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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그먼 교수, 두산 포럼서 "중국 성장, 한계 봉착" 2013-07-21 16:48:53
크루그먼 교수는 현지시각 19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열린 두산 포럼에서 "소비가 뒷받침 되지 않은 상황에서 투자만으로 일궈 온 초고속 성장이 이제는 한계에 이르렀다"고 지적했습니다. 크루그먼 교수는 "중국은 저임금 노동력의 부족이 나타나는 ‘루이스 터닝 포인트’를 지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크루그먼 "중국 초고속성장 한계 달했다" 2013-07-21 13:32:13
크루그먼 교수는 19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에서 두산이 주최한 '제2회 두산 글로벌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크루그먼 교수는 중국의 성장을 떠받쳐온 노동력에 대해서도 "중국은 저임금 노동력의 부족이 나타나는 '루이스 전환점'(Lewis Turning point)을 지나고 있다"고진단했다....
[美 디트로이트 파산의 교훈] 車·공무원 노조 '철밥통' 양보안해…기업 떠나자 '몰락의 길' 2013-07-19 17:06:19
이런 배경에서 나왔다.폴 크루그먼 등 분배를 강조하는 진보 경제학자들에게 ‘노사 합의의 모범’으로 거론되는 이 협약은 gm에 이어 다른 자동차 기업들에 폭넓게 적용됐다. 하지만 곧 과도한 노동비용이 미 자동차산업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연금과 보험료 지급 부담은 1970년대를 거치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gm은...
"IMF, 신흥국 위기 경고..배경은?" 2013-07-19 08:39:21
적자를 감축해 긴축하자는 의견이고 크루그먼 독트린은 경기를 부양하자는 의견이다. 긴축과 부양의 논쟁이었다. 통화정책에 있어서는 그린스펀은 실물경제를 생각하고 버냉키 독트린은 증시와 부동산과 같은 자산시장을 감안해 통화정책을 펴는 논쟁이었다. 오바마 정부나 FRB에서 어떤 입장을 취할까. 긴축과 경기부양에...
"하반기 양대 팻 테일 리스크 재연되는 유럽위기" 2013-07-05 08:37:18
더 악화된다. 크루그먼 독트린을 바탕으로 유럽판 마샬 정책, 제2의 마샬 정책을 구상하고 있는 것이 최근 유럽의 상황이다. 오늘 금융시장이 일시적으로 안정됐다고 해서 이 모습을 가지고 유럽의 문제가 해결됐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면 질적인 측면은 더 악화되고 구조적인 문제는 개선되지 않는다. 잊혀질만 하면,...
KT, `IT 리더를 위한 권장도서` 선정 2013-07-02 22:39:42
끝내라(폴 크루그먼/엘도라도) [IT경제/경영분야 추천도서] ▲공개하고 공유하라(제프 자비스/청림출판) ▲디지털 시대의 마법사들(프랭크 모스/알에이치코리아) ▲메이커스(크리스 앤더슨/알에이치코리아) ▲빅 데이터가 만드는 세상(빅토르 마이어 쇤버거, 케네스 쿠키어/21세기북스)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릭 슈미트,...
"버냉키 vs 크루그먼, 인플레 타겟팅 2차 논쟁" 2013-06-25 07:51:48
이 와중에 가장 부각됐던 사람이 크루그먼 교수다. 버냉키 의장이 출구전략을 추진한다면 자살행위와 마찬가지라는 언급으로 직격탄을 날려 월가에서 굉장히 화두가 되고 있다. 물가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인플레 타겟팅이다. 인플레 타겟팅을 우리도 상향 조정하면 긴축을 자제하고 돈을 계속해서 풀...
BIS "출구전략 착수 OK…서두르진 말아야" 2013-06-24 17:07:39
폴 크루그먼 "출구전략은 역사적 실패로 끝날 수도" 미국 중앙은행(fed)이 양적완화 출구전략 ‘시간표’를 제시한 뒤 글로벌 금융시장이 충격에 빠지자 “성급한 출구전략이 경제를 오히려 망칠 수 있다”는 신중론이 잇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앙은행의 중앙은행’ 격인 국제결제은행(bis)이 시장의 동요에 개의치...
"한중 정상회담, 시장에 긍정적일 듯" 2013-06-24 09:42:44
크루그먼 교수의 인터뷰를 보자. 원래 다 잘살자고 하는 것이 QE였는데 이것이 비극이 될지도 모른다고 했다. 버냉키가 이번에 매파적으로 돌변한 것은 오히려 미 경제가 너무 희망적이라고 봤던 낙관론이 커진 데 따른 것이었다. 매파로 돌변한 것이 아니다. 그러면서 폴 크루그먼 교수는 인구 대비 고용자 비율을 들었다....
"버냉키 QE축소 시사, 낙관론의 역설?" 2013-06-24 09:37:39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의 칼럼을 보자. QE, 양적완화가 다 좋자고 하는 것인데 결국 비극으로 끝날 수 있다. 최근 버냉키 연준의장이 매파적인 성향으로 돌변한 것으로 보이나 사실은 이것도 강력한 낙관론이 배경에 들어있는 것이기 때문에 사람이 변한 것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버냉키 연준의장의 매파 돌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