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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과 방패 '투영'…CME챔피언십 막판까지 선두 경쟁 2020-12-20 18:22:17
서로를 잘 안다”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신인 때부터 같이 경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회 결과에는 많은 것이 달려 있다. 고진영이 단독 10위 이하의 성적을 내고 김세영이 우승하면 세계 1위에 등극한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 고진영이 워낙 선전하고 있어서다. 다만 김세영이 우승하면 상금왕,...
김태훈 품은 웹케시그룹, 골프단 창단 2020-12-20 18:20:50
프로골프단은 2020시즌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왕에 오르며 KPGA코리안투어 최고 스타로 떠오른 김태훈(35·사진)을 비롯해 김성현(22), 장승보(24), 박정환(27) 등 네 명을 창단 멤버로 영입했다. 웹케시그룹은 20일 “남자프로골프 발전을 위해 프로골프단을 창단했다”며 “소속 선수들은 2021시즌부터 웹케시그룹과 함께...
오빠로 캐디 바꿨더니…톰프슨, 퍼팅이 '쏙쏙' 2020-12-18 17:14:20
‘장타자’ 렉시 톰프슨(25·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최종전에서 시즌 첫승의 초석을 놨다. 톰프슨을 괴롭혔던 악몽 같던 퍼팅 난조는 친오빠가 캐디를 맡자 신기루처럼 사라졌다.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GC(파72·6556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출범...KPGA 1위 김태훈 등 4명 영입 2020-12-18 14:27:59
및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 선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웹케시그룹 프로 골프단은 김태훈(35)을 필두로 김성현(22), 장승보(24), 박정환(27)까지 총 4명으로 구성됐다. 김태훈은 2013년 `KPGA 장타상`, 2015년과 2018년 `KPGA 인기상`을 수상한 통산 4승의 김태훈은 이번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1회 포함 TOP10에...
박인비 "경기 자체에 감사" vs 김세영 "세계 1위가 목표" 2020-12-17 17:57:57
골프 출전권 획득을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했다. 올림픽 골프를 주관하는 국제골프연맹(IGF)은 세계랭킹 기준으로 국가당 두 장의 출전권을 부여하고, 한 국가에서 세계랭킹 15위 이내 선수가 3명 이상이면 최대 4명까지 출전을 허락한다. 박인비는 “올림픽은 내가 경기에 나서는 이유”라며 “내년에는 상황이 어떻게...
첫 출전 '장타여왕' 김아림, US오픈 정복…단숨에 신데렐라로 2020-12-15 17:25:34
김아림은 코로나19로 지역 예선을 치르지 못한 미국골프협회(USGA)가 출전 자격(세계랭킹)을 확대하면서 이 대회 출전 명단에 들었다. 기대하지 않았던 출전 기회를 우승으로 연결한 그는 LPGA투어 직행 티켓까지 손에 쥐었다. LPGA투어는 비회원 선수가 우승하면 그해 잔여 경기와 이듬해 시즌 출전권을 부여한다. 하지만...
코로나에 직격탄 맞은 KPGA…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무기한 연기 2020-12-14 17:51:26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15일 개최 예정이던 대상 시상식을 무기한 연기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조치다. KPGA는 "15일 경기도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에서 열 예정이던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첫 출전' 김아림, US여자오픈 1라운드 공동 2위 2020-12-11 08:50:1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장타왕'으로 군림하는 김아림은 이 대회가 처음이다. 첫 출전만에 선두권으로 도약하면서 '신데렐라'로 거듭날 기회를 얻었다. 지금까지 US여자오픈에 처음 출전해 우승한 선수는 패티 버그(1946년), 캐시 코닐리어스(1956년), '버디 김' 김주연(39·2005년),...
장타 톱3, US여자오픈 같은 조서 '데스 매치' 2020-12-10 17:41:25
드러냈다. 파그단가난은 “(장타왕은) 그저 따라오는 하나의 딱지일 뿐”이라며 “전부는 아니지만, 장타를 칠 수 있다는 건 꽤 멋진 일”이라고 했다. 캐디와 퍼터까지 바꾼 렉시 톰프슨홈그라운드에서 유독 힘을 못 쓴 미국 선수들은 우승컵 탈환을 노린다. 지난 12년간 이 대회에서 한국이 8개의 우승컵을 수확하는 동안...
LPGA 달구는 박인비-김세영 상금경쟁…US 女오픈 추위를 넘어라 2020-12-07 17:12:02
골프 여제’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세 번째 상금왕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박인비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콜로니의 올드아메리칸GC(파71)에서 열린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75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1타를 줄여 최종합계 5언더파 279타를 적어내 공동 준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