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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시 '끼워팔기'…"간호사가 체외충격파 치료하면 불법" 2024-02-12 10:26:14
치료는 의료법 위반으로 불법이라고 본 하급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체외충격파는 기계가 내보내는 충격파로 통증 부위에 자극을 줘 신체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치료법이다.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등에서 도수치료시 체외충격파 치료를 함께 처방하는 경우가 많다. 체외충격파는 도수치료에 비해 손이...
'의사 파업' 분위기 고조…내일 전공의 총회 2024-02-11 06:14:53
2가지 명령은 '의료법 59조'에 근거한 것이다. 이 규정은 복지부 장관과 시도지사가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하거나, 의료기관 개설자가 집단으로 휴업하거나 폐업해 환자 진료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거나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으면 '업무개시'를 명령할 수...
"간접상담도 없는 처방전, 위법"…의사 항변 안통했다 2024-02-11 05:37:58
광주지법 형사3단독 이혜림 부장판사는 의료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의사 A(53)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2021년 3월 요양원 입소 환자를 직접 진찰하지 않고 식욕 촉진제 14일분을 처방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코로나19로 한시적 비대면 진료가 허용돼 한 행위라고 항변했지만, 재판부는...
"연휴에 37개월 아기 감기…비대면진료 덕분에 무사히 넘겨" 2024-02-09 14:36:25
언급했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법 개정을 통해 비대면진료를 법제화한다는 게획이다. 이에 비대면진료가 시범사업에서 법제화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약배송도 허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다만 복지부 관계자는 "아직 시범사업 보완방안이 자리잡는 게 우선"이라며 "약 배송에 대한 향후 계획이 나와있진 않다"고 설명했다....
[사설] 의료계, 파국으로 가선 안 된다 2024-02-08 16:29:48
가로막고 나섰다. 그 결과가 지금의 필수·지역의료 공백과 의대 광풍이다. 이번에도 파업으로 대응한다면 대다수 국민에게 ‘밥그릇 지키기’로 비칠 것이다. 의사 파업은 의료법에 저촉되는 진료 거부다. 의사들이 ‘환자의 건강을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하겠다’고 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되새기길 바란다. 파국으로...
의협 '의대 증원 반대' 집단행동 준비 2024-02-08 05:50:21
집단 휴진으로 의료법에 저촉되는 '진료 거부'다. 의협 회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개원의는 노동자가 아닌 데다, 주요 병원에 속해있는 전공의들도 노동조합에 속해 있지 않아 단체 행동을 하는데 정해진 법적 요건이나 절차가 있지는 않다. 의료법 59조에 따르면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하거나,...
정부, 병원에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2024-02-07 18:32:10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를 열고 의료법과 전문의 수련규정에 따라 전국 수련병원에 ‘집단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일부 전공의들이 정부의 업무개시 명령을 무력화하기 위해 집단 사직서 제출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사전 대응에 나선 것이다. 전공의는 의대를 졸업한 뒤 전문의가 되기 ...
복지부 "전공의 집단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2024-02-07 17:14:56
업무개시명령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의료법 제59조에 따르면 복지부 장관이나 지자체장들은 의료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진료를 중단하거나, 집단으로 휴·폐업해 환자 진료에 막대한 지장이 예상되면 업무 개시를 명령할 수 있다. 정당한 이유 없이 불응하면 처벌받는다. 경찰청은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단체와 인사들을...
'총파업' 카드 꺼내든 의협…정부, 집단행동 금지 명령 2024-02-06 22:40:33
의료법에 따른 면허정지 처분을 받거나, 형법상 업무방해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업무방해죄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개정된 '의료법'에 따라 의료인은 모든 범죄에 대해 금고 이상의 형 선고 시 최대 10년까지 면허 취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조 장관은 "국민 생명과...
"의대 증원 반대" 총파업 조짐에…정부 "집단 행동 금지 명령" 2024-02-06 20:29:47
의료법 59조에 따라 집단행동 및 집단 행동 교사 금지 명령을 내렸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를 위반한 경우 의료법에 따른 면허정지 처분을 받거나, 형법상 업무방해죄 또는 이에 대한 교사?방조범으로 5년 이하의 징역, 15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정부는 명령을 위반해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위협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