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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4천억안팎 순손실…완전자본잠식 2013-02-14 10:25:53
폐지 요건에 해당해 쌍용건설은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인 오는 4월1일 이전까지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해야 증시 퇴출을 피할 수 있다. 쌍용건설은 이날 오후 결산 실적을 공시할 계획이다. 건설업계와 금융업계는 쌍용건설이 자본잠식을 피하려면 1천500억원 규모의 채권단 출자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부T&D, 용산 호텔 개발사업 시동"-신영證 2013-02-14 07:41:04
설명했다.용산부지는 기존의 터미널 시설을 폐지하고 호텔 시설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현재 서울시와 사전협상 단계에 있는 상황이라는 것. 그는 "이번 달에 협상정책회의를 거쳐 다음달 감정평가를 마치면 사실상 사전협상이 완료되는 것"이라며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최근 구체적으로 오픈되기 시작해 주목...
[Real Estate] 정부 규제완화·분양大戰…부동산 '움츠린 어깨' 펼까 2013-02-13 15:35:10
종합대책이 분양가상한제 폐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폐지, 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등 시장이 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야 분양시장도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전기 적게 쓰는 가구, 요금부담 커져> 2013-02-13 10:07:56
몇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가장 극단적인 경우는 누진제를 폐지하고 단일 요금을 적용하는 것이다. 사용량과 관계없이 작년 주택용 요금의 평균 단가(㎾h당 124.6원)를 적용하면한 달에 50㎾h를 사용하는 가정은 3천269원 오른 7천84원을 내야 한다. 150㎾h를 쓰면 6천549원 올라 2만1천251원,...
<흉흉한 건설업계…정상화까지 가시밭길>(종합) 2013-02-13 09:27:46
말 상장폐지됐다. 한국거래소는 글로벌 금융위기가 터진 2008년 이후 최근까지 신성건설과 씨앤우방, 서광건설산업, 성원건설, 풍림산업, 중앙건설 등 6개 상장 건설사가 상장폐지됐다고 밝혔다. 올해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는 건설사 위기는 예견됐다. 작년 건설사들의 국내수주액은 전년보다 8.3% 감소한...
<흉흉한 건설업계…정상화까지 가시밭길> 2013-02-13 06:01:17
상장 건설사가 상장폐지됐다고 밝혔다. ◇건설사 구조조정, 대주주·채권단 갈등에 부진 = 그러나 일부 건설사들은 정상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기침체 속에 대주주들이 회생 지원에 소극적으로 나서 채권단과 대립하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상장폐지 위기에 처한 한일건설의 정상화는 대주주와 채권단...
건설사 적자 도미노…일부 주식 '휴지 조각' 위기 2013-02-13 06:01:12
한일건설과 쌍용건설은 자본완전잠식 상태에 빠져 상장 폐지 대상에 오를 처지에 놓였다. 이들 건설사는 다음 달 말까지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하지 못하면 상장폐지돼 주식 투자자들의 손실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현재까지 건설업 침체로 6개 건설사가 주식시장에서 퇴출됐다. 건...
[유가증권 기업공시] (12일) 국도화학 등 2013-02-13 00:16:54
만기 연장. 상장폐지기준 해당 우려. ▲티이씨앤코=bw 행사가격 612원으로 행사비율 142.63%로 조정. ▲현대상선=현대증권과 2767억원 규모의 달러 풋옵션 계약 체결. ▶ 정가은, 출장마사지男 집으로 불러서는…파문▶ 연예계 성스캔들 '술렁'…女배우 누군가 봤더니▶ 의사에게 성폭행 당한 女 "기억이 잘…"▶...
개콘 ‘버티고’ 가학적이라는 제작진 반응에도…뜨거운 인기 2013-02-12 22:55:45
조기 폐지된 ‘개그콘서트’의 코너가 공개됐다. 이날 ‘개그콘서트’ 측은 방송된 12개의 코너 중 가장 높은 시청자 투표를 얻은 코너에 재녹화의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개그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에는 ‘모던보이’ ‘ebs드라마’ ‘노력의 결정체’ ‘버티고’ ‘승승맞장구’ ‘둥이딩이’ ‘지구 멸망...
교통유발부담금 올린다 2013-02-12 17:34:59
통근·셔틀버스 감면비율은 높이고, 보조금은 폐지, 중복 프로그램은 통합합니다. 서울시는 이번 방안을 다음달 관련 조례를 개정해 8월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부담금 수입은 연 41억원 늘어나고 교통량은 10%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백호 / 서울시 교통정책관 "서울 1일 교통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