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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관광청 소식] 독일 명소 1위 노이슈반슈타인성…마카오 번지점프 도전! 2014-08-04 07:00:05
4위는 로텐부르크 구시가지, 5위는 베를린장벽이다. 맥주 축제로 유명한 뮌헨 옥토버페스트가 10위를 차지했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39곳 중 21곳이 100위 안에 선정됐다. 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진행됐으며, 1만1000명이 넘는 관광객이 투표에 참여했다.마카오 야경 속으로 번지점프를마카오의...
LH, 성남금광1구역 재개발에 대림산업 등 참여 2014-08-01 10:20:16
선정되면 그동안 답보상태였던 성남 구시가지 재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그동 부동산 경기침체에 따른 주택가격 하락으로 주민부담금이 과다하게 발생하자 주민총회를 통해 `공공-민간 합동 재개발방식`을 도입했지만, 시공자의 미분양주택 인수 부담으로 입찰 참여업체가 없어 사업추진에 많은 난항을 겪어왔...
`걸어서 세계속으로`, 수줍은 미소의 나라 `라트비아` 2014-07-16 17:55:03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리가 구시가지 역사 지구를 둘러보며 도시의 역사를 만나본다. 1918년 러시아제국으로부터 독립을 기념해 자유의 여신상이 세워졌지만 다시 소련의 지배가 시작되었다. 라트비아 국민들을 잔혹하게 유린했던 소련 비밀경찰(KGB)의 본부, 스투라 마야가 남아있다. 스투라 마야...
여름휴가 "최소의 비용으로 편안한 여행" 베트남 다낭 2014-07-14 10:59:30
지정 호이안 구시가지 전통거리 관광, 하이번 정상에서 아름다운 다낭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한국경제TV와 일성여행사가 다낭 직항 노선 취항 기념으로 구성한 이번 상품은 관광 형과 레져형 상품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479,000원(TAX 불포함)부터 저렴한 가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경제TV 여행사업부 T:...
옛 스페인 왕궁의 위엄 담긴 미술관…후안 미로의 초현실주의 판화…낯선 매력의 몬주익 2014-07-07 07:01:21
큰 두 개의 탑과 탁 트인 대로가 구시가지의 미로 같은 골목과 오버랩되면서 바르셀로나의 또다른 위용을 느끼게 한다. 네오바로크 양식과 카탈란 예술 만끽몬주익 언덕 지구는 번화가인 구시가지와는 좀 떨어져 있기 때문에 꼭 챙겨 가는 1순위의 관광지는 아니다. 빡빡한 바르셀로나의 일정에서도 자주 포기하게 되는...
[여행의 향기] 그대, 도시의 석양을 맨몸으로 맞이한 적 있는가 2014-06-30 07:10:02
이유 “대한항공, 아시아나,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등의 항공사가 증편과 신규 취항을 해 관심이 집중되는 곳입니다. 휴양과 관광이 결합된 곳으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호이안 구시가지를 비롯해 후에, 미선유적지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호텔, 교통 등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새로운 관광 휴양지로...
바르셀로나 라 리베라 지구, 웨딩 1번지 산타마리아 델 마르 성당…美食여행 1순위 보른 2014-06-30 07:04:18
숨어 있다. 구시가지에 속하는 동네여서 개발이 제한돼 오래된 건물이 빼곡한 좁은 골목에는 빈민가처럼 어둡고 음습한 기운도 있다. 하지만 그 골목들 안에 최신 부티크숍이며 카페, 바 등이 들어선 모습이 반전에 또 반전을 만들어낸다. 보른의 골목에서는 길을 잃어야 오히려 재미있다.보른 지역의 유명 레스토랑카사...
플라토, 자유로운 그래피티·재기발랄 빈티지 숍…몬트리올의 '진짜 매력' 2014-06-16 07:01:28
대로를 기준으로 서쪽 시가지에는 영국의 색채가, 동쪽 구시가지에는 프랑스 색채가 짙게 배어있다. 그리고 루아얄 산 아래 쪽에는 플라토가 자리해 있다. 몇년 전부터 몬트리올에서 어디가 가장 ‘핫(hot)한’ 동네냐고 물으면 모두 플라토라고 입을 모은다. 최근에는 플라토 바로 옆에 붙어있는 마일엔드(mile...
유적따라 음식따라… 젊은 셰프들의 신개념 요리 맛 보세요 2014-06-09 07:01:25
공존하고 있다. 150년이 넘는 건축물과 관광 명소가 구시가지에 몰려 있는 점도 비슷하다. 특이한 점은 몬트리올의 역사가 시작된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유적과 문화를 둘러보면서 음식에 관한 도보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 4~5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컬리너리 워킹 투어’는 몬트리올의 젊은...
로맨틱한 '가을'은 유럽에 있다! 2014-05-28 14:31:34
흔적을 느낄 수 있는 세고비아 구시가지를 거닐다 보면 타임머신을 타고 중세로 돌아간 듯한 착각까지 든다. 사이프러스 나무가 입구부터 반갑게 맞아주는 헤네랄리페 정원의 형형색색 꽃들과 반짝이는 분수의 맑은 물은 여행객의 지친 마음을 말끔히 씻어준다. 가을의 유럽은 한여름 시끌벅적했던 분위기를 벗어던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