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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제이티친애저축은행 신용등급 'BBB-'로 하향 2025-03-25 10:46:24
다만 2023년 대비 2024년의 적자 폭이 축소하고 수신 금리 안정화에 따라 이자 비용이 감소하고 있으며 조달 금리도 하락하면서 순이자마진(NIM)이 회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신평은 자산의 부실 위험을 고려한 자기자본 관리 수준 등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engine@yna.co.kr (끝)...
기업은행 882억원, 농협조합 1천83억원 부당대출 적발 2025-03-25 10:00:00
535억원으로, 이 중 17.8%인 95억원이 부실화됐고, 향후 부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금감원은 내다봤다. 금감원은 기업은행이 지난해 8월 A씨와 입행동기의 비위행위 제보를 받고 9∼10월 자체조사를 통해 여러 지점과 임직원이 연루된 부당대출, 금품수수 등 금융사고를 인지했지만, 금감원에 보고하지 않고, 사고...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연임 사실상 확정…"M&A 규제 전면 완화해야" 2025-03-24 17:37:39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대출 정리’를 꼽았다. 그는 “저축은행 업권의 PF 대출 규모가 2022년 말 26조원에서 현재 13조원까지 줄었다”며 “올해 2조5000억원가량을 더 줄여 전체 자산의 10% 아래 비중으로 떨어뜨리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또 저축은행 본연의 업무인 서민대출과 관련해선 “저축은행이...
오화경 저축은행회장 단독후보…"M&A 규제 해소에 총력" 2025-03-24 17:17:05
당면한 최대 과제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대출 정리’를 꼽았다. 그는 “저축은행 업권의 PF 대출 규모가 2022년 말 26조원에서 현재 13조원까지 줄었다”며 “올해 2조5000억원가량을 더 줄여 전체 자산의 10% 아래 비중으로 떨어뜨리는 게 목표”라고 했다. 오 회장은 저축은행 경쟁력 강화 방안을 묻는...
민주당, 코인 거래소 직격…"상폐 권한은 이해충돌" 2025-03-24 15:25:28
의견도 나왔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가상자산법)에 상장 기준 관련 내용이 없는 만큼 보다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류경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현재 (가상자산) 상장은 개별 거래소의 가이드라인에 따르는 자율적 규제에 맡겨진 상황"이라며 "(반면) 일본은 법에 근거한 협회가 상장...
지난해 국내 증권사 당기순이익 7조원...전년비 23% 증가 2025-03-24 09:41:16
기간 15.9%포인트 상승한 662.3%를 기록했다. 지난해 선물회사 3사의 당기순이익의 경우 799억1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13.9% 감소했다. 금감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하는 가운데 부동산 PF·해외 대체투자 부실화 등의 리스크도 여전히 남아있어 증권사의 유동성·건전성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자산 정리...
센트로이드, 한화생명 등에 업고도 산업은행 콘테스트 '나홀로' 서류 탈락 2025-03-24 09:29:31
그간 맥쿼리자산운용, 스틱인베스트먼트, IMM인베스트먼트, H&Q코리아처럼 규모가 크고, 업계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대형 운용사를 중심으로 자금을 출자해왔다. 출자금액도 200억원 안팎으로 크지 않았다. 센트로이드에 이례적인 출자를 주도한 건 유창민 전략투자본부장(전무)과 박성수 대체투자사업부장(상무)이다. 이...
지난해 증권사 당기순이익 7조원 육박…해외주식·IB 덕분 2025-03-24 07:44:35
증권사의 순자본비율은 규제 비율(100% 이상)을 상회했다. 레버리지비율도 같은 기간 15.9%포인트 상승한 662.3%였다. 금융감독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가운데 부동산 PF·해외 대체투자 부실화 등의 리스크도 여전히 잔존하고 있으므로 증권사의 유동성·건전성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자산 정리 지도...
고환율·서학개미에 증권사 '활짝'...순이익 '쑥' 2025-03-24 06:34:45
말 증권회사 자산총액은 755조3천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말(686조9천억원) 대비 68조4천억원(10.0%) 증가했다. 건전성 지표인 순자본비율은 801.8%로 전년 말(746.8%) 대비 55.0%포인트 상승했다. 모든 증권사 순자본비율은 규제 비율(100% 이상)을 웃돌았다. 레버리지비율도 같은 기간 15.9%포인트 올라 662.3%였다....
금융지주 주주총회 개막…하나금융 함영주 연임 내일 확정 2025-03-24 06:05:00
함 회장을 두고 "회사에 소중한 자산일 수 있음을 안다"면서도 채용 비리 관련 업무방해 혐의 재판이 진행 중인 점 등을 언급했다. 함 회장은 직원 채용 관련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고, 그 결과에 따라 임기를 채우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지난 2023년 11월 2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