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가난한 국민 위한 자동차…250만원짜리 '나노' 만들어…인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인 2013-03-21 15:30:47
했다. 최고경영자(ceo)의 책임 있는 행동은 남은 직원과 인도 사회에 감동을 줬다.신뢰를 바탕으로 그룹을 경영한 그가 ceo로서 이룬 성과도 눈에 띈다. 그가 취임하던 1991년 23억달러였던 타타그룹의 매출은 2011년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순익은 51배나 급증했다. 덩치뿐 아니라 내실도 제대로 다진 것이다. 2011년 말...
'한RSS' '피들리' '펄스'…어디로 갈아탈까 2013-03-20 15:31:15
특히 뉴스, 음악, 컴퓨터, 정치, 경영, 음식, 문화 등 각종 주제별로 국내에서 인기 있는 블로그를 추천해 국내 콘텐츠가 풍부하다. 다만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만 제공되고 있다.해외 서비스로 눈을 돌리면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진다. ‘피들리’(feedly)는 따로 아이디를 만들어 가입할 필요없이 구글 아이디만...
[S&F 경영학] "항공사 경험없는 당신이 경영 적임자" 2013-03-17 17:21:31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00년 기업의 리더십을 갖춰라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서는 당장의 가시적인 성공에 집착해서는 안 된다. 제임스 코넬리우스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글로벌 제약회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의 ceo였다. 2006년 회계부정 사건 때문에 전임 ceo가 해고된 뒤 그는 3개월 임기의 ...
중기청, 강연으로 학생들에게 창업정신 전파 2013-03-17 11:00:21
위한 'YES(Young Entrepreneur's) 리더 기업가 정신 특강'의 올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2009년 시작한 이 특강은 성공한 중소·벤처기업 대표가 학교로 찾아가 자신의도전, 경영 철학, 전략 등을 강연하는 것으로 올해는 1천250회에 걸쳐 학생 12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체면이 돈 벌어 주나요?…CEO 3인 '실천형' 윤리경영 2013-03-14 17:00:22
경영을 위한 회사인지 헷갈릴 정도”라고 표현한 지멘스의 준법 프로그램은 지난해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대한항공, 포스코에너지 등이 벤치마킹해 갔다. 지멘스는 지난해 다우존스 지속가능지수에서 산업재 및 서비스 부문 슈퍼섹터 리더로 선정됐다.임정택 사장이 회의 때마다 가장 먼저 점검하는 듀폰의 핵심가치에는...
창의성은 기업 생존의 필수…변화 물결에 빨리 올라 타야 2013-03-14 15:30:39
창의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 같은 시기에 직원들은 창의적 사고라는 교육과정에 참가해 임원의 변화에 동참할 준비를 시작했다. 이런 변화의 물결은 올해 그룹 내 계열사로 퍼져나갈 것으로 보인다.창의성은 이제 기업들에 ‘있으면 좋은’ 수준의 사치품이 아니라 생존을 위한 필수품이 돼가고 있다. 확실하게 차별화하지...
맥킨지&컴퍼니 파트너에 김주완·유원식씨 2013-03-14 10:19:46
글로벌 경영전략 컨설팅사인 맥킨지&컴퍼니는 14일 김주완·유원식 부파트너를 파트너로 승진, 임명했다. 김 파트너는 첨단기술, 미디어·텔레콤 전략 컨설팅 부문을 담당하고 있다. 유 파트너는 아시아 태평양 전사전략 부문 리더이기도 하다. chunj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김황식 전 국무총리 퇴임 후 첫 강연 "힘들었지만 보람" 2013-03-13 17:58:14
국제경영원의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리더십에 대해 얘기했다. 그는 2008년 감사원장으로 부임했을 당시의 일화로 강연을 시작했다. 한 기관의 리더 역할을 한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다. 김 전 총리는 직원들을 따뜻하게 대하고 충분히 얘기할 기회를 줬다. 잘못을 했을 때도 우회적으로...
죽었다 산 하버드大교수, 영혼울리는 첫마디 2013-03-12 10:37:26
수 있었다. 40년 넘게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미국 경영학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하워드 스티븐슨 교수가 하마터면 운명을 달리할 뻔했던 순간이었다.기적적으로 깨어난 하워드 교수에게 사고소식을 듣고 달려온 제자가 물었다. “캠퍼스 잔디밭에서 생을 마칠 수도 있었는데 아무런 후회도 들지...
[오늘의 책] 심장마비로 죽을뻔 하버드大 전설 첫마디 2013-03-12 08:45:00
살아날 수 있었다. 40년 넘게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미국 경영학계의 살아 있는 전설로 불리는 하워드 스티븐슨 교수가 하마터면 운명을 달리할 뻔했던 순간이었다. 기적적으로 깨어난 하워드 교수는 사고소식을 듣고 달려온 제자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이렇게 말했다. “제길, 의사들이 틀림없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