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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김에 살해하고 시신 훼손?…`몸통 시신사건` 피의자 진술, 어디까지 진실일까 2019-08-17 20:59:09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와 동행하며 모텔과 유기 장소 등을 조사한 경찰은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모텔에서는 범행 도구인 망치와 칼 등이 발견됐다. A씨가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 이동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화면도 확보됐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공범은 없는...
고유정 미공개영상 공개…살인 준비하며 '섬뜩 미소' 소름 2019-08-16 17:26:18
범행도구 구입 후 웃으며 치킨 주문 '탐사보도 세븐'이 고유정 미공개 영상을 공개한다.16일 방송될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미공개 영상을 중심으로 전 남편 살인 혐의와 의붓아들 살해 의혹을 받고 있는 고유정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 '탐사보도 세븐' 측은 이날 방송을 통해 제주도 한...
`탐사보도 세븐` 고유정 사건 추적…사건 전후 CCTV 공개 2019-08-16 13:38:36
온 고유정은 대형마트에서 범행 도구를 구입한다. 잠시 후 차량을 몰고 한 번화가로 이동한 고유정. 제작진이 입수한 영상 속에 등장하는 고유정은 살인을 준비하는 사람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다. 웃고 떠들고 배고프다며 치킨을 주문하는 고유정은 대체 그 자리에서 무슨 말을 했을까. # 손에 든 작은 비닐봉지엔 무엇이...
'사임→재선임→재사임' 오락가락 고유정 변호사 "억울한 죄인 도우려 했다" 2019-08-13 14:09:31
한 마트에서 표백제와 부탄가스, 비닐봉투, 칼 등 범행도구 구입하고 포인트까지 적립하는 치밀함을 보였다.이후 25일 오후 8시~9시16분 제주시 조천읍 펜션에서 전남편을 살해하고 다음날 펜션 내에서 시신을 훼손했다.이어 27일 오후 피해자 유족이 경찰에 피해자 강씨 실종 신고를 한 뒤인 28일 오후 3시27분 제주시 한...
전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 오늘 법정 출석 2019-08-12 07:59:56
메시지,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물색한 인터넷 검색 기록, 강씨가 자신을 성폭행한 것처럼 꾸미기 위한 문자 메시지 등을 증거물로 제시했다.고씨의 변호인은 고씨가 강씨를 살해한 사실을 인정했고 살인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시신을 훼손한 부분에 대해서도 인정했다고 밝혔다.다만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장 내용과는 달리...
고유정 12일 법정 선다...제주지법 사상 첫 방청권 2019-08-11 16:11:11
문자 메시지, 범행 도구를 준비하고 물색한 인터넷 검색 기록, 강씨가 자신을 성폭행한 것처럼 꾸미기 위해 조작한 문자 메시지 등을 증거물로 제시했다. 고씨의 변호인은 고씨가 강씨를 살해한 사실을 인정했고, 살인 이후 두 차례에 걸쳐 시신을 훼손한 부분에 대해서도 인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변호인은 검찰의 공소장...
美캘리포니아 음식축제 총격에 4명 사망…도주 용의자 1명 추적(종합3보) 2019-07-29 20:53:39
찾아냈다. 스미티 서장은 용의자가 모종의 도구를 이용해 울타리를 뚫고 축제장으로 들어온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축제장 입구 보안검색대에는 금속 탐지기가 설치돼 있었다. 경찰은 숨진 용의자 외에 공범이 한 명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추적 중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미티 서장은 공범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어...
"왜요?"...고유정 경찰에 긴급체포 당시 모습 공개 2019-07-28 08:15:49
건 맞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압수수색을 통해 차량과 아파트 내 쓰레기 분리수거함에서 범행도구 등 증거 물품 일부를 찾아냈다. 경찰청 진상조사팀은 7월 중순 고유정 사건의 `부실 수사` 논란과 관련해 진상조사팀의 자체 조사를 통해 현장 보존과 압수수색 등 수사 과정에서 미흡한 점이 있었음을...
멕시코시티 고급 쇼핑몰서 총격…이스라엘인 2명 사망 2019-07-26 06:53:01
등 변장 도구를 벗고 달아났지만 쫓아온 경찰에 곧바로 붙잡혔다. 멕시코시티 경찰에 따르면 멕시코 국적의 33세인 이 여성은 체포 직후 자신이 피해자 남성 중 한 명과 인터넷에서 만나 사귀었으며, 남자가 바람을 피워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그러나 25일 경찰은 범인이 진술한 범행 동기가 사실이 아니라며 국제...
우리공화당 천막 현수막 훼손 40대 검거…"평소 안좋은 감정" 2019-07-25 14:46:50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누군가 날카로운 도구로 현수막 가운데를 자른 뒤에 차를 타고 도망갔다'는 112 신고를 받아 목격자 진술,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분석해 A씨의 신원을 파악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평소 우리공화당 측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