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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고용보험 증가폭 소폭 축소…청년은 11개월째 감소 2023-08-07 12:00:06
고용보험 가입 의무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보험 가입 의무는 2021년 상시근로자 3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됐고, 올해는 1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됐다. 고용보험 가입 의무 확대 영향은 외국인근로자 89.7%가 종사하는 제조업에서 두드러졌다. 지난달 제조업 부문 고용보험 가입자는 11만8천명 증가한...
서울 DL이앤씨 공사장서 40대 노동자 사망…중대재해 조사 2023-08-04 20:35:28
지난해 1월27일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한다. 노동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한 후 작업을 중지시켰다. 현재...
역대급 폭염에…기업들, 그늘막 쉼터 만들고 아이스조끼 지급(종합) 2023-08-01 16:20:13
시간을 부여하고 있으며, 근로자들이 자주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음수대와 음용수를 비치했다. 사업장 관리 감독자는 작업 중 근로자 이상 여부를 상시 확인한다. 또 폭염주의보나 폭염경보 발령 시에는 밀폐공간 작업을 지양하고, 작업 시간을 단축한다. GS칼텍스도 사업장 현장 관리자를 통해 수시로 근로자 건강 상태와...
외국인 가사도우미 100명 온다…"최저임금 적용, 통근 형식" 2023-07-31 10:19:49
가사근로자법에 따라 정부 인증(△가사근로자 5명 이상 상시고용 △인적물적 손해에 대한 배상 수단 △전용 사무실)을 받은 가사 서비스 제공기관이 외국인력을 직접 고용하되, 외국인 근로자들이 서비스 이용 계약을 체결한 가정으로 출퇴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업무 내용은 청소, 세탁, 주방일과 가구 구성원 보호,...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발생! 이런 경우 회사가 손해배상해야… 2023-07-25 15:49:43
인정하기 위해서는 피해사실이 근로자의 업무와 관련성을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또한 통상 발생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예측되거나 예측할 수 있는 경우이어야 하고, 이는 ‘직장 내 괴롭힘’에 관한 사용자의 보호의무위반을 판단함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3) 그런데 해당 사안에서 회사의 임원은 직장 내에서 빈번한...
"사장님들도 편하게"…알바몬, 기업회원 서비스 대폭 강화 2023-07-24 15:58:18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근로자와 사업자가 더욱 쉽게 근로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전자근로계약서’ 서비스 또한 개편했다. 역시 ‘이전 근로계약서 불러오기’ 기능을 새로 도입해 작성 편의성을 높였고 계약서 작성 페이지의 근로 시간, 근무 장소 등 주요 항목을 보기 쉽게끔 디자인과 레이아웃을 변경...
"이젠 초등생까지"…콜센터 상담원보다 못한 '교사 보호' 실상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7-23 08:55:23
교사에 대해서도 고객응대 근로자에 준하는 법률을 만들 것을 주문했습니다. 은행법과 보험업법 등도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고객과의 분리, 업무 담당자 교체, 상시 고충 처리 기구 마련 등을 의무로 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교사의 업무를 '고객 응대'로 보는 점엔 반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꼬마빌딩 투자 시 개인 vs 법인, 내야 될 세금이 다른가요?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07-21 12:40:01
주식이 50%를 초과하여 보유하며 상시근로자 수가 5인 미만인 경우(예를 들어 가족법인) 성실신고 확인서를 제출해야 하며 미제출 시에는 가산세(수입금액의 0.02% 또는 법인세 산출세액의 5% 중 큰 금액)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2) 필요경비 인정 임대사업을 하다 보면 대출이자, 재산세, 세무 기장료, 법무사 비용...
최저임금 노사 격차 '190원'까지 좁혀...'1만원 돌파' 어려울 수도 2023-07-19 03:02:38
금액이다. 공익위원들은 하한액 설정하며 올해 1∼4월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장의 임금 상승률을 그 근거로 들었다. 상한은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물가상승률 전망 평균치(3.4%)와 근로자 생계비 개선분(2.1%)을 고려한 금액이다. 노사가 10차 수정안을 제시한 후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할...
공익위원, 내년 최저임금 9820∼1만150원 제시…최소 2.1% ↑ 2023-07-18 22:18:24
최저임금보다 5.5% 높은 금액이다. 하한은 올해 1∼4월 상시근로자 300인 미만 사업장의 임금 상승률을, 상한은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물가상승률 전망 평균치(3.4%)와 근로자 생계비 개선분(2.1%)을 고려한 금액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노동계와 경영계가 각각 제출한 내년도 최저임금 요구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