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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임직원 배만불린 `스팩` 예고된 실패 2013-01-11 17:25:39
통해 합법적으로 증시에 진출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펀드인데요. 하지만 펀드만 만들어 놓고 합병기업을 찾지못한 스팩이 대부분이어서 운용진들의 배만 불린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오늘 또 하나의 스팩이 상장폐지 됐습니다. 지수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히든스팩1호가 결국...
<게임주 규제강화 움직임에 하락세…'종목별 대응'> 2013-01-11 11:14:00
후 게임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에 무게를 실으면서 종목별로 다른 투자전략을 사용하라고 조언했다. 11일까지 4거래일간 온라인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036570]는 6.47%,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3.17% 떨어졌고, 모바일 게임주인 위메이드[112040]는 7.13%,...
우리銀, 中企·소상공인 8조 금융지원 2013-01-10 16:52:57
경영 안정과 동반 성장을 위해 중소기업 적합업종 특별여신에 2조원을 투입한다.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는 소규모 기업의 사업영역을 보호하기 위해 특정 업종을 지정, 대기업의 진출을 막는 것이다. 사무실이나 상가, 오피스텔, 아파트형 공장 등을 임대해 영업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임대보증금 담보대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혁신' 필요성 대두> 2013-01-10 06:01:37
지역상권과 동반성장하고자 하는 노력을배가해야 한다"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을 맡은 허창수 GS그룹 회장도 신년사에서 건전한 기업시민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나감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은 이달초 신년하례식에서 기업의...
[현장에서] 이건희 회장 감동시킨 '생일 선물' 뭔가 보니…심수봉 씨스타 축하공연도 2013-01-09 21:27:14
신라호텔에서 부사장급 이상 임원들을 부부 동반으로 초청해 이 회장의 생일 만찬을 열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부사장 등 이 회장의 자녀들이 모두 참석했다. 최지성 미래전략실 부회장과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정연주 삼성물산 부회장 등 수뇌부와 임원 300여명이...
포스코엠텍, 철강업황 부진에도 高성장 지속…설비투자 효과 올해부터 본격화 2013-01-09 17:08:56
가동을 시작한다. 2분기에 들어서면 포스코와 동반 진출한 인도네시아 알루미늄 합금 사업을 본격화한다. 3분기에는 포스코와 포장 사업, 마그네슘 제련 공장 위탁 운영에 대한 계약을 갱신하고 4분기엔 탄탈륨 리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한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 ...
교통硏 "폐쇄적 운영으로 철도부실 심각"(종합) 2013-01-09 16:49:18
철도공사의 부실이 시설 관리 주체인 철도시설공단의 동반 적자로 이어질 수 있고 2015년 개통 예정인 호남고속철도 요금이 현재 7천500~1만2천200원에서 더 인상될 가능성이 크다고 이 본부장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철도운영 경쟁체제를 도입해 철도 자산은 국가가 소유·관리하고, 관제권은 독립적인 운영자에게...
공정거래협약 평가 4개 업종으로 세분화한다 2013-01-07 12:00:44
만들었다. 대기업이 중소기업과 외국에 동반진출할 때 납품단가 및 물량을 보장하는 사전서면계약을 하면 가점을 부여한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평가에서 좋은 등급을 받아도 가점을 부여한다. 정진욱 공정위 기업거래정책과장은 "공정거래협약 제도를 보다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운영할 수...
현대엠코, 올해 수주 4조원 매출 3.3조원 목표 2013-01-06 21:39:26
기존에 진출한 5대 거점국가를 중심으로 미얀마, 카자흐스탄, 인도네시아 등 주변국까지 수주영업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 브라질에서 현대자동차 공장을 완공하고 현대중공업 중장비 공장을 수주했으며 투르크메니스탄에선 해군사관학교 공사를 진행중입니다. 또 캄보디아 오피스빌딩과 베트남 SOC사업도...
[2013신년기획-K머니가 간다] 한국형 증권시스템 이식…'금융 불모지' 캄보디아가 깨어난다 2013-01-04 17:18:25
진출을 검토하다가 캄보디아 시장 규모가 협소하다고 판단해 중단한 회사도 많다”며 “시장이 작더라도 1등을 한다면 그 시장은 결코 작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장 법인장은 “중국 일본 등 외국 은행들이 캄보디아에 진출하기 시작했지만 당분간은 국내 은행들이 경쟁 우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