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변호인' 송강호, "잊지 못할 작품을 만났다" 예고편 공개 '술렁' 2013-10-30 17:19:22
진한 드라마, 최고의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만남으로 영화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은 '변호인'은 1981년 제5공화국 정권 초기 부산에서 벌어진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영화적으로 재구성된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당시를 살았던 우리들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인생을 뒤바꿀 공판을 맡게 되는 세무...
[오피니언] 미제스가 그리워지는 이유 2013-10-25 19:20:52
우편발송부 아르바이트 사원으로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은 그가 7년 만에 사장으로 초고속 승진한 것도 낙천적인 기질과 창의적인 업무 스타일 덕분이었다. 34세에 월트디즈니 스튜디오 사장으로 스카우트된 뒤 업계 최하위권이었던 디즈니를 10년 만에 연매출 45억달러의 ‘황금알 거위’로 키우는 동안에도 그랬다. 그의...
강용석 '꽃할배' 제작비 언급 "회당 8800만원 수준" 2013-10-25 19:08:10
“영화계는 제작비가 기사로 많이 노출되는데 예능프로그램은 그게 아니더라”고 말했다. 이어 “예능프로그램 제작비는 적으면 회당 3000만원, 비싸봐야 1억을 넘지 않는 수준인 것 같다. ‘꽃할배’ cp에게 물어보니 제작비가 회당 8800만원이라더라. ‘무한도전’도 비싸봐야 회당 1억이 안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유정 vs 김소현 vs 진지희, 1999년생 ‘대세’ 아역배우 스타일 해부 2013-10-25 15:52:02
전성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방송 및 영화계에서 아역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 중 가장 돋보이는 아역배우는 단연 1999년생, 올해 15살이 된 동갑내기 김유정, 김소현, 진지희다. 김유정은 최근 빅뱅의 탑과 함께 영화 ‘동창생’에 출연한 것은 물론 엑소(exo)의 멤버 시우민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꽃할배 제작비 공개, 직접 물어봤다! `꽃할배` 회당 8800만원 2013-10-25 10:40:09
“영화계는 제작비가 기사로 많이 노출되는데 예능프로그램은 공개되지 않아서 과연 얼마나 드는건지 궁금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꽃보다할배’ CP에게 직접 물어봤는데 제작비가 회당 8800만원이라더라"며 꽃할배 제작비를 공개했다. 또한 "‘무한도전’도 아무리 비싸봐야 회당 1억이 안 될...
[문화 단신] 제1회 서울구로 국제어린이영화제, 23일 개막 2013-10-25 09:19:13
아역배우 20여명과 함께 하는 화려한 영화계 캐스트들의 레드 카펫 행사가 펼쳐졌다. 외국 초청인사는 미국 샌디에고국제어린이영화제 린팽 집행위원장, 일본 후루카와 타쿠 애니메이션 만평가, 스페인 하이메 마에스트로 애니 감독, 중국 애니메이션 왕류이 회장, 쉬창 감독 등 해외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개그맨 김범준의...
신성일 "엄앵란은 가끔 봐야…" 폭탄 발언 2013-10-23 10:58:48
모습을 드러낸다. 1960년대와 70년대 한국 영화계에서 신성일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신성일은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그런 그가 49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파격적인 로맨스를 선보이는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다.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열정이 넘치는 신성일의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촬영 중 신성...
정경호, 차기작 연쇄살인마 변신? “긍정적 검토 중” 2013-10-22 21:42:02
캐릭터에 대해 호의적이며, 감독님 역시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신인으로 알고 있어 좋은 방향으로 생각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2009년 ‘거북이 달린다’(감독 이연우) 이후 4년 만에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로 스크린에 복귀한 정경호.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 역으로 연기변신에 나선 그가 또 한 번의 도전을...
[인터뷰] 신지수 “CG 연기하면서 할리우드 진출 생각했어요” 2013-10-22 14:11:56
김봉한 감독의 ‘히어로’로 영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아담한 체구에 올망졸망한 이목구비까지.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신지수는 최근 bnt뉴스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기 관련한 질문에 거침없는 대답을 내놓으며 색다른 면모를 보였다. 한국에선 보기 드문 sf 히어로물로 스크린에 데뷔한 신지수, 그는...
`빠스껫 볼` CG, 1회만 367컷 오프닝부터 놀라운 영상미 `깜짝` 2013-10-21 18:18:15
노하우를 습득했다는 후문. 프리비전은 국내 영화계에도 도입단계인 신기술로, 현장 촬영을 할 때 CG들이 정교하게 합쳐진 모습을 잡아주기 때문에 보다 멋진 카메라 앵글을 잡을 수 있고, 후반작업에 드는 시간도 단축해 준다. `빠스껫 볼` 제작진은 독자적인 연구를 통해 프리비전 기술을 작품에 맞춰 응용했고,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