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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현 금감원장 내정자 "상호금융 감독 조직 강화…금융 소비자 보호에 주력" 2013-03-17 22:41:23
대해 구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상호금융 감독 강화를 우선 과제로 꼽은 것은 이 분야의 부실이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해서다. 최 내정자는 아울러 서민금융과 중소기업 지원 등 새 정부의 정책과제도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근혜 정부의 주요 공약인 국민행복기금 등에 관해서는...
대주주 적격성 심사 제2금융권도 확대 적용 2013-03-17 20:38:03
나온 이후 정책 수혜를 노린 채무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확산되고 있는 점을 의식해서다. 국회에서 한 차례 좌절된 장기 세제혜택펀드도 다시 추진한다. 장기 세제혜택펀드는 주식 편입비율이 40% 이상인 장기 주식형 펀드로, 근로자나 자영업자가 5년 이상 투자하면 최대 60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서민...
<금융당국 '윤리개혁' 예고…"DTI 완화는 약탈대출">(종합) 2013-03-17 17:20:00
일부 학계에서는 호주나 네덜란드의 예를 들어 금융회사 건전성 감독기구와 영업행위 감독기구를 분리하는 일명 `쌍봉형' 체계가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금융감독정책 분리나 국제금융과 국내금융 정책기능 통합은 반대했다. 그는 "금융정책과 금융감독은 양자간 명확한 구분이 어렵고 인위적으로...
<금융당국 '윤리개혁' 예고…"DTI 완화는 약탈대출"> 2013-03-17 06:01:11
예를 들어 금융회사 건전성 감독기구와 영업행위 감독기구를 분리하는 일명 `쌍봉형' 체계가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그는 또 금융감독정책 분리나 국제금융과 국내금융 정책기능 통합은 반대했다. 그는 "금융정책과 금융감독은 양자간 명확한 구분이 어렵고 인위적으로 분리하면책임소재 불명확 등...
[朴 정부 외청장 인선] 최수현 금감원장 내정자, "서민·소비자 중심 금융 만들 것" 2013-03-15 17:19:58
계속하겠다”며 “금융시장 안정과 금융산업 건전성을 바탕으로 서민과 금융소비자가 중심이 되는 금융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최 내정자는 스스로를 철저하게 낮추면서, 맡은 업무를 철두철미하게 챙기고 준비하는 스타일이란 평가를 들어왔다. 수석 부원장 때는 서울대 75학번 친구인 권혁세 원장을 상관으로 예를...
신임 금감원장에 최수현 수석부원장…첫 내부승진(종합3보) 2013-03-15 16:13:32
인사혁신을 주도하고 금융회사감독·검사는 물론 조사, 감리, 소비자 보호 등 업무 전반에 걸친 선진화 방안을 마련해 쇄신을 이끌었다. 재산은 지난해 3월 5억4천750만원이라고 신고했다. 부인 김용희(57)씨가 소유한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소재 129㎡의 대지와 도로 가격이 1억7천만원에서 3억4천만원으로 뛰어...
다이렉트車보험 확대로 보험료 인하 유도(종합) 2013-03-14 10:05:18
것은서민물가 안정을 강조하는 새 정부 정책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손보사들은 기존 오프라인보다 10% 이상 저렴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확대로 사실상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는 '성의 표시'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보험 설계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 비용이 절약돼...
다이렉트車보험 확대로 사실상 보험료 인하 유도 2013-03-14 06:01:17
것은서민물가 안정을 강조하고 있는 새 정부 정책과도 무관치 않아 보인다. 손보사들은 기존 오프라인보다 10% 이상 저렴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확대로 사실상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는 `성의 표시'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보험 설계사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수수료 비용이 절약돼...
서승환 장관, 첫 서민주거 현장 방문 2013-03-13 17:00:01
서민주거 안정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서승환 장관은 현장에서 직접 서민 주거복지 정책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면서 주택시장 상황을 점검하고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건의사항도 수렴했습니다. 서 장관 "전월세 등 서민주거 안정을 위해서는 주택시장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분양가 상한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현오석 "주류 과세 강화…일몰 비과세감면 폐지"(종합) 2013-03-12 20:03:54
국내금융(금융위)으로 이원화된 금융정책 기능을 하나로 통합하는 문제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그는 "주요한 거시경제정책 수단인 환율과 주요 20개국(G20) 등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국제금융은 국내금융과 성격상 다소 다르다"며 "국제금융과 국내금융을 다른기관에서 수행하더라도 긴밀한 정책조율로 시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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