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해수부, 러시아 하바롭스크 수산물류가공단지 논의 2017-06-26 11:00:07
해수부, 러시아 하바롭스크 수산물류가공단지 논의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해양수산부는 이달 28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제1회 한국 투자자의 날 행사'를 열고 수산물류가공 복합단지 조성 등 투자 현안을 논의한다고 26일 밝혔다. 러시아 수역은 우리나라가 명태를 조업할 수 있는 유일한 어장으로,...
국내 투자업체, 러시아에 '수산 복합물류단지' 조성 추진 2017-06-26 11:00:03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 투자자의 날 행사'에 참석해 복합단지 조성 등 러 극동지역 투자 관련 협의를 진행한다. 러시아 수역은 우리나라가 명태를 조업할 수 있는 유일한 어장이자 대구, 꽁치, 오징어 등 대중성 어종의 주요 공급지이다. 우리 원양어선의 어획 할당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해외 봉사·어학연수…충북도립대 학생들 글로벌 활동 활발 2017-06-24 09:20:00
4박5일 일정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하바롭스크에서 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을 한다. 이들은 고려인 마을을 찾아 농사를 돕고, 주거환경 정비도 지원한다. 안중근 의사 기념비 등 문화유적도 둘러볼 예정이다. 외국어 능력 우수 학생 10명은 다음 달 21일부터 싱가포르 TEG국제대학으로 어학연수를 간다. 이들은 한 달간...
러시아, 나토와 긴장 상황서 고속 공기부양정 생산 재개 2017-06-19 15:46:49
것이라면서 내년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하바롭스크 등 4개 지역의 조선소 가운데 한 군데서 이 공기부양정 생산을 다시 시작해 기존의 노후 상륙함을 대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새로 건조되는 공기부양정은 500t 규모로 나토군에 맞서 발트 해와 북해 등에 배치될 계획이다. '12322 계획'(Project 12322)으로...
"러시아 건설현장서 北노동자 3명 사고로 중상" 2017-06-16 11:02:53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6일 보도했다. 하바롭스크 중부 지방 검찰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북한 국적 노동자 3명이 주거단지 건설현장에서 공사 도중 심각하게 다쳤다"면서 "현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9시께 하바롭스크 주거단지인 '아쿠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08:00 2017-06-13 08:00:02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시위는 극동 도시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에서부터 시베리아 도시 노보시비르스크, 북서부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수도 모스크바 등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전문보기: http://yna.kr/kNRg5K5DAlM ■ "美, 中정부에 기업·개인 10여곳 대북거래 중단 요구" 미국 정부가 중국...
러, 전국서 反부패 시위…시위 주도 야권 지도자 나발니 체포(종합2보) 2017-06-13 01:35:22
시위는 극동 도시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에서부터 시베리아 도시 노보시비르스크, 북서부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수도 모스크바 등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불법 시위 혐의로 다수의 참가자를 체포해 연행했다. 모스크바에선 시내 북쪽 사하로프 대로에선 경찰 추산 약 1천800명이 참가한...
러, 전국서 부패 반대 시위…시위 주도 야권 지도자 나발니 체포(종합) 2017-06-13 00:22:34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에서부터 시베리아 도시 노보시비르스크, 북서부 제2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와 수도 모스크바 등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시위 참가 인원은 지난 3월 반부패 시위 때보다 크게 줄었다. 경찰은 불법 시위 혐의로 다수의 참가자를 체포해 연행했다. 모스크바에선 시내 북쪽...
고려인 강제이주 발자취 기록한 'Colors of Arirang' 출간 2017-06-07 15:18:05
하바롭스크·우수리스크·블라디보스토크·사할린과 강제이주 철길의 주요 도시를 답사했고 이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의 고려인 주거지도 둘러봤다. 독립운동가였던 계봉우 선생과 홍범도 장군 묘지, 강제이주 첫 정착지 우슈토베, 우즈베키스탄에서 노력영웅 칭호를 받았던 김병화박물관, 강제이주...
양양공항 국내·국제선 탑승률 상승…공항 활성화 '청신호' 2017-05-29 14:46:28
초부터 운항을 시작한 블라디보스토크와 하바롭스크 노선도 50% 이상의 탑승률을 보인다. 베트남과 대만, 태국 등 동남아 노선 개설이 하반기 운항을 목표로 협의 중인 데다가 저가항공사 플라이양양이 연내 운항을 목표로 항공운송사업자 면허를 준비 중이어서 사드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공항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