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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서 항암제 만든다" 스페이스린텍, 누리호에 큐브위성 탑재 2025-11-03 09:36:34
연세대 인공위성시스템학과와 공동 개발했으며, 연세대는 본체 개발과 운용 등을 담당했다. 윤학순 스페이스린텍 대표는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의 단백질 결정화를 세계 최초로 큐브위성에서 시도하며, 상용화 전 단계 실증에 도전한다"며 "이번 임무를 통해 한국의 우주제조 분야가 국제적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경제개발청과 수소중심 저탄소 기술 협력 2025-11-03 09:14:56
개발 기회를 발굴하는 데 협력하고, EDB는 현대차그룹이 싱가포르 내 수소 생태계 구축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 추진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EDB는 싱가포르 산업통상부 산하 기관으로, 제조업과 무역 통상 부문의 투자 촉진과 산업 개발을 관장하며 싱가포르의 비즈니스·혁신·인재 육성 허브로서의...
[APEC 정상회의] 글로벌 AI 공급망 재편 가능성 2025-11-03 07:39:08
기술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 담당 예상. - 골드만삭스는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210달러에서 240달러로 상향 조정함. - 엔비디아 외에도 반도체 장비·소재, 패키징, 메모리 반도체, 네트워크 인프라 관련 기업들이 수혜주로 언급됨. - 특히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KLA, 램 리서치 등의 반도체 장비 소재 기업들과 앰코...
"일자리 60%가 AI 영향권…韓, 노동시장 유연하게 개혁해야" 2025-11-02 18:12:38
불가리아 출신 경제학자로, 1990년대 세계은행에서 환경담당으로 근무했다. 2010년부터 유럽연합(EU) 집행위원으로 예산, 인권, 국제협력 등 주요 부문을 담당했다. 2017년 초에는 세계은행 2인자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돼 글로벌 금융 현안을 총괄했다. 경주=임다연 기자/워싱턴=이상은 특파원 allopen@hankyung.com
국내 첫 AI데이터센터 건설에 총출동한 SK 2025-11-02 18:06:53
시공을 담당하고,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AI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SK가스와 SK멀티유틸리티는 액화천연가스(LNG)를 비롯한 에너지를 공급한다. 냉각기술(냉각유)은 SK이노베이션과 SK엔무브가 개발한다. 이번 AI데이터센터 구축 경험을 토대로 SK그룹은 2030년 4373억달러(약 625조원·그랜드뷰리서치)에 달할 것으로...
"AI마저 국가 간 격차 심각…개도국 미래 준비 도와야" 2025-11-02 17:24:35
세계은행은 싱가포르에 물센터, 일본에 개발학습센터 등을 두고 있지만 디지털 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올해 말께 인천 송도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운영 비용은 세계은행과 한국 정부가 분담한다. 지난해 취임 당시에는 김 부총재가 담당하는 업무가 디지털 전환이었는데 최근 ‘디지털 및 인공지능(AI)...
최악 취업난 뚫을 '비장의 무기'…AICE 자격증 우대기업 급증 2025-11-02 16:46:17
따르면 한국전력은 최근 채용 공고에 소프트웨어(SW)개발·운영담당 직무에서 AICE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고 명시했다. AICE는 최근 관가를 중심으로 AI 실무형 인재 판별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AI 기초 이해부터 데이터 분석·활용까지 검증할 수 있어서다. 일부 기관은 우대를 넘어 직원의 AI 역량 강화를 위해 AICE...
김상부 세계은행 부총재 "송도에 디지털 지식센터 열 것" 2025-11-02 13:10:09
세계은행은 싱가포르에는 물센터, 일본에는 개발학습센터 등을 두고 있지만 디지털 관련 센터를 설립하는 것은 한국이 처음이다. 김 부총재는 "올 연말께 인천 송도에서 개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계은행에서 파견하는 직원과 한국에서 채용하는 직원들이 함께 근무하는 형태다. 김 부총재는 이 센터를 설립하는 과...
"재택·출근 섞인 하이브리드 근무에 화상회의 수요 더 늘어" 2025-11-02 12:00:04
새 근무방식 경험해 개발" (새너제이=연합뉴스) 권영전 특파원 = "팬데믹은 큰 변화였지만 사실 쉬운 변화였어요. 지금은 모두가 (일부는 재택근무를 하고 일부는 출근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을 요구하고 있죠." 화상회의 플랫폼 줌의 성장을 이끈 것은 2020∼2023년 있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이었다. 전 세계 기업·기관이...
원격회의 앱 '줌' 직원들은 계속 재택근무를 할까 2025-11-02 12:00:01
어플리케이션 개발사인 줌도 그럴까. 정답은 "그렇다"였다. 벨차미 샨카르링감 줌 상품·엔지니어링 담당 사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본사에서 한국 취재진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내가 팀원들에게 일주일에 2번 사무실에서 근무하도록 지시한 장본인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