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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1위 폴란드 잡고 그랑프리 2주차 전승 도전 2017-07-10 10:50:37
2승 1패를 거뒀다. 홈팀 불가리아에 풀 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으나 독일과 카자흐스탄을 각각 3-1, 3-0으로 완파하고 승점 7을 챙겼다. 2그룹 우승을 목표로 내건 상황에서 출발은 나쁘지 않다. 한국은 12개 나라가 포진한 2그룹에서 폴란드(3승·승점 9)에 이어 전체 2위로 1주 차를 마쳤다. 우리나라는...
한국여자배구, 그랑프리 대회서 약체 카자흐스탄 완파 2017-07-10 00:06:21
1차전에서 독일(13위)을 3-1로 꺾었고 2차전에선 홈팀 불가리아(17위)에 2-3으로 패했다. 카자흐스탄을 손쉽게 따돌리며 한국은 그랑프리 대회 1주차를 2승 1패, 승점 7로 마무리했다. 결과가 말해주듯 한국은 리시브와 공수 조직력에서 한 수 아래인 카자흐스탄을 제물로 시종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갔다. 1세트를 더블...
이병규 공식 은퇴식 날 LG 승리로 배웅…NC 5연패 탈출 2017-07-09 22:20:44
라이온즈파크에선 홈팀 삼성이 넥센 히어로즈를 7-2로 제압했다. 삼성 선발 백정현은 6⅓이닝 동안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묶어 2실점으로 호투하고 팀의 3연패를 끊었다. 그는 올해 소속팀의 7연패, 3연패 3차례 등 총 4번이나 연패를 끊어 '연패 스토퍼'로 이름을 날렸다. 기세 좋던 넥센의 방망이는 이날 침묵해...
'영원한 9번' 이병규, 잠실 열광시킨 굿바이 히트 2017-07-09 22:05:23
8차전은 홈팀 LG의 3-2, 7회 강우콜드승으로 막을 내렸지만 1루 내야석 관중들은 자리를 뜰 기색이 전혀 없었다. 팬들은 쏟아지는 비를 맞으면서도 기다리고 또 기다렸다. LG의 프랜차이즈 스타인 이병규가 잠실구장에서 마지막으로 서는 모습을 말이다. 앞서 경기 시작 전 공식 은퇴식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했던 이병규가...
수원, 폭우 속 제주에 1-0 신승…강원은 '2위 껑충'(종합) 2017-07-09 21:01:01
경기를 마감했다. 평창알펜시아 스타디움에서는 홈팀 강원FC가 상주 상무를 상대로 문창진과 김오규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 상주를 꺾은 강원은 승점 32(32득점)를 기록, 울산 현대(승점 32·18득점)와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울산을 3위로 끌어내리고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리시브 악몽' 한국, 불가리아에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 2017-07-09 04:36:15
조별리그 2차전에서 홈팀 불가리아에 세트 스코어 2-3(25-20 15-25 14-25 25-22 8-15)으로 패했다. 한국(세계 랭킹 10위)은 1차전에서 독일(13위)을 3-1로 꺾고 첫 단추를 잘 끼웠으나 독일보다 한 수 아래 전력으로 평가받는 불가리아(17위)에 덜미를 잡히며 2그룹 우승 목표 달성에 먹구름이 끼었다. 한국은 1승 1패를...
KIA, 6년 만의 전반기 1위 확정…넥센은 7연승 2017-07-08 22:20:38
한화 이글스가 선발 윤규진의 호투와 송광민의 맹타로 홈팀 LG 트윈스를 6-3으로 누르고 3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윤규진은 올 시즌 개인 최다인 7이닝을 소화하며 6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다. 송광민은 결승 투런포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4타점을 올렸다.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1루에서 LG 선발 류제국의 시속 138㎞...
'현대가 더비' 전북, 울산 4-0 대파…선두 질주(종합) 2017-07-08 21:10:19
경기장을 찾았다. '제철가 더비'에서는 홈팀 포항 스틸러스가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양동현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전남과 1-1로 비겼다. 시즌 12호골로 득점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는 양동현(포항)과 자일(전남)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 이날 경기에서 두 선수는 공격 3각 편대로 나란히 선발 출장했다. 선제...
'첫승 이끈' 김연경 "불가리아전에서는 더 좋아질 것" 2017-07-08 07:43:28
껄끄러운 상대 독일을 꺾은 한국은 9일 오전 2시 홈팀 불가리아와 맞선다. 김연경은 "불가리아는 높이가 있는 좋은 팀이다"라고 상대를 예우하면서도 "우리도 불가리아전에서는 오늘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승리 욕심을 드러냈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미 텍사스 레인저스 구장서 28일 '한국인의 날' 행사 2017-07-07 09:52:51
이날 구장에서는 홈팀과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대결이 펼쳐져 추신수와 김현수의 맞대결이 예상된다. 본 경기 시작 전에 열리는 행사에서는 먼저 태권도 시범단과 광개토 사물놀이, 비보이팀의 합동 공연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나서 전광판을 통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이 펼쳐진다. 이어 추신수와 김현수가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