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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정밀 방역' 무엇이 바뀌나…"음식 먹을 때 대화 자제" [종합] 2020-11-23 12:22:29
교통 운행 감축 등이 실시된다. 시는 23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와 더불어 관내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 방역'을 시행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선 시는 시민들의 연말 모임 자제와 이동 최소화를 위해 밤 10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감축한다는 방침이다. 시내버...
서울시 연말까지 '시민 멈춤기간' 선포…집회금지·대중교통 감축 2020-11-23 11:42:51
상황이 엄중하다는 판단 때문이다. 시는 23일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조치와 함께 관내 10대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 방역'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이동 최소화를 위해 대중교통 야간 운행을 감축하기로 했다. 또 24일 0시부터 10명 이상의 집회를 전면...
오늘 오후 6시까지 222명 신규확진…내일 300명 안팎 나올듯 2020-11-22 19:37:26
24일부터 2단계, 1.5단계로 각각 격상한다고 발표하면서 국민 개개인의 경각심과 행동 변화를 당부했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정례 브리핑에서 "가족과 지인의 모임을 정부가 관리·감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보내면 사적 모임...
[속보] 경남 창원시, 내일부터 공공시설 운영 전면 중단 2020-11-22 18:12:07
22일 브리핑을 통해 내일(23일)부터 도서관, 체육시설, 경로당, 복지관 등 모든 공립 공공시설 운영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사립과 민간시설에 대해서도 자발적인 운영 중단을 권고했다. 창원시는 더불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시설 운영 중단에 따른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허 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속보] 박능후 "식약처, WHO 코로나 백신 품질인증 평가 참여" 2020-11-22 18:06:25
브리핑에서 "식약처는 백신 균등 공급을 위한 다국가 연합체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를 통해 공급될 코로나19 백신 품질인증 평가에 심사자 자격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2012년부터 WHO의 품질인증에 참여하고 있다. 품질인증은 WHO가 국제조달을 통해 개발도상국 등에 공급하는 의약품의...
[속보] 박능후 "1·2차보다 3차 유행이 더 위험…일상생활서 유행 확산" 2020-11-22 17:47:43
이날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행이 급속도로 전파되면서 전국적 확산으로 이어지는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수도권의 지난 1주간(11.16∼22)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188.7명으로, 직전주에 비해 배 이상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200명 이상)에 근접한 상태다....
[속보] 수도권 거리두기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한다 2020-11-22 17:22:45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의 급속한 감염 확산 양상을 고려해 24일부터 수도권은 2단계, 호남권은 1.5단계로 각각 격상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지난 19일 1.5단계로 올린 지 불과 사흘 만에 2단계로 추가 격상 방침을 발표한 것이다. 24일 적용 시점을 기준...
22일도 300명대 예상…당국 "곧 2단계 격상 기준 다다를 것" 2020-11-21 20:29:12
이에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과 강원권의 확진자 수 추세를 보면 곧 2단계 격상 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관계 부처와 지자체들이 거리두기 단계 기준과 다른 사항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제적인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 255명…내일도 300명대 예상 2020-11-21 20:21:49
이에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과 강원권의 확진자 수 추세를 보면 곧 2단계 격상 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된다"며 "관계 부처와 지자체들이 거리두기 단계 기준과 다른 사항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제적인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전국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91명 확진…서울만 71명 [종합] 2020-11-21 15:58:32
21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정례브리핑에서 서울, 경기, 부산, 충남, 강원 5개 시도의 8개 시설에서 총 9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들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는 주간이용시설 70명, 요양병원 1명이 각각 확진됐다. 경기의 주간이용시설 두 곳에서는 각각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수도권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