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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윙 따라잡기 (17)] 일본 투어 호령하는 안선주·전미정의 '닮은꼴' 아이언샷 2017-03-13 17:43:47
딱 붙이고 정교한 '컨트롤샷'스윙 도중 몸의 흔들림 잡아 100m 안팎서 홀컵에 '착착' 다운스윙 때 오른발 빨리 떼면 슬라이스·훅·생크 날 수도 오른발 뒤꿈치를 왼쪽으로 지그시 눌러주며 회전해야 [ 이관우 기자 ] 안선주(30·사진 왼쪽)와 전미정(35). 올 시즌 초반부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붕 뜨면 거리 '뚝'…백스핀 줄여 낙하각 낮춰라 2017-03-10 17:44:51
된다. 효과는 장담한다. 다운스윙 때는 볼을 향해 드라이버를 내려친다는(즉, 볼을 때린다는) 마음을 지워야 한다. 대신 헤드가 최저점을 지나 올라가면서 볼을 만난다는 느낌을 갖는 것이 답이다. 여기까지가 초중급자를 위한 1단계다.2단계는 임팩트 때 머리를 볼 뒤에 잡아 놓는 훈련이다. 그래야 헤드가 저점을 지나서...
[스타스윙 따라잡기 (16)] 장타형 골퍼로 진화한 박인비의 ' 제자리 스윙' 2017-03-06 17:57:55
‘제자리 스윙’에서 나온다. 거의 수직으로 천천히 들어올린 클럽 헤드를 몸통의 회전과 함께 공을 향해 찍어내리는 ‘해머링(hammering)’이 특징이다. 다운스윙은 백스윙 톱이 만들어지기 직전 엉덩이의 빠른 제자리 회전으로 시작된다. 이때 체중이동은 거의 없다. 임팩트 직전 오른발 뒤꿈치를...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벙커에 빠졌을 땐 클럽 바꿔서 거리 조절을" 2017-03-03 17:39:46
그린 사이드에서 일부러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스윙은 다른 벙커샷과 똑같이 한다. 백스윙 때 왼팔이 (샤프트가 아니고) 지면과 수평을 이루고 코킹은 다 한다. 그리고 다운스윙 때 몸통 스윙을 하는 것까지 똑같다. 무엇보다 클럽을 충분히 열고 볼 뒤 같은 자리를 치는 것은 기본이다. 내 경우엔 8~10㎝ 뒤에서 모래에...
"완벽주의 집착 버리고 긴장까지 즐기는 골프 할래요" 2017-03-01 18:52:32
백스윙이 완성되지도 않았는데 다운스윙이 급하게 시작되면 십중팔구 슬라이스가 난다는 지적이다. 그는 “백스윙을 완성한 뒤 1초만 쉬었다가 다운스윙을 한다고 생각하면 방향성이 좋아진다”고 조언했다.■ 고진영 프로는…▷1995년 7월7일 서울 출생▷키 168㎝▷용마초-세화여중-은광여고 -성균관대...
[김용준 프로의 유구무언] '팔이 무겁겠어, 몸이 무겁겠어?'…질문의 답을 깨달아야 장타왕 2017-02-26 18:06:57
충분히 돌아가지 않았다. 그런 상태에서 다운스윙 때는 손으로 후려치는 느낌으로 클럽을 휘둘렀다. 더 멀리 보내려고 할 때는 더 세게 손을 휘둘렀다. 골반이나 어깨가 아니라 손을 말이다. 또 힘을 낸답시고 백스윙 톱에서 손으로 클럽을 확 잡아챘다. 급가속한 것이다. 클럽을 휘두를 때 바람소리가 내 몸 오른쪽에서 더...
존슨의 '파워스윙' 비밀은?…임팩트 직전에야 펴지는 '왼 손목과 오른 팔꿈치' 2017-02-20 17:34:39
백스윙 톱에서 왼손목이 지면 방향으로 굽는 극단적인 ‘보(bow)’는 그만의 스윙 스타일이다.이 손목 꺾임이 장타의 비밀이라는 평가가 많다. 꺾인 손목이 클럽 헤드 페이스를 닫고 이 닫힌 페이스로 골프공을 정확히 때리려면 다운스윙 과정에서 열어줘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엉덩이 회전을 빨리 할 수밖에...
최운정, 호주여자오픈 첫날 6언더파 2타차 2위 2017-02-16 17:14:58
코치를 교체하고 스윙까지 바꾼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2언더파 71타를 쳐 공동25위에 머물렀다. 전면적인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한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와 함께 세계랭킹 1위다운 기량을 보이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리디아 고는 비교적 쉬운 1∼5번홀에서 버디를 하나도 뽑아내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 사진 송고 LIST ] 2017-02-16 17:00:01
아름다운 하모니 02/16 15:58 서울 김도훈 대화하는 주호영-유승민 02/16 15:58 서울 김도훈 안보토론회 참석하는 정병국 02/16 15:59 서울 김용태 '멋지게' 02/16 15:59 서울 임채두 영경의료재단-아름다운가게 '맞손' 02/16 15:59 서울 김도훈 인사하는 정병국-주호영 02/16 15:59 서울...
"한국·일본 투어 뚫고 미국 PGA서 뿌리 내릴래요" 2017-02-15 18:03:23
뒤땅 고민에 대한 해결책도 내놨다. 그는 “스윙할 때 체중 이동을 하면 뒤땅을 칠 확률이 낮아진다”고 조언했다. 일반적으로 다운스윙할 때 오른쪽에 체중이 많이 실려 있으면 클럽을 내려찍어서 치게 되고, 이것이 뒤땅 치는 원인이라는 것이다.임성재는 “다운스윙을 할 때 체중을 왼쪽 발로 이동시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