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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 앞둔 마지막 주말…트럼프·바이든 둘다 펜실베이니아로 2020-10-31 02:12:59
북부 '러스트벨트'를 탈환하면 플로리다 등지의 결과에 상관없이 당선될 수 있다. 이 중 미시간과 위스콘신은 여론조사 평균에서 6%포인트 이상으로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으나 펜실베이니아는 3%포인트 정도다. 펜실베이니아는 1992년부터는 쭉 민주당 후보의 손을 들어주다가 2016년 불과 0.7%포인트 차이로...
텍사스서 흔들리는 공화 아성…사전투표는 4년전 총투표 넘었다 2020-10-31 00:09:09
복잡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바이든 후보는 일단 북부 '러스트벨트' 탈환에 주력하면서 텍사스에서 유세를 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시장이 텍사스와 오하이오에서 바이든 지지 TV광고에 1천500만 달러(170억원)를 쏟아붓는 등 민주당에서도 기대감이 일고 있는 게 사실이다. nari@yna.co.k...
트럼프 vs 바이든…플로리다서 5시간차 '맞불 유세' 2020-10-30 17:07:37
6대 경합주 중 러스트벨트(동부의 쇠락한 공업지역)인 미시간과 위스콘신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바이든 우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 때문에 플로리다는 트럼프로선 반드시 사수해야 하는 지역이다. 만약 바이든이 플로리다를 잡으면 사실상 승리를 거머쥔 것이나 다름없다. 워싱턴=주용석 특파원 hohoboy@hankyung.com
트럼프·바이든, 대선 승리 위한 선거인단 확보 시나리오 2020-10-30 16:33:06
등 중서부 '러스트벨트' 경합주에 두고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펼쳐왔다. 이들 3개 주는 모두 지난 대선 때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했던 곳이다. 만약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도 이들 3개 주에서 모두 승리하고, 인근의 미네소타(10명), 아이오와(6명), 오하이오(18명)까지 가져간다면 총 26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게...
"트럼프가 플로리다서 지면 거의 확실"…美 대선 개표 관전법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0-10-30 08:03:29
곳은 스윙스테이츠, 경합주 6곳입니다. 북부 '러스트벨트'의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와 남부 '선벨트'의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입니다. 2016년 대선 때 트럼프가 이들 주에서 근소하게 이겨 101명의 선거인단을 휩쓸며 승리 원동력이 됐던 곳들이죠. 당시 트럼프는 선거인단 538명...
미 사전투표 8천만 넘어…민주 더 많다지만 일부 격전지 격차↓ 2020-10-30 07:49:10
차이로 감소했다. 주요 경합주로 분류되는 북부 '러스트벨트'의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와 남부 '선벨트'의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등 6개 주 중에서도 플로리다는 가장 많은 선거인단(29명)이 걸린 승부처다. 노스캐롤라이나 사전투표에서도 민주당 지지층 비율은 공화당보다 지난...
승부 뒤집을 표밭 `플로리다`…트럼프, 거주지까지 옮겼다 2020-10-30 06:33:01
`러스트벨트`와 `선벨트` 지역 결과가 이번 대선 승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도 미국 북부 `러스트벨트`의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와 미국 남부 `선벨트`의 플로리다, 노스캐롤라이나, 애리조나 등 모두 6개 주에서 근소하게 승리해 101명의 선거인단을 가져가며 대권을...
트럼프-바이든, 격전지 플로리다 동시 출격…지지율은 초접전 2020-10-30 06:25:56
`러스트벨트` 경합주 승리 등을 통해 백악관 입성 도모가 가능하다. 하지만 플로리다에서 승리하면 당선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 불과 1.2%포인트 차이로 플로리다에서 승리했다. 플로리다는 2012년과 2008년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2004년과 2000년엔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손을...
D-5 플로리다 대전…트럼프 "나도 주민" 바이든 "여러분이 열쇠" 2020-10-30 05:59:43
못하더라도 '러스트벨트' 경합주 승리 등을 통해 백악관 입성 도모가 가능하다. 하지만 플로리다에서 승리하면 당선 가능성이 매우 커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 불과 1.2%포인트 차이로 플로리다에서 승리했다. 플로리다는 2012년과 2008년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을, 2004년과 2000년엔 조지 W....
미 대선 승리 방정식은…플로리다·펜실베이니아 보면 안다 2020-10-30 03:20:47
선벨트 3개주+펜실베이니아 승리 필요…까다로운 요건 바이든, 두곳 중 하나 이기면 당선 유력…오차범위 싸움이라 장담은 못해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의 다음달 3일 대선을 앞두고 플로리다와 펜실베이니아 주가 승부를 판가름할 핵심 지역으로 부상했다. 경합주 중에서도 이 2곳의 결과가 공화당 도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