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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호주에 5년간 12조 투자해 데이터센터 확장 2023-04-04 13:10:18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는 이번 투자로 일자리 1만1천개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AWS의 투자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디지털 기술을 발전시키며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커뮤니티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호주 총리, 정부 기기서 틱톡 사용 금지 2023-04-03 20:43:49
=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정부 기기에서 중국의 영상 공유 앱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고 3일 현지 매체인 디오스트레일리안이 보도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이날 안보 위험을 이유로 연방 공무원 등이 사용하는 모든 기기에서 틱톡을 금지하는 명령에 서명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호주 연방 내무부는 틱톡이...
호주 고위 외교관 "군주제 폐지 시간문제…영국과 관계는 무탈" 2023-04-03 12:15:14
군주제 폐지를 주장해온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이끄는 노동당 정부에는 호주의 공화제 전환을 지지하는 인물들이 대거 입각해 있다. 실제로 정부는 군주제의 색채를 지우기 위한 절차를 하나씩 밟아 나가고 있다. 호주 중앙은행 RBA는 지난 2월 연방정부와 협의 끝에 기존의 5달러 지폐에 그려져 있던 엘리자베스...
호주, 정부는 '오커스' 핵잠 추진…노조는 "핵 없는 국방" 지지 2023-03-29 16:33:40
바 있다. 호주 노동당 정부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호주 조선소에서 호주인이 유지·관리하고 호주 해군이 지휘하는 핵 추진 잠수함 전력을 개발할 것"이라면서 "오커스 안보동맹은 호주 국방 역사상 단일 종목으로는 최대의 투자를 의미한다"고 역설했다. 이에 노동당의 원로인 폴 키팅 전 총리는 핵 추진 잠수함...
호주, '원주민 권익 정립' 개헌 국민 투표 첫발…문구 공개 2023-03-23 15:38:20
=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원주민 대변 헌법 기구 설립을 위한 국민 투표 문구를 공개했다고 23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앨버니지 총리는 올해 국민투표에서 "애버리니지와 토레스해협 주민의 발언권을 정립해 호주의 첫 번째 민족을 인정하도록 헌법을 개정하는데 동의하는가"라고 질문할 예정이라고...
호주 국방장관 "핵잠, 남중국해 통과하는 무역로 보호위한 것" 2023-03-19 11:34:27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정상회담을 하고 지난 15일에는 중국이 호주산 석탄 수입의 전면 재개를 허용하는 등 양국 무역 관계에서는 화해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독거미' 레드백, 호주·폴란드 수주 노린다 [방산인사이드] 2023-03-16 19:32:27
5월 정권교체로 선출된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와 집권 당인 노동당이 이번 장갑차 도입 사업이 포함된 새 국방전략 보고서 검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신 등에 따르면 오는 5월, 호주 역사상 역대급이라고 평가되는 국방 예산안도 공개될 예정이라, 올 상반기 중으로 호주 차세대 보병전투 장갑차 도입 사업의 최종...
"한국 물먹었다" 날벼락…잘나가던 'K방산' 어쩌다가 [김동현의 안보수첩] 2023-03-16 08:00:02
영국 총리,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 등과 오커스(AUKUS) 대면 회의를 열었다. 세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호주가 2030년대 초까지 버지니아급 잠수함 세 척을 구매하고 필요하면 두 척을 더 살 것”이라고 했다. 이에 따라 호주는 세계 7번째 핵추진 잠수함 보유국이 된다. 오커스의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호주의...
"중국, 호주산 석탄 수입 전면 재개…금지령 2년 만에 해제" 2023-03-15 17:17:13
호주 노동당 정부의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와 그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때 정상회담을 하면서 양국 관계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 호주산 면화의 수출도 재개돼 최근 수천t이 중국 칭다오항에 입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p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中, 美 대호주 핵잠 수출 발표에 반발…북핵 감싸기 심화하나 2023-03-15 13:06:25
관계 개선을 모색해온 터였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이전 정부 시절의 핵잠 합의를 승계하는 정도를 넘어 도입 시기를 대폭 앞당긴 데 대해 중국의 불만이 클 수 있다. 앞으로 중국은 자신들에 대한 미국의 전략적 포위망을 뚫기 위한 행보에 한층 더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호주의 영향권 안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