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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차 수원기업새빛펀드 운용사 모집…총 1000억 원 규모 2025-08-21 17:21:34
운용사에 분배한다. 특히 2차 펀드에서는 1차와 달리 창업 초기 기업 전용 AC 펀드를 신설했다. 지역 기업의 의견을 반영해 초기 단계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대 조건은 △수원 소재 기업 투자 비율 상향 제안 △공공 모펀드(한국벤처투자·한국성장금융) 선정 조합 △결성금액 40% 이상 출자...
'팀 팰런티어'에 집중 투자…KoAct 팔란티어밸류체인액티브 ETF 출시 2025-08-21 11:31:16
상장지수펀드(ETF)가 나온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팔란티어밸류체인액티브’가 이달 중 상장을 앞두고 있다. 국내 언론사 중 유일한 지수 산출사인 한국경제신문의 KEDI지수를 기반으로 설계한 상품이다. 이 ETF는 AI 소프트웨어 선두 주자로 꼽히는 팰런티어의 비중을 25%로 높인 게...
'세계 시총 1위' 엔비디아·美테크지수 동시에 담은 ETF 나온다 2025-08-21 10:40:14
‘KEDI 미국테크100’ 지수를 따른다. KB자산운용 관계자는 “엔비디아는 글로벌 반도체 매출 1위, GPU 시장 점유율 90%를 차지하는 독보적인 AI 하드웨어 강자”라며 “고비용 AI에 대한 거품론, 업계 경쟁 심화, 국내외 규제에도 불구하고 엔비디아는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라 설명했다. 엔비디아의 비중을...
충남, 1011억 벤처펀드 조성…"韓미래 이끌 유니콘 키운다" 2025-08-20 17:02:16
기업성장 벤처펀드’ 결성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펀드 규모는 1011억원으로 한국모태펀드가 600억원, 충청남도·금융기관·기업이 400억원, 한국벤처투자가 11억원을 출자한다. 비수도권에서 민간 기업 등과 모펀드 조성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충남 기업성장 벤처펀드는 앞으로 3년간 1500억원 이상의...
포스코, CVC 1호 펀드 결성…탄소 저감 벤처 등에 투자 2025-08-20 16:58:48
포스코기술투자가 100억원을 출자한다. 운용은 포스코기술투자가 맡는다. CVC는 금융회사가 아니라 일반 기업이 출자해 설립하는 벤처캐피털이다. 투자 수익과 더불어 기업의 관련 사업과 시너지를 낼 벤처기업에 투자해 유망 기업을 발굴하거나 기술 협력 및 신사업 창출 등 전략적 협업을 할 수 있다. 포스코 CVC 1호...
BNK부산은행, 해양수산 기업 지원 위한 '1조 펀드' 조성 2025-08-20 16:47:35
것으로, 지역 우량 중소기업에 금융 지원 강화를 위해 조성했다. 자금은 업종선도기업에 2000억원,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기업에 6000억원, 해양수산업 영위 기업 2000억원 등 지원 대상 기업별로 배분해 운용한다. 부·울·경 지역 내 업종선도기업 및 해양물류·수산·조선업 관련 기업은 업체당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을...
한투증권, 손익차등형 '한미 핵심성장 포커스 펀드' 판매 2025-08-20 13:59:27
한미 핵심성장 포커스 펀드'를 단독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테마로는 상법 개정 수혜 기업, K 웨이브와 수출 기업에 투자하고, 미국 테마로는 인공지능(AI) 인프라, AI 혁신기업, 디지털 금융 리더, 빅파마(대형 제약사)·바이오테크, 전력 인프라 등 각각의 테마로 운용 중인 7개의 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공모형...
자산운용사의 책임과 존경받는 운용역의 역할 - Part1 [마스턴의 시선] 2025-08-20 10:06:10
간접투자 시장은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리츠(REITs)와 부동산 펀드의 도입으로 고정자산 중심 시장이 유동화 가능한 금융상품으로 전환되었고, 자산운용사가 취급하는 상품도 초기 단순한 배당형 오피스 투자에서 시작해 리테일 유동화, 복합개발, 임대주택 리츠, 블라인드 펀드 조성, 공공기관 자금 위탁운용 등 다양한...
케이뱅크, 가상자산 법인계좌 100좌 돌파..."코인 시장 선도" 2025-08-18 16:52:33
편리하게 이용하며 법인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개인고객과 동일하게 이체, 송금, ATM 등 모든 수수료가 면제되며, 사업 운영에 필요한 각종 금융 증명서도 비대면으로 무료 발급이 가능해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업비트와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국내 가상자산 시장의...
금투협 "회계 불확실성 해소 환영…인프라펀드 투자확대" 2025-08-18 16:20:38
지난해 6000억원으로 급감했다. 하지만 최근 금융 당국과 회계기준원이 새로 밝힌 지침에 따르면 영구폐쇄형 인프라 펀드가 채무상품이 아닌 지분상품으로 분류될 경우, 관련 평가손익을 '당기손익'(손익계산서)이 아니라 '기타포괄손익누계액'(재무상태표)에 표시하는 회계처리를 투자 시점에 선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