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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저소득층' 지원 늘린다 2013-12-24 21:36:06
희망키움통장 가입 대상자, 중위 소득의 50%까지 확대 고용·복지 원스톱센터 전국 20개 설치 [ 김용준 / 임원기 기자 ] 저소득층이 빈곤에서 탈출하기 위해 저축을 하면 그만큼의 액수를 정부가 추가로 지원해주는 희망키움통장 대상자가 기존 기초생활보호 대상자에서 전체 가구 중간 소득(중위 소득)의 50%까지...
<우리나라 인구 6명 중 1명은 '빈곤층'>(종합) 2013-11-19 14:07:59
증가했다. 소득의 중간값인 중위소득은 3천600만원으로 전년(3천360)보다 7.1% 늘었다. 소득원천별로 보면 근로소득은 전년보다 9.1%, 재산소득은 5.1%, 공적이전소득은 3.7% 각각 증가했으나, 사업소득은 전년보다 0.5%, 사적이전소득은 10.6%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 개인소득을 보면 자영업자의...
가구당 부채 5천818만원…저소득층 빚 한해 25% 증가(종합) 2013-11-19 13:58:23
1분위 가구 자산(1억75만원)의 7.5배다. 빈곤율(연간 중위소득의 절반인 1천68만원도 채 벌지 못하는 가구의 비율)은 16.5%로 지난해 조사(16.6%)와 비슷했다. 지난해 중위소득의 절반은 1천7만원이다. 조사 대상 가구의 21.4%는 최근 2년 새 빈곤 상태를 경험했다. 이 가운데 절반을 넘는 11.0%는 2년 연속...
<가구소득 5.7% 증가…자영업·서비스종사자만 줄어> 2013-11-19 12:01:27
증가했다. 소득의 중간값인 중위소득은 3천600만원으로 전년(3천360)보다 7.1% 늘었다. 소득원천별로 보면 근로소득은 전년보다 9.1%, 재산소득은 5.1%, 공적이전소득은 3.7% 각각 증가했으나, 사업소득은 전년보다 0.5%, 사적이전소득은 10.6% 감소했다. 종사상 지위별 개인소득을 보면 자영업자의...
가구당 부채 5천818만원…저소득층 빚 한해 25% 증가 2013-11-19 12:00:11
이하를 버는 가구의 비율)은 16.5%로 지난해 조사(16.6%)와 비슷했다. 올해 중위소득은 1천68만원, 지난해 중위소득은 1천8만원이다. 조사 대상 가구의 21.4%는 최근 2년 새 빈곤 상태를 경험했다. 이 가운데 절반을 넘는 11.0%는 2년 연속 빈곤 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빈곤율은 20세 미만(11.9%→12.5%)과...
노인 빈곤율 OECD 회원국 중 1위‥고령화 속도도 최고 수준 2013-11-18 11:31:05
`빈곤율`이란 상대적 빈곤을 나타내는 지표로, 중위소득의 50%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을 뜻한다. 우리나라 노인 절반 정도가 상대적 빈곤에 처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로벌 금융위기 전인 2007년과 비교해 2010년 노인 빈곤율이 상승한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5개국뿐이다. 현재 최신 집계치가 2011년인 나라는...
한국, 노인 빈곤율 OECD 1위 2013-11-18 10:38:02
65세 이상 노인의 빈곤율은 2007년 44.6%에서 2011년 48.6%로 4년 만에 4%포인트나 상승했습니다.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OECD 평균인 12.4%(2010년)의 4배 수준이며 2위인 호주(35.5%)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빈곤율은 상대적 빈곤을 나타내는 지표로, 중위소득의 50% 이하가 차지하는 비율을 뜻합니다.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장 40명 중 4명 병역면제" 2013-11-03 06:05:10
5명이 중위로 제대했다. 석사장교도 포함됐다. 하사관 전역은 1명 있었다. 질병·체중미달 등의 사유로 병역면제를 받은 기관장은 4명으로 10분의 1이었다. 또 기관장 40명 중 40%인 16명이 산업부 또는 옛 지식경제부, 산업자원부 출신인 것으로 파악됐다. 부처의 최종 관직은 차관부터 과장급까지 다양했다....
[부고] 정재화 전 단국대 교수 별세 外 2013-10-20 21:01:43
공군중위 조모상=20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02-2227-7563 ▶고재경 노랑풍선대표이사·재국 녹십자건강검진센터근무 모친상, 최명일 노랑풍선근무 장모상=1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1일 02-2227-7550 ▶육정환 서울아산병원위암센터장·기환 차의과대학정신건강의학과교수·강화 홍치과원장 모친상,...
<국감현장> 문재인·현오석 'MB-박근혜 정부 정책' 설전 2013-10-17 11:56:49
통계로 보면 (회원국의) 중위임금 중 (한국이) 낮은 편에 속하는 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이어 "다만, 최저임금이 상승하면 다른 임금시장에 영향을 미쳐 영세기업에 어려움을 준다"며 "임금을 받는 임금근로자도 있지만 근로자를 고용하는 자영업자 측면도 고려해 결정해야 한다"고 항변했다. 이에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