 위탁·보조금사업의 관련 단체 반발도 만만치 않을 전망이...
한국성장금융, 사업재편·사회투자펀드 출자사업 추진 2021-11-01 11:16:19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출자한 250억원에 기타 민간 자금을 합해 총 500억원 이상의 하위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사회투자펀드는 사회적 경제 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펀드로 2017년부터 시작됐다. 올해에는 성장사다리펀드와 KB사회투자펀드가 출자한 300억원을 더해 총 500억원 이상의 하위펀드를 조성한다. 한국성장금융은...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공동 추진…충청권 메가시티 주도할 것" 2021-10-27 15:55:16
방동으로 이전 대상지를 결정했습니다. 사업방식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규 교정시설을 건립하고 현 교도소 부지를 개발해 비용을 충당하는 정부의 국유재산 위탁개발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사업수지 개선을 위해 3자(법무부, 대전시, LH)가 지속적인 실무협의회(7회)를 거쳐 사업수지개선안을 마련했으나 지난...
우정바이오 “우신클, 신약개발 장터·매출 도약의 전환점” 2021-10-26 13:29:41
최초 민간 바이오 산업집적단지(클러스터)다. 국내 신약개발 환경을 개선하고자하는 천병년 대표의 신념을 담은 숙원사업이다. 우정바이오는 이달 1일 우신클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하 6층 및 지상 15층 규모의 건물에 신약개발에 필요한 설비들을 갖췄다. 동물실험을 위한 자동화된 동물 사육장(비바리움)과 유효성평가...
'제2 인국공' 된 건보공단 콜센터 직원 결국 직고용 2021-10-21 17:45:30
직접 고용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민간 위탁 방식 유지, 자회사 설립, 소속기관 신설, 공단 직접 고용 등 네 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한 결과 콜센터 업무를 담당할 소속기관을 신설해 상담원을 고용하는 방안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밝혔다. 현재 건보공단 콜센터 직원들은 민간 위탁회사의 정직원으로 고용돼 있다....
"제2의 인국공"…건보공단 상담원 직고용에 취준생 '분통' 2021-10-21 15:02:35
고객센터 상담원의 고용형태를 논의해온 민간위탁사무논의협의회는 21일 오전 15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민간위탁 방식 유지, 자회사 설립, 소속기관 신설, 직접 고용 등 네가지 방안을 놓고 논의한 결과 고객센터 업무를 담당할 소속기관을 신설해 상담원을 고용하는 방안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심상정, 국감서 이재명에 "설계자가 죄인" 직격탄 2021-10-20 15:34:08
왜 택지사업으로만 제한했냐"고 물었다. 이 후보는 이에 대해 "위탁된 사무여서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심 후보는 그러자 언성을 높여이며 "산업은행과 하나은행 컨소시엄 등에서 내놓은 자료에는 (아파트 사업) 전망을 아주 밝게 보고 있다"며 "(제 생각에는) 성남시의 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익 환수 대상을)...
[단독] 재주는 중소기업이, 돈은 국토정보공사가?…불공정 논란 2021-10-19 14:15:35
비율은 민간 35~40%, 책임수행기관 공사 60~65%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 때 만든 종이지적도를 정밀한 측량을 통해 디지털지적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는 2012년부터 2030년까지 1조 3천억 원의 예산으로 554만필지(전국 3,743만필지의 14.8%)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수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