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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법인세 대폭 인하ㆍ과세구간 단순화 등 감세안 발표 2017-09-28 05:48:37
최고소득세율도 35%로 낮추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표준 공제액은 기혼자들의 경우 2만4천 달러, 개인 납세자들은 1만2천 달러 등 기존보다 각각 2배 이상 늘리도록 했으나 주택 구입 및 자선단체 기부를 촉진하기 위한 소득 공제는 그대로 유지된다. 현행 7단계로 나누어져 있는 개인소득 과세구간을 3단계로 단순화하고...
[금융꿀팁] 퇴직연금 납입한도, 연 1천800만원…700만원까지 세액공제 2017-09-14 12:00:15
등 소득만 있다면 모두 IRP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세액공제 한도를 초과해 납입했다면 초과 금액을 다음 해로 넘겨 세액공제를 신청할 수도 있다. 가령 2016년에 1천만 원을 IRP에 납입한 경우 한도인 700만 원까지만 세액공제 혜택(공제액 92만4천 원)을 받는데, 나머지 300만 원은 2017년으로 넘겨 세액공제(공제액...
세법 개정안 꼼꼼히 살피면 '세테크 길' 보인다 2017-09-10 13:34:24
공제액이 현행 700만원에서 2019년 이후 300만원으로 줄어드는 셈이다. 증여 시기를 망설이고 있다면 빨리하는 게 유리하다.주식 투자자라면 상장 주식의 대주주 범위와 대주주 주식 양도소득세율의 변화에 유념하자. 소득세법상 상장 주식에 대한 양도세는 대주주 거래나 장외거래 등에만 부과되는데, 이번 세법 개정으로...
[뉴스의 맥] 근로소득세 면세자 축소, 노동시장 개혁과 병행돼야 2017-08-29 18:58:44
고소득자는 지출액의 38%만큼 세액이 감소한다.반면 세액공제 방식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특정지출액의 일정 비율(약 12~15%)만큼 세액을 줄여주는 방법이다. 이에 따라 2014년부터 시행된 세액공제 방식은 저소득자의 세액감소액을 높여주고 고소득자의 세액감소액을 줄여주는 효과를 나타냈다. 기존 6% 세율이 적용되던...
바뀌는 세법 잘 읽으면 '알뜰 세테크' 보인다 2017-08-06 14:17:22
근로소득자(종합소득금액이 6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제외)가 국민주택 규모의 주택 및 오피스텔, 고시원 등에 살면서 낸 월세액에 대해 연 750만원 한도로 연간 월세의 10%를 세액에서 공제해준다. 개정안에서는 월세 거주 근로자에 대한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해 공제율을 12%로 인상해 지원을 강화했다. 공제한도 750만원...
근로장려금 최대 20만원 증가…월세 세액공제율 10%→12% 2017-08-02 19:04:11
저소득층을 위한 근로장려금을 연소득(1300만~2500만원)에 따라 연간 최대 77만~230만원에서 최대 85만~250만원으로 10% 정도 올린다.연 소득 7000만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가 지급한 월세액(연간 750만원 한도)은 12%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지금은 10%까지만 세액공제 혜택이 있다. 예를 들어 매월 50만원씩, 연간...
신규 채용 중소기업, 1인당 2000만원 세금감면…임금 올리면 20% 공제 2017-08-02 18:59:28
세제 지원중·저소득 근로자의 임금을 올리거나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도 확대된다. 직전 3년 평균 임금증가율을 초과하는 임금증가분에 대한 세액공제(근로소득증대세제) 적용 대상을 총급여 1억2000만원 미만에서 7000만원 미만으로 낮추고, 세액공제율은 10%에서 20%로 상향...
연 5억 초과 소득엔 세율 42%…10억 소득자 세금 1400만원 증가 2017-08-02 18:52:36
신고하는 경우에는 공제액 3000만원이, 2019년 이후에는 6000만원이 줄어든다.기업인이 가업상속 지원제도를 적용받기는 한층 더 까다로워진다. 가업상속지원제도는 상속 시 10년 이상 영위한 가업재산(중소·중견기업)에 대해 상속세 과세가액에서 빼주는 제도다. 현재는 가업 영위기간이 10년 이상이면 200억원,...
[연합시론] 아직 갈 길 먼 '부자증세' 세법개정안 2017-08-02 18:17:58
소득세율은 3억 원 초과 구간에서 25%로 5% 포인트 높아진다. 이들 세목의 증세 대상이 극소수라 '핀셋 증세'란 얘기도 나온다. 정부는 증세로 확보한 재원을 영세기업 일자리 증대와 취약계층 생계 지원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용증대 세제를 신설해 투자가 없더라도 고용이 늘어날 경우 중소기업은...
[세법개정안]'대기업·고소득층 증세가 핵심…"소득재분배 개선" 2017-08-02 15:23:45
장애인, 60세 이상인 자, 경력단절여성에 대해 소득세 70%를 감면해주는 적용 기간도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근로시간 단축(고용유지)에 따른 기업의 임금감소분과 보전분에 대해 50% 소득공제를 적용해 지원한다.중소기업의 임금 상승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이 직전 3년 평균 임금 증가율을 초과하는 임금증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