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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망 안정에 '자립화·다변화·자원확보' 지원 강화 2024-01-11 06:00:01
R&D 결과물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양산성능평가 지원 대상도 작년 100곳에서 올해 150곳으로 확대한다. 수입처 다변화 지원 사업도 본격 시행한다. 중소·중견기업의 수입처 발굴 및 현장 실사, 샘플 수입 및 성능검사, 대체품 도입 등 대체 수입처 발굴 전 주기를 지원한다. 지난해 게르마늄과 수산화리튬, 몰리브덴 등 4개...
DL이앤씨, 협력사와 통합 매뉴얼 제작…"작은 목소리도 경청" 2024-01-10 10:39:40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심층 인터뷰 과정에서 유병수 성풍건설 전무는 “하자 발생으로 기업 이미지 실추, 추가 보수 비용 투입으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 신용도 평가 절하 등의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하자제로 활동은 건설 현장에 꼭 필요한 활동”이라며 “누구나 알기 쉽게 매뉴얼이 작성된다면...
‘제21회 한국여성기자상’, KBS·경향신문·한국일보 선정 2024-01-07 15:36:43
규명했고, 여성 법관 10여 명의 심층 인터뷰 등 촘촘한 취재를 통해 여성 대법관이 늘어나지 못하는 구조적 원인과 현주소를 잘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신설된 혁신부문은 새로운 취재 방식 등 획기적인 시도를 통해 뉴스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보도에 수상한다. 심사위는 올해 혁신부문 수상작에 대해 “치매 환자...
100만원 더 줘도…"둘째 안낳겠다" 2024-01-05 18:06:48
늘었다. 연구소가 수행한 집단심층면담 조사에서 대상자들은 첫만남이용권을 ‘기분 좋은 정책’이라고 평가했지만, 첫만남이용권 때문에 추가로 출산할 계획이 있다고 답변한 사람은 없었다. 이윤진 선임연구위원은 “첫만남이용권을 도입한 뒤에도 합계출산율이 낮아진 점 등을 감안할 때 추가 출산에 직접적인 효과는...
"한 명도 벅찬데…100만원 더 준다고 누가 둘째 낳나요" 2024-01-05 07:20:33
장기적인 효과를 낙관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첫만남이용권은 정부가 2022년 자녀 출생 초기 양육비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도입했다. 올해는 첫째 200만원, 둘째부터는 300만원씩 국민행복카드 이용권인 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는데, 산후조리원·육아용품·의료비·식음료비 등에 쓸 수 있다. 연구소가 첫만남이용권을...
"둘째부터 100만원 준다구요? 그래도 안 낳아요" 2024-01-05 06:06:41
출산과 같은 장기적인 효과를 낙관하기는 어렵다"고 평가했다. 연구에 따르면 2023년도 조사에서는 전년 조사 때보다 추가 출산 계획에 대한 영향력,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 만족도가 모두 하락한 결과가 나왔다. 연구소가 첫만남이용권을 소진한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정부가 바우처 금액을 확대할 경...
정보 순차처리하던 AI, '딥러닝'으로 인간의 말 터득 2024-01-01 19:00:47
제프리 힌턴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의 딥러닝(심층학습) 기술 개발로 이어졌다. 머신러닝(기계학습)의 한 방법인 딥러닝은 2012년 이미지 인식 경연대회인 ‘이미지넷’에서 우승하며 AI 기술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16년 구글 딥마인드가 딥러닝 기술로 개발한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상대로 바둑 대국에서...
尹 "2024년, 재도약 중대 전환점…민생 회복의 해 만들 것" 2024-01-01 10:33:25
속도를 늦추면서, 민생의 어려움도 컸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글로벌 복합위기 가운데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국민과 기업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윤 대통령은 "새해 2024년은 대한민국 재도약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尹 "이념에 기반 둔 패거리 카르텔 타파…'3대 개혁' 추진" [전문] 2024-01-01 10:20:09
해외에서도 우리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우리 경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OECD 35개국 가운데 2위라는 성적표를 내놓았습니다. 올해를 경제적 성과와 경기회복의 온기가 국민 여러분의 삶에 구석구석 전해지는 민생 회복의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정부 보건지출 비중 1%p 늘면 GDP 1.5%↑…출산율엔 영향 없어" 2023-12-28 16:17:57
높았다. 인구밀도가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출산율은 낮아지는 추세다. 장 실장은 "분석 결과 분야별 지출이 반드시 예상한 결과를 도출하고 있지 않을 수 있다"며 "구체적인 원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정책 분류 체계를 재점검하고 분야별 심층 평가를 수행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encounter24@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