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외질 빈자리 컸다’ 독일 아일랜드 1-1… 조3위로 떨어져 2014-10-15 18:00:37
벨틴스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2016’ 예선 D조 경기서 아일랜드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독일은 1승 1무 1패 승점 4로 조3위에 머물렀다. 폴란드와 아일랜드가 나란히 D조 1·2위를 달렸다. 독일은 무릎 파열로 쓰러진 외질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공수 연결고리가 없다보니 날카로운 맛이 떨어졌다. 특히...
대한민국 ‘구자철 2골’ 힘입어 바레인에 완승 “호주전서 8강 티켓 확정할 것” 2014-10-15 14:15:05
경기에서도 국가대표팀의 젊은피들이 수훈갑을 해냈다. 조광래감독은 지동원을 원톱으로 세우고 구자철은 처진 스트라이커에 배치하는 공격적인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경기 초반, 아직 몸이 덜풀린듯한 움직임을 보여준 지동원과 구자철은 미드필드에서 박지성(맨체스터유나이티드), 이청용(볼튼 원더러스),...
레알마드리드, 비야레알에 역전승 호날두-카카 ‘투맨쇼’ 2014-10-14 22:33:20
수비진 흐트려 놓았고 마무리 패스를 이어 받은 마르코 루벤이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로빙슛으로 마무리해 2-1로 앞서 나갔다. 그러나 전반 44분 사비알론소가 올려준 프리킥을 호날두가 다시한번 헤딩슈팅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양팀은 2-2, 팽팽한 상태로 전반을 마무리 지었다. 팽팽한 전반전이었지만 후반전은홈팀 레알...
슈틸리케호 한국-코스타리카戰 패스로 승부?··한국식 `티키타카`? 2014-10-14 16:20:55
봤다고 평가했다. 티키타카란 섬세한 패스를 앞세워 볼 점유율을 끌어올리는 전술이다. 따라서 선수들 사이에 물 흐르듯이 이어지는 패스워크가 핵심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파라과이전 뒤 기자회견에서 "전반전에는 공을 소유하는 시간이 많았으나 후반전에는 체력이 떨어져 그러지 못했다"고 경기 막판 실점 위기를 몇...
10주년 지스타, 역대 최대부스로 신청접수 마감 2014-10-13 17:09:59
서울산업진흥원(sba),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경기콘텐츠진흥원도 공동관을 구성해 참여한다. 해외기업으로는 세가, 텐센트, 쿤룬코리아, 유니티, cog, 이노바 등이 일찌감치 부스신청을 완료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특히 영국, 타이페이, 스페인,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 국가관이 크게 확대되어 지스타가 아시아 최대의 ...
‘카카 복귀-호날두 멀티골’ 레알 마드리드, 헤타페 꺾고 6연승 2014-10-10 18:23:33
고르게 활약해 앞으로 이어질 경기들에 청신호가 켜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호날두를 중심으로 경기 초반부터 거센 공격을 펼쳤다. 승부의 저울은 이른시간부터 기울어 졌다. 전반 10분 문전 우측을 파고들던 디 마리아를 마네가 잡아 넘어트린 것이 반칙이 선언된 것. 레알 마드리드는 페널티킥을 얻었으며 키커로...
‘발목’ 레알 마드리드 발렌시아 2-2, AT마드리드는 패 2014-10-10 12:21:37
펼쳤다. 레알은 전반에 경기를 주도했다. 15개의 슈팅을 날리며 발렌시아를 몰아붙였다. 그러나 기다리던 골은 터지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44분, 발렌시아 코너킥 상황에서 제레미 마티유에게 헤딩 골을 얻어맞았다. 전반을 0-1로 마친 레알은 후반 들어 동점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호날두와 베일의 돌파가...
'제-토 라인 부활' 리버풀, 이청용 없는 볼튼 잡고 상위권 발판 마련 2014-10-10 03:41:39
타임 터진 조콜의 골로 2-1로 승리했다. 이 경기로 리버풀은 최근 리그 최하위인 울버햄튼에 패하는 등 부진을 씻고 시즌 후반기 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패한 볼튼은 이청용의 빈자리를 메우지 못하고 7위로 내려앉았다. 주전 미드필더 이청용의 자리에 호드리구 모레노를 선발로 내세운 볼튼은 전반 43분 케...
한국민국 지동원 '결승골' A매치 첫득점, 시리아에 1-0 짜릿한 승리! 2014-10-09 02:09:17
2경기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한국은 전반전 내내 답답한 경기력을 이어갔다. 볼 점유율에서는 앞섰지만 패스의 정확도는 떨어졌다. 상대의 압박과 밀집수비에 막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어 내지 못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신욱과 김보경을 빼고 지동원과 손흥민을 투입했으나 시라아 골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았다....
맨유, 버밍엄과 1-1 무승부, 리그 1위 탈환 2014-10-08 21:51:06
팽팽한 경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후반 12분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베르바토프가 중앙선 부근에서 감각적인 힐패스로 깁슨에게 연결한 뒤 재차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정확히 오른쪽 골문 아래 구석을 노렸고 골은 그대로 그물을 흔들었다. 기세가 오른 맨유는 대런 플레처를 투입하며 쐐기골을 노렸으나 오히려 후반 막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