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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수사기관 조사때 2시간마다 10분 휴식, 변호인 참여도 보장 2018-06-18 11:04:05
면담할 때 진술조서 작성 목적이 아니어도 변호인의 참여가 보장된다. 국방부는 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는 피의자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이런 내용을 골자로 '수사절차상 인권보장 등에 관한 훈령'을 개정해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피의자 휴식권 보장과 관련, "기존 훈령에는...
"박근혜 청와대, 민변 대응할 변호사단체 설립 시도" 진술공개 2018-06-11 12:23:52
전 국민소통비서관실 행정관의 진술조서에 따르면 정관주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은 행정관들에게 "민변 대응 단체를 만들어 보자"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 강 전 행정관은 자신의 업무 수첩에 '민변 이념적 편향성', '정부 우호적 변호사단체 필요성' 등을 적었다. 강 전 행정관은 정 전 비서관이 민변...
'갑질' 한진家 이명희, 11시간 2차 경찰 조사받고 귀가 2018-05-30 21:32:27
이 이사장의 진술과 그동안 확보한 피해자·참고인 진술 사이에 어긋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캐묻고, 1차 조사 때 부족했던 부분을 보강 조사했다. 1차 조사 때 이 이사장은 2014년 5월께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증축 공사장에서 공사 관계자들에게 소리를 지르며 손찌검하고, 설계 도면을 집어 던진 혐의 등 언론에 공개...
'갑질' 이명희 이사장 이틀만에 재소환…구속영장 검토(종합2보) 2018-05-30 09:13:31
피해자 진술과 다른 주장 집중 추궁…특수폭행·상해 적용 검토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경찰이 공사장 근로자, 운전기사 등에게 상습적으로 폭언을 퍼붓고 손찌검을 한 혐의를 받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아내 이명희(69) 일우재단 이사장을 30일 재소환했다.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한진家 이명희 "폭언·폭행 기억 안난다"…경찰 재소환 예정(종합) 2018-05-29 20:42:15
이 이사장은 경찰 조사에서 적극적으로 진술했지만, 언론에 영상이 공개된 일부 혐의만 인정하고 나머지 대부분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이사장은 수사관 질문에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금까지 이 이사장에게 폭언을 듣거나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11명을 확보했다. 일부...
행안위, 드루킹 공방…與 "정치공세" vs 野 "부실수사" 2018-05-25 18:58:43
사건에 연루돼 있다는 점은 이미 4월 진술에서 나왔고, 대단히 중요한 진술"이라며 "상식적이라면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이 경찰청장에게 즉시 보고했어야 한다"고 가세했다. 무소속 이용호 의원은 "경찰이 초동수사를 미흡하게 해 수사의 골든타임을 놓쳤다. 특검 수사는 경찰이 자초한 일"이라며 "호미로 막을 수 있는...
신동빈, 최순실 항소심서 증언…법정구속 100여일만에 첫 외출 2018-05-25 05:00:48
검찰 진술조서를 법정 증거로 사용하는 데 동의함에 따라 증인 신청을 철회했다. 항소심에서는 최씨 측이 다시 입장을 바꿔 "증인신문이 한 번도 이뤄지지 않았다"며 신 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검찰 역시 신 회장에 대해 신문 필요성이 있다고 신청함에 따라 재판부가 증인으로 채택했다. sncwook@yna.co.kr (끝)...
박근혜식 침묵전략 대신 작심발언 택한 MB…'다스 무죄' 올인 2018-05-24 11:59:03
대통령'이라고 진술한 다스 전 직원들의 조서 등을 공개할 때에는 옆자리의 변호인에게 수시로 "거짓말"이라고 지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전 대통령은 재판 종료 후에도 방청석을 향해 "오늘 나도 모르는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았다"며 검찰이 마치 '짜 맞추기' 수사를 했다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이...
박동원·조상우 성폭행 의혹…경찰, 호텔 복도 CCTV 분석 착수 2018-05-24 09:52:56
센터 소속 여경에게 피해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진술했다. 경찰은 전날 오후 늦게 해바라기 센터 측으로부터 이 여성의 피해자 진술 조서를 넘겨받아 분석하고 있다. 넥센 소속 1군 주전 선수인 박동원과 조상우는 최근 인천 시내 모 호텔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전날 오전 5시 21분...
검찰, 이명박 첫 재판서 '다스는 MB것' 주변 진술 대거 공개 2018-05-23 19:49:58
이야기하는 것도 직접 목격했다고 채씨는 진술했다. 전직 다스 직원인 김모씨는 "(다스에)이상은 회장이 영입한 인사가 한 명도 없을 정도로 역할이 없었고, 사실상 '바지회장'이었다"며 "명의대여 명목으로 월급만 축내다가 차에 기름이 떨어지거나 용돈이 필요하면 가불해달라고 하는 등 아쉬울 때만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