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은행 테크평가 지표에 기술 우대금리 항목 추가...금융위, 기술금융 개선안 내놔 2024-04-03 10:00:00
이번 간담회에는 김소영 부위원장을 비롯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신용정보원장, 은행연합회 전무, 8개 은행 부행장(기업, 국민, 신한, 우리, 하나, 농협, 부산, 대구), 6개 기술신용평가사 대표(NICE평가정보, NICE디앤비, 한국평가데이터, 이크레더블, SCI평가정보, 한국기술신용평가) 등이 참석했다. 김 부위원장은...
총선 후보 1인당 평균 재산 27.7억원…'50억 이상'도 62명 2024-03-23 06:32:06
김복덕 후보(1천446억6천748만7천원)다. 당 재정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인 김 후보는 1994년 창업한 조명업체를 2020년 코스닥에 상장시킨 고졸 창업가 출신이다. 김 후보에 이은 재산 규모 2∼4위도 모두 국민의힘 후보다. 차례대로 경기 분당성남갑 안철수 후보(1천401억3천548만5천원),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
홍콩 ELS 선제 배상 나선 우리銀에 촉각 2024-03-18 18:11:14
수 있다는 ‘차등 배상’ 기준을 제시한 바 있다. 당시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다수 사례가 20∼60% 범위에 분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민(7조8000억원), 신한(2조4000억원), 농협(2조2000억원), 하나(2조원), SC제일은행(1조2000억원) 등은 홍콩 ELS 판매 규모가 크고 사례도 다양하다. 반면 우리은행의 판...
대선 이끄는 '바이든의 5인'…오바마·클린턴도 이들이 만들었다 [바이든의 사람들] 2024-03-16 10:00:06
수석처럼 백악관과 경제 부처 전반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미국 중앙은행(Fed) 부의장을 지낸 브레이너드 위원장은 2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할 경우 유력한 재무장관 후보로 거론된다. 자레드 번스타인 경제자문위원회(CEA) 의장, 벤 해리스 브루킹스연구소 부원장 역시 오바마 정부에서 부통령 선임 경제고문을 지낸...
"판매 금지" vs "거점점포만 허용"…은행 ELS 규제 논의 본격 착수 2024-03-12 18:13:51
전날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신탁을 통해 고난도 상품이 판매되는 것의 문제는 과거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며 “향후 제도 개선을 검토할 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산관리센터 등 은행 거점 점포로 판매망을 제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점포에서...
'조 단위' 배상에 배임 우려까지…홍콩ELS '자율배상' 난항 예고 2024-03-12 08:45:47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구체적인 제재 범위와 수준은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추후 결정될 것"이라며 "과징금 부과 여부 및 수준 결정 시 배상 등 사후 수습 노력을 보이면 제재 양정 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은행들은 일단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대표사례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금감원은 대표...
금융권 "배상비율 법적 근거 부족…과도한 시장 개입" 2024-03-11 18:50:32
높이거나 판매 한도를 바꾼 것 등을 이유로 배상 비율이 최대 10%포인트 가산되는 ‘공통 가중’ 항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실상 정부가 민간은행의 개별 상품 판매 포트폴리오에 직접 개입하는 셈이기 때문이다. 이세훈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은 “배상 비율은 과학적인 비율이 아니고, 정성적인 판단이...
ELS 위험 못들은 80대, 75% 받아…62회 투자한 50대는 0% 2024-03-11 18:33:46
경우(-10%P)에는 차감 비율이 총 40%포인트다. 은행이 설명의무 위반(20%)의 기본배상 비율에 내부통제 부실(10%P)과 자료 유지 부실(5%P)을 더해 35%의 책임이 있다고 해도 B씨는 배상받을 수 없다. 이세훈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투자 경험 20회, 50회 등은 절대적인 기준의 차이라기보다 상대적 중요성의 차이”라고...
"가입자 대부분 20~60% 보상"...은행·증권사 초긴장 2024-03-11 17:33:29
/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 구체적으로 배상 비율이 어떻게 될 건지 현재 시점에서 저희가 예상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측면이 있고요. DLF 때보다 판매사의 책임이 더 인정되기는 좀 어렵지 않겠느냐…] 아직까지 구체적인 배상 규모를 가늠하기 어렵다는 뜻인데, 금감원은 은행과 증권사에 미칠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ELS 배상 Q&A] 투자경험 많고 누적수익 손실 초과시 0% 배상가능(종합) 2024-03-11 15:13:05
발표 내용과 이세훈 수석부원장 브리핑을 토대로 정리했다. -- ELS 투자경험이 없는 80대 투자자 김모씨는 2021년 예·적금 가입을 위해 A은행 지점을 방문했다. A은행은 부적합한 투자자에도 ELS가입이 가능하도록 판매시스템을 운영했고, 창구의 직원은 김씨의 희망과 다르게 초고위험 상품인 ELS상품을 권유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