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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원래대로 4월 개막…새해 '골프대전' 다시 열린다 2021-01-03 17:56:39
‘왕좌 싸움’을 벌일 전망이다. 세계랭킹 2위 김세영은 지난해 2승을 거두며 ‘장군’을 외쳤으나 고진영이 최종전 우승으로 상금왕을 가져가며 ‘멍군’으로 방어했다. 3위 박인비(33)는 현재 랭킹을 유지해 도쿄올림픽에서 대회 2연패 달성을 목표로 내걸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는 7월로 연기된 도쿄올림픽은 스가...
임성재 亞최초 마스터스 준우승…US오픈 제패 등 6년 연속 최다승 2020-12-28 17:30:28
왕·대상 석권‘테리우스’ 김태훈(35)은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을 휩쓸면서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투어 통산 4승째를 달성해 2년간의 우승 가뭄을 해소했다. 대회 우승상금 3억원에 힘입어 시즌 상금 1위로 올라선 그는 대상도 함께 가져갔다. KPGA코리안투어에서 상금왕과 대상을 한꺼번에 차지한...
굿바이! 2020…A to Z로 풀어본 2020년 2020-12-27 18:20:56
여성과 젊은 층 골프 인구가 급증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골프용품 시장은 호황을 맞았고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골프장 매매 가격도 껑충 뛰었다. H 특별지위 박탈…홍콩 '금융허브' 흔들Hong Kong 중국 당국은 6월 홍콩 내에서 중국 정부의 방침에 반하는 움직임을 감시하고 처벌할 수 있게 하는 홍콩보안법을...
4개 대회 출전해 상금왕 오른 고진영, BBC 올해 골프 10대 뉴스로 선정 2020-12-22 12:11:0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4개 대회에 출전하고 상금왕에 오른 고진영(25)이 영국 BBC의 2020년 골프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BBC는 22일 '올해 골프가 우리를 웃게 해준 10가지 이유'를 꼽으며 올해 세계 골프계에서 일어난 10대 주요 뉴스를 뽑아 발표했다. BBC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디오픈과...
'세계 1위' 고진영의 저력…단 4개 대회 뛰고 상금왕 올랐다 2020-12-21 17:47:56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에서 우승하면서 2년 연속 상금왕에 등극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4경기만 출전하고 거둔 쾌거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일...
한국 7승 수확…6년 연속 LPGA 최다승국 2020-12-21 17:46:48
한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6년 연속 가장 많은 우승자를 배출한 나라가 됐다.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에서 막을 내린 2020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고진영(25)이 우승하면서 올해 한국 선수들은 총 7승을 수확했다. 6승을 거둔 미국을 제치고 올해 LPGA투어의...
제주도 노인 무릎수술 위해 지구 두 바퀴 반 걸은 한라그룹 사람들 2020-12-21 17:38:29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한라그룹의 골프·리조트 운영 계열사 제이제이한라의 남규환 대표(오른쪽), 김성환 노인의료나눔재단 이사장(왼쪽) 등이 참석했다. 한라그룹은 2015년 중증 장애아동 등 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워크투게더 캠페인을 시작했다. 임직원들이 각자 1만원씩 내고 걷기 목표를 달성하면 회사가 그만큼...
고진영, 4개 대회 출전만에 '상금왕' 올라…일주일만에 17억 벌어 2020-12-21 07:57:37
상금왕 2연패에 성공한 사례는 2012, 2013년 박인비(32) 이후 올해 고진영이 7년 만이다. 고진영은 대회를 마친 후 "시작이 좋았고 내 스윙이 완벽하진 않지만 기술적인 부분에 집착하기보다 몸, 근육의 느낌대로 치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며 "3m 이내의 퍼트가 중요했다"고 말했다 우승상금에 대해선 "텍사스주에 집을...
고진영, LPGA 최종전 우승해 2년연속 상금왕…김세영, 올해의 선수 2020-12-21 06:47:18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최종전에 우승하며 2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천5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20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고진영, LPGA투어 시즌 최종전 우승…4개 대회 출전하고 상금왕 2020-12-21 05:47:14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에서 우승하며 2년 연속 상금왕에 등극했다. 올시즌 LPGA 투어에 4경기만 출전하고 거둔 쾌거다. 고진영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