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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아끼면 2028년부터 못쓴다 2023-12-07 07:30:10
손실은 9∼11야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자 프로 선수는 5∼7야드, 일반 아마추어 골퍼는 5야드가량 비거리가 줄어들 전망이다. 다만 새로운 규정은 먼저 프로 대회에 적용하고, 일반 아마추어 골퍼에게는 2030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볼 성능 제한은 그동안 늘어나기만 하는 비거리 때문에 골프의 본질이 훼손되고,...
'혈맹' 깨졌나…'빗썸 실소유주' 의혹 강종현, 유명 여배우 남편 고소 2023-12-06 07:45:11
기소된 프로골퍼 안성현(42)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5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의 실소유주 의혹을 받는 강씨는 최근 안씨를 피고소인으로 한 고소장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제출했다. 강씨는 안씨를 포함해 3명을 고소했다. 강씨는 빗썸 계열사에서 628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 상태다. 강씨는...
금호리조트, 中골프장 '웨이하이포인트CC' 시즌 운영 본격화 2023-12-05 11:50:06
국내 골퍼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객실 및 코스 시설을 보완하며 본격적인 시즌 운영 대비에 들어갔다. 한국 골프장의 캐디 및 운영 시스템을 도입하고, 캐디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한국어 교육을 해 이용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북부 해안가를 따라 조성된 웨이하이포인트CC는 2013년부터 7년간...
"주말 골퍼 비거리 10야드 줄겠네"…골프공 성능 규제, 아마추어도 적용 추진 2023-12-04 19:17:59
골자다. USGA와 R&A는 우선 2028년부터 프로 선수 등 엘리트 골프 선수에게 이 규정을 적용하고, 2030년부터 일반 아마추어 골퍼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골프다이제스트는 이 규정이 적용되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상급 선수들의 드라이버 티샷 거리는 15야드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도 약 5%의...
송가은·안신애, 일본 무대 뛴다 2023-12-04 00:26:44
1일 막을 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수석을 차지하며 내년 시즌 풀시드를 따냈다. KLPGA투어 통산 3승을 보유한 안신애(33)는 공동 15위에 오르며 JLPGA투어 복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JLPGA투어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함께 한국 여자골퍼들이 가장 많이 진출하는 무대 중...
"이러다 골프장 텅텅 빌라"…'연 단체 할인' 다시 나왔다 2023-11-27 18:44:31
식당 이용과 프로숍 물품 구매를 내걸기도 했다. 하지만 올 들어 수요·공급이 뒤바뀌면서 연단체를 둘러싼 갑을 관계도 바뀌었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골프장을 찾은 골퍼 수는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6.7% 줄어들었다. 방문자 수만 줄어든 게 아니다. 그린피도 떨어졌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세계랭킹 포인트 못 쌓는 LIV 선수들, 올림픽 티켓 따내려 '안간힘' 2023-11-27 18:42:52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소속을 옮겼다. 하지만 LIV는 단점이 있다. 우승하더라도 세계랭킹 포인트를 딸 수 없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메이저대회 출전을 위해선 세계랭킹 50위 이내, 올림픽 출전을 위해선 같은 국적 선수 가운데 상위 2위 안에 들어야 한다. 세계랭킹 포인트가 없는 LIV 선수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골프 유망주 키우자"…디딤돌재단 출범 2023-11-27 17:59:02
골프의 '거목'이다. 2021년부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열고 2022년부터 남녀 프로골프단을 운영하고 있다. 대보그룹 산하의 경기 파주 서원밸리CC는 매년 5월 마지막주에 지역주민과 골프팬들을 위한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를 무료로 열고 있다. 최정훈 이도 대표는...
신지애, 日서 부활의 신호탄…대회 적게 뛰고도 '대상 2위' 2023-11-26 18:38:41
은퇴를 준비하는 30대 중반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프로 골퍼가 있다. 미국과 일본을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한 신지애(35)다. 그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최종전에서도 ‘톱5’에 오르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신지애는 26일 일본 미야자키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챔피...
'톱랭커' 임진희·이소미 美 출사표…K돌풍 재현할까 2023-11-24 18:41:58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다승왕’ 임진희(25) 등 톱 랭커 네 명이 한꺼번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도전에 나선다. 신지애와 이보미 후 사실상 명맥이 끊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도 송가은(22) 등 ‘한국의 젊은 피’가 수혈된다. 국내에서 검증받은 실력파 골퍼가 대거 뛰어드는 만큼 ‘K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