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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익미디어, 인사관리 지침서 ‘한 권으로 끝내는 KPI 실무 노트’ 출간 2025-09-16 09:00:00
전문가다. 그는 KPI를 단순 평가 수단이 아닌 조직 성장을 위한 전략적 도구로 정의하며, KPI 선정 기준, 정량·정성 지표 산출 방식, 실무 활용이 가능한 양식 설계 방법까지 상세히 제시했다. 제조업, 금융, IT, 서비스, 공공기관 등 산업별 사례도 풍부하게 담겨 있어 각 조직의 상황에 맞는 KPI 체계를 직접 구축할 수...
[칼럼] 산업안전을 비용이 아닌 투자로 바라봐야 한다 2025-09-15 17:54:22
현장의 관리 사각지대를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전문가들은 국제 표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 45001 인증의 도입을 권고하고 있다. ISO 45001은 단순한 문서 작업이 아니라, 사고 예방 중심의 실질적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위험성 평가, 정기 교육, 실시간 모니터링...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 "정권 바뀔 때마다 입시 제도 바꿔…결과는 '공정한 입시지옥'" 2025-09-15 16:48:44
교육현장을 지배하고 있다"며 "자라나는 아이들의 심신 건강과 전인격적 성장을 공교육 목적의 중심에 세울 것"이라고 말했다. 인공지능(AI)과 첨단과학기술 시대 교육을 준비하는 한편 고등교육과 관련해서는 인재 양성과 인재 유출 방지, 해외 인재 유치로 인재 강국의 기반을 구축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한수원, 협력사 '중대재해 예방 지원사업' 대상 확대 2025-09-15 16:21:53
안전보건 경영방침, 전담 조직, 위험성 평가와 같은 관리 체계를 잘 갖추고 있는지를 진단하고 미흡한 부분과 관련해서는 자문을 제공한다. 한수원은 최근 산업 현장의 안전을 강조하는 정부 기조에 발맞춰 지원 대상 협력사를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ohye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이억원, 조직개편 소용돌이 속 취임…"직원 챙기기 최우선" 2025-09-15 15:12:39
금융당국 조직개편 혼란 속 취임한 이억원 신임 금융위원장이 내부 혼선 수습을 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15일 이 위원장은 이날 취임식 후 금융위원회 서울청사 기자실에 들러 조직개편 관련 입장을 묻는 말에 "(제가 앞서 청문회 등에서) 필요한 때 필요한 얘기를 하겠다고 했었는데, 오늘 취임사를 더불어 (직원들에게...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 개최 2025-09-15 14:55:19
진행된다. 임직원 가족 초청행사는 임직원 가족이 근무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회사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임직원에게는 가족의 응원을 통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진행된 대표적인 조직문화 행사다. 올해는 총 6,500여 명이 참여해 지난해 5,000여 명보다 30%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
위트젠, 중기부 '팁스 글로벌트랙' 1호 기업 선정 2025-09-15 13:06:54
기술과 공간 전사체 정보를 활용한 가상 조직 구현 기능은 해외 현장에서 활용되며 성능이 입증됐다. 현재 단일세포·공간 전사체 기술은 높은 비용과 난이도로 인해 신약개발 현장에서 널리 쓰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위트젠은 멀티오믹스 통합 모델과 생성형 AI를 결합해 가상 단일세포 변환, 면역조직 화학 기술, 공간...
청년이 오래 다니고 싶은 '서울형 강소기업' 48곳은 어디? 2025-09-15 11:35:01
친화적 조직문화 의지 등을 평가하는 정성 지표를 신설했고, 현장실사단도 전문가 2명과 청년 1명으로 확대했다. 청년 기준 연령도 만 34세에서 39세 이하로 넓혔다. 선정 기업에는 청년 정규직 채용 시 1인당 최대 1500만원, 기업당 최대 4500만원의 근무환경개선금이 지원된다. 휴게·편의시설 확충, 건강검진, 자기계발...
올해 경찰관 20명 스스로 생 마감…스트레스·트라우마 '적신호' 2025-09-15 09:48:55
참사 현장에 투입된 경찰관 중 희망자 1378명은 올해 3월까지 1390회 상담 지원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소방공무원 사례처럼 단기간 상담만으로는 트라우마를 치유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된다. 전문가들은 일회성 지원을 넘어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심리 추적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동시에 여전히 상담을...
찰리 커크 암살에 美 정치적 파장 주목…'분열·증오' 심화할까 2025-09-15 01:23:14
사건 현장으로 급파해 운구를 주도하도록 했다. 마치 장렬히 전사한 군인을 예우하는 듯한 모습이다. 이는 진보·좌파에 대한 트럼프 지지층, 즉 커크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진영의 전의를 불태우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12일 커크 암살이 "급진 좌파"의 짓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