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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法' 국무회의 통과] 직무 무관 땐 5배 과태료…"원안 후퇴" vs "공직자에 치명타" 2013-07-30 17:13:38
요구하게 돼 있다”며 “5가지 징계 유형(파면 해임 정직 감봉 견책) 가운데 어떤 징계를 받더라도 승진과 승급에 큰 지장을 받을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파면 또는 해임 조치를 받은 공직자는 공무원 연금 수혜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상당한 불이익을 받게 된다”고 덧붙였다. 다른 권익위 관계자는 “직무...
`공직부패 방지` 김영란법 국무회의 통과, 1년만에 국회로 2013-07-30 17:05:47
과태료 액수(받은 돈의 2∼5배)와 해임·파면 등의 중징계가 수반되면 강력한 제재로 볼 수있다는게 권익위의 설명이다. 가족이 금품을 받은 사실을 알면서도 소속 기관장에게 신고하지 않거나, 금품을 반환하지 않는 공직자도 처벌이나 과태료 대상이 된다. ■국회에서 법안이 수정될 가능성 김영란법이 국무회의를 통...
'허위 産災' 내주고 억대 챙긴 복지공단 직원들 2013-07-29 17:07:41
브로커들은 2002년 뇌물수수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 파면된 근로복지공단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노무사 자격이 없음에도 전직 공단 출신임을 내세워 사실상 노무사 활동까지 해왔다.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 박한별, '세븐 안마방 사건'에도 혼자서…깜짝 ▶ 선물 안 사준다니까 '사라진...
공무원노조 '합법화' 보류…고용부 "규약 위법 가능성" 2013-07-25 17:06:56
파면 해임된 경우 조합원 자격을 박탈하는 방향으로 규약을 개정하라고 보완을 요구했다. 이에 따라 전공노는 지난 20일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고용부의 보완 요구를 반영하는 내용으로 규약을 개정한 뒤 설립신고서를 다시 제출했다. 7조 2항에 ‘관련 법령에 따른다’는 문구를 추가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는...
[맞짱 토론] 공무원 부패방지'김영란法' 원안대로 도입해야 하나 2013-07-12 17:34:51
될 것이다. 또 과태료 부과에 이어서 파면, 해임 등 징계처분이 내려지기 때문에 공직자에게는 여전히 실효성 있는 제재라고 할 수 있다. 완벽한 법 중요하지만 신속한 입법도 필요 대가성이나 직무관련성 없는 금품수수에 대해 형사처벌 대신 과태료를 부과하면 금품수수에 대한 처벌이 용이해져 처벌의 실효성을 높일 수...
대기업 93% 구매윤리지침 운영…구체성은 떨어져 2013-07-11 09:21:31
어길 경우에는 견책·경고(90.7%), 보직해임·전보(85.2%), 정직·파면(75.9%), 감봉(73.1%), 민·형사상 책임 추궁(42.6%) 등의 제재 수단을 사용했다. 기업들은 '온라인신문고 등 비윤리행위 신고시스템 운영'(80.6%), '지침준수 서약서 작성'(67.6%), '연 1회 이상 정기교육'(60.2%) 등을 운영...
철도공단 비리 징계양정 기준 강화 2013-07-10 14:38:18
해임∼파면에서 파면으로개정하는 등 비위 유형별 징계기준을 강한 기준으로 단일화했다. 철도공단은 국가권익위원회로부터 징계기준강화 개선권고를 받았다. 철도공단은2011년도 이전 7년간 연속 공공기관 청렴도가 최하위권이었다. 철도공단의 한 관계자는 "사측은 징계 양형 기준강화 개정안을 마련, 노조에...
토마토 농사에 IT 접목…'스마트 아그리'로 100년 먹거리 만든다 2013-07-04 15:30:06
가공식품이라는 한우물을 파면서 매출 2조원이 넘는 회사로 급성장한 것이다. 여세를 몰아 가고메는 미국과 중국, 이탈리아 등에도 진출했다. 가고메가 승승장구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상품 다각화의 명목으로 본래 주력 상품인 토마토 및 채소 가공식품을 벗어나 식자재 수입과...
버티는 무르시…파국 치닫는 이집트 2013-07-04 02:10:39
사퇴하지 않으면 군부는 무르시를 파면함과 동시에 현행 헌법의 효력을 정지시키고 다른 정치, 사회 지도자들과 함께 과도위원회를 꾸려 조기 대선을 치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그러나 무르시 대통령은 “헌법적 정당성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내놓겠다”며 군부가 무력 개입 최후통첩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공기업 인사규정 잇단 강화…금품비위 발 못붙인다(종합) 2013-06-30 15:00:43
수수하고 부당·위법한 처분을한 경우 300만원 이상이면 파면하던 것을 100만원 이상부터 파면하는 것으로 인사규정을 강화했다. 또 의례적인 금품수수라도 능동적으로 수수한 경우에는 10만원 이상은 정직, 50만원 이상 강등, 100만원 이상 해임에 처하도록 징계 기준을 높였다. oakchul@yna.co.kr(끝)<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