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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오케스트라를 만난 하모니카 '꿈의 화음' 2021-06-07 17:06:29
1악장은 국악 가락을 변용했고, 2악장은 정통 클래식, 3악장과 4악장은 재즈 리듬을 적용했다. 작곡가 김형준이 박종성과 함께 지난해부터 1년에 걸쳐 곡을 썼다. 박종성은 “하모니카의 다양한 연주법을 개발해서 접목한 곡이다. 세 화음을 동시에 불기도 하고, 아예 거꾸로 뒤집어서 연주해 보기도 했다”며 “(공연을...
다시 문 연 베를린필, 김선욱과 진은숙 피아노협주곡 첫 협연 2021-06-06 09:09:31
4악장이 끝나자 관객들은 박수를 멈추지 못했다. 3차례의 커튼콜 끝에 다시 무대에 오른 김선욱은 앙코르곡으로 요하네스 브람스의 인터메조 Op. 118을 연주했다. 브람스의 생애 마지막 작품인 이 곡은 생을 돌아본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알려져 있다. 잔잔하면서도 서정적 선율에 관객들은 물론 오케스트라 연주자들까지...
[공연 리뷰] 현의 미학을 선보인 KBS교향악단, 관악기의 웅장함 들려준 서울시향 2021-06-01 17:30:51
1악장의 역할을 맡은 것이다. 이어지는 무대에선 독주자의 유려한 카덴차(독주자의 즉흥연주)가 돋보이는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1번을 들려줬다. 2악장처럼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첼로의 기교를 들려줬다. 2부에서는 첫 곡과 분위기가 비슷한 선율이 흘러나왔다. 1944년 대공황과 전쟁을 겪은 미국을 위로하는 애팔래치아의...
[음악이 흐르는 아침] 정신적 시련을 극복한 결실…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2021-05-11 17:47:57
1악장, 애수 어린 슬픔의 감정과 부드러운 위로를 동시에 안겨주는 2악장, 현란한 기교 속에 삶의 환희를 만끽하면서도 힘들었던 과거를 돌아보는 듯한 3악장까지 더없이 풍부한 감성으로 가득한 명곡이다. 너무 대중적이라는 둥, 영화음악을 듣는 것 같다는 둥 이 곡을 얕잡아보는 평가에 마음이 흔들릴 필요는 없다....
충무아트센터 ‘클래식 판타지아’, 2021년 시즌 첫 무대 19일 관객과 만난다 2021-05-10 13:50:03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K.525’를 시작으로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중 ‘봄’,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1번 다장조, Hob.Vllb: 1 중 3악장’ 등의 명곡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장난기 많은 레퍼토리로 알려진 브리튼의 ‘심플심포니, 작품4 중 4악장’의 활기 넘치는 멜로디까지 더해지며...
에이티즈, ‘킹덤’ 2차 경연에서도 전문가 및 자체 평가 1위…강렬한 비주얼 변신 성공 2021-04-30 06:46:21
타(RHYTHM TA)’를 선곡했다. 원곡 위에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3악장을 샘플링해 14인조 스트링 연주가 돋보이는 ‘리듬 타(The Awakening of Summer)’를 탄생시켜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 콘셉트를 차용한 에이티즈는 예술, 춤, 음악이 통제된 사회 속 반란을 꿈꾸는...
'영등포 문래 롯데캐슬'에서 우리동네 음악회 개최 2021-04-28 09:33:57
중 3악장과 ‘겨울’ 중 2악장, 모차르트 ‘작은 밤의 음악’ 중 1악장 등 다양한 클래식 연주를 단지 발코니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 무대 차량 앞에서 관람하는 관객들도 거리를 유지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클래식 음악을 향유할 수 있게 했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 최고 21층,...
140년 만에 결합 '환상의 커플'…빈 필, 브루크너 첫 전곡 녹음 [김동욱의 하이컬처] 2021-04-26 10:05:52
3번의 녹음을 소니 클래식을 통해 발매했습니다. 앞서 올 3월에는 브루크너의 작품 중 거의 연주되지 않던 '00번 습작교향곡(Studiensymphonie)'과 '교향곡 0번'의 녹음도 마쳤습니다. 작년 10월에는 대작인 8번 교향곡도 내놨습니다. (브루크너는 습작교향곡은 작품성이 모자란다고 생각해 정식으로...
[천자 칼럼] 구설 오른 '월광 소나타' 2021-04-18 18:06:05
‘열정’과 함께 베토벤의 3대 피아노 소나타로 꼽힌다. 19세기 프랑스 작곡가 베를리오즈는 부드럽고 섬세한 1악장을 두고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시(詩)”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작품이 탄생한 1801년은 베토벤에게 영광과 시련이 겹친 해였다. 그 시절 베토벤은 음악의 본고장 빈에서 촉망받는 작곡가로 막...
서로를 채워주는 두 大家…뒤메이·피르스의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2021-04-15 17:33:36
1악장에는 빠르고 급격한 템포의 추진력과 급속한 다이내믹의 변화가 소년의 장난처럼 유쾌하다. 베토벤 소나타 9번 ‘크로이처’에서 뒤메이의 바이올린과 피르스의 피아노는 불꽃이 튈 만큼 격렬한 전투를 벌인다. 소나타 10번에서는 뒤메이의 음색은 지상의 소리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부드럽고 가벼운 미풍 같은 연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