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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출마 논란' 박지현 "자격 없단 건 '허위뉴스'" 2022-07-03 15:13:46
권리당원에게만 부여돼 올 2월 입당한 박 전 위원장은 피선거권을 갖지 못한다. 다만 당헌 6조에서는 당무위원회 의결로 달리 정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박 전 위원장은 "실제 이 규정에 따라 지방선거 때 김동연 후보도 비대위와 당무위 의결을 거쳐 경기도 지사 경선에 참여했다"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지사가...
우상호 "당대표 힘빼기 없다"…친문發 '이재명 견제' 무산 기로 2022-07-03 11:43:49
논의된 내용을 보고받았다"며 "대의원과 권리당원, 일반 국민들의 반영 비율 문제가 가장 중요하게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위원장은 이어 "지도체제 문제가 지지자들 사이에서 뜨거운데, 현재의 단일성 지도체제를 유지하는 것으로 들었다"며 "대표의 권한 약화를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다만 우 의원은 그간...
親文 "당대표 출마 말라"에…속내 감추고 확답 피한 이재명 2022-06-24 17:30:52
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관측된다. 권리당원 등의 지지를 등에 업고 있어 출마하면 당선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한 민주당 초선 의원은 “이 의원이 자신과 친분이 있는 의원들에게는 전화를 걸어 ‘나를 좀 도와달라’고 하고, 인연이 없는 의원들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묻고 있다”며 “일종의 테스트이자 전당대회를...
박용진 "민주당 내 97세대 기수론? 나이만 어리면 혁신이냐" [인터뷰] 2022-06-23 09:00:01
"집단지도체제를 도입하고 전당대회 및 지도부 선출 방식을 당원 50%, 일반 국민 50%로 뽑아야 국민의 목소리가 최소한이라도 반영될 수 있다"며 "일반 국민 비중을 50%로 해도 당원이 아닌 핵심 지지층이 투표할 수 있기에 이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말했다. 현행 민주당 당헌당규는 지도부 투표시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이제 안나가면 이상한 상황"…이재명 전대 출마 초읽기 2022-06-22 17:47:38
시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일반 국민 10%, 일반당원 5%로 돼 있는 가중치를 조정할지도 쟁점이다. 당내에서는 권리당원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 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다. 당권에 도전할 출마자 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5선 설훈 의원이 지난 17일 출마 의지를 보인 데...
민주, 계파 다툼 속 '전대 룰' 바꾸나 2022-06-20 17:44:36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의원 제도는 유지하되 대의원·권리당원의 투표 반영 비율을 조정할 수 있다는 여지를 열어둔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지금은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일반 국민 여론조사 10%, 일반당원 여론조사 5%의 비율로 가중치를 매겨 당대표 및 최고위원을 뽑는다. 전준위가 전대 룰 변경 가능성을 열어두...
이재명 '당원이 주인' 반박한 박용진 "정당은 국민의 것" 2022-06-20 09:47:52
“정당의 주인은 당원이고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며 “너무도 당연한 이 원칙이 관철되지 않는 것은 정말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치권에서는 향후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 의원이 자신에 유리한 방향으로 룰 개편을 위한 논의에 시동을 걸었다는 해석이 나왔다. 현재 민주당은 당대표 선거에 대의원 45%, 권리당원 40%,...
與윤리위, 이준석 징계 심의 앞두고 "부적절한 정치 행위로 지장" 2022-06-18 19:24:06
있다"면서 "윤리위는 당원 개개인의 지위고하에 상관없이 모든 당원에 대한 징계 관할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국민적 눈높이를 최우선으로 해 당헌 당규에 따라 공정하게 사안을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윤리위 운영에 지장을 주는 부적절한 정치적 행위가 재발하지 않기를 바란다"며 "윤리위가 징계 개시를...
우상호 "수박이란 말 쓰면 가만 안두겠다" 2022-06-12 17:49:54
대의원의 반영 비율을 줄이고, 그만큼 권리당원 몫을 확대한다는 구상도 내놨다. “최근 2~3년간 당원이 늘었는데, 현재 비율로는 대의원의 한 표가 당원 대비 80배, 90배의 중요도를 갖게 됐다”는 이유에서다.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과정에서 탈당했던 민형배 의원의 복당은 당분간 고려하지...
'우상호 비대위' 출범한 민주당, 이번엔 전대 룰 놓고 계파 싸움 2022-06-10 17:41:14
지난 9일 페이스북에서 “당의 주인인 당원이 지도부를 선출해야 한다”며 “권리당원의 비중을 더 높이는 방향으로 당헌을 개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현행 당헌당규에 따라 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1차적으로 중앙대의원의 투표로 예비경선(컷오프)을 치르고 본투표에서는 전국대의원(45%)과 권리당원(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