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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수도권, 달아오른 지방 2013-07-15 18:00:06
"지방같은 경우에는 공급부족 문제나 구매력이 살아있는 등 전반적인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아직까지는 살아있다고 볼 수 있고 특히 혁신도시나 개발호재가 진행중인 상태이기 때문에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여지를 안고 있고 반면 수도권은 구매력이 많이 위축돼 있어 그만큼 대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 취득세 감면...
세계는 아웃도어 전쟁…아디다스·H&M도 진출 2013-07-15 16:58:51
“한국시장도 급팽창하고 있고 구매력 있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한국에서 전시회를 열 생각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웃도어의 시장 전망에 대해선 “일에 지쳐가는 현대인들이 휴식을 원할 때 자연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며 “자연에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몸도 쉴 수 있는 휴식을 찾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더...
우리나라 통신비 부담 OECD 3위 2013-07-15 09:06:05
2011년 기준 한국의 월평균 가계 통신비 지출액은 148.39달러(구매력평가지수환율 적용)로 일본(160.52달러)과 미국(153.13달러)에 이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가계 통신비를 항목별로 보면 이동통신 115.5달러, 유선전화 11.7달러, 인터넷 21.2달러로 이동통신 비중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동통신비 지출은 한국...
유통·외식 업계, '액티브시니어'를 잡아라 2013-07-15 09:00:00
내수시장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지만 탄탄한 구매력을 가진 액티브시니어가 새 소비 주체로 떠오르면서 현재 유통/외식업계에서도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발빠르게 대처하고 나섰다. 지난달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대표: 김선권)는 오전 9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이탈리아식 브런치 메뉴 2종을 선보였다. 매장...
한국 가계 통신비 부담 OECD 3위…이동통신비 지출은 1위 2013-07-14 17:54:32
148.39달러(구매력평가지수환율 적용)로 3위를 차지했다. 2년 전 조사(2위)에 비해 한 단계 하락했지만 여전히 최상위 수준이다. 34개 회원국 중 1위는 일본(160.52달러), 2위는 미국(153.13달러)으로 조사됐다. 한국 다음으로는 멕시코(143.17달러) 아일랜드(142.11달러) 룩셈부르크(142.10달러) 오스트리아(136.39달러)...
일주일 열고 문닫는 '게릴라 가게'의 비밀 2013-07-14 17:44:52
“구매력을 가진 20~30대가 몰리는 가로수길이 중심지”라고 설명했다. ■ 팝업스토어 pop-up store. 짧게는 하루, 길게는 두 달 정도의 한정된 기간 동안 운영하는 매장이다. 미국의 대형마트 타깃이 2002년 신규 매장을 설치할 공간을 마련하지 못하자 임시 매장을 연 것에서 유래됐다. 인터넷에서 떴다가 사라지는...
우리나라 통신비 부담 OECD 3위 2013-07-14 15:00:59
따르면 201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월평균 가계 통신비 지출액은 148.39달러(구매력평가지수환율 적용)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34개의 회원국 가운데 1위는 일본(160.52달러), 2위는 미국(153.13)이 각각 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 다음으로는 멕시코(143.17), 아일랜드(142.11), 룩셈부르크(142.10), 오스트리아(136.39),...
"6년만에 최악의 '엔저'로 경상수지 악화 우려" 2013-07-14 11:00:12
'구매력평가 환율로 본 엔화 가치'보고서에서 엔화가치가 최근 22년 새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 연구원의 분석 결과 엔·달러 환율은 2007년 가장 낮았으며, 올해가 두 번째로 낮다. 기준년인 1991년에 견줘 엔화 가치가 20% 이상 저평가된 2007년에 일본은 사상최대 규모인 24조8천억엔의...
[책마을] 궂은 날씨에도 자라는 새싹처럼…위기에도 기업은 성장한다 2013-07-11 17:09:04
쏟아지는 반면 일반 소비자의 구매력은 떨어져 소비가 살아나지 않고 있는 게 그런 사례다. 따라서 고가 사치품을 파는 기업이라면 이들 국가의 최상층 부자들을 겨냥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세계화를 추구하는 동시에 현지 국가의 기업 풍토를 존중하는 글로컬라이제이션, 지속적인 도시화와 사회기반시설 확충,...
베트남 1호 온라인몰'예스24비나'가보니…10배 비싸도 'K패션' 잘 나가네 2013-07-10 16:57:23
청년의 높은 구매력이 인터넷 쇼핑몰의 성장가능성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베트남전쟁 이후 베이비붐 세대인 30대 이하 인구가 60~70%”라며 “앞으로 인터넷 보급률이 올라가고 신용카드 사용이 늘어나면 인터넷 쇼핑이 더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대표는 “올해 베트남 예스24비나의 매출 목표를 작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