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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가 불지핀 '대형마트 규제 완화' 급물살…결정권은 국회에 2022-07-24 06:10:01
폐지하는 안까지 테이블 위에 올려놨다.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최저임금 차등 적용, 휴대전화 모바일 데이터 잔량 이월 허용 등 국민제안 10건을 선정해 지난 21일부터 온라인 투표에 부친 것이다. 대통령실은 투표 결과 3건을 추려 실제 국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 1시 15분 기준으로 대형마트 의무휴업...
박민영 "박지현, 존재 자체가 불공정…이재명의 사적채용" 2022-07-19 16:37:11
전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뻔뻔한 권성동 대표께 묻는다"며 "여당 원내대표가 국민적 비난이 쏟아지는데도 '사적 채용'이 뭐가 잘못이냐며 뻔뻔함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선거를 열심히 도와줬으면, 당연히 7급 정도로 보답해 줘야한다는 그 인식, 도저히 이해할 수 없고 '9급이라 미안,...
전경련 "작년 외국인 직접투자 34% 늘었지만 3년 연속 日에 뒤져" 2022-07-19 06:00:01
및 최저임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2019년과 2020년에 연이어 FDI가 감소했다고 전경련은 지적했다. 지난해 일본 정부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FDI 잔액 비중을 2020년 7.4%에서 2030년 12.0%로 4.6%포인트(p) 높인다는 목표를 정하고 대만 TSMC,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글로벌 기업의 대형 투자 유치를 위해 총력을...
윤석열 정부 노동개혁 첫발 뗐지만…주52시간·호봉제 개편 '첩첩산중' 2022-07-18 17:47:57
“시급한 과제인 근로시간 제도와 임금체계를 우선 고쳐나가면서 미래노동시장 연구회를 첫발로 ‘중단 없는 개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구회는 현재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 간사를 맡고 있는 권순원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를 포함한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법학 교수 5명, 경제·경영학 교수 5명,...
"서민일수록 불만 폭주"…尹 지지율에 나타난 민생 위기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2-07-16 06:18:03
당시 최저임금 급등,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반발이 컸던 터라 윤 대통령에 대해 큰 지지를 보내온 세력이다. 지역 민심을 봐도 전통적인 보수 텃밭인 영남에서도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이들 지역은 제조업 기반 산업이 밀집해있기 때문에 경제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이다.지표는 모두 '민생...
로봇이 손님 안내·서빙에 요리까지…"일 잘하는 막내 직원이 왔다" 2022-07-15 17:46:23
최저임금 기준 월급 191만4440원(올해 시급 9160원 기준)의 절반 이하다. 최근 우아한형제들이 월 34만원짜리(3년 약정) 로봇까지 내놓으면서 대여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되면서 앞으로 서비스 로봇 시장은 폭발적으로 커질 것이란 예상이 많다.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전 세계...
"내 일상에 로봇이 들어왔다"…'서비스 로봇' 시대 개막 [하수정의 티타임] 2022-07-15 11:00:04
최저임금 기준 월급 191만4440원(올해 시급 9160원 기준)의 절반 이하다. 최근 우아한형제들이 월 34만원짜리(3년 약정) 로봇까지 내놓으면서 대여가격이 내려가는 추세다.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되면서 앞으로 서비스 로봇 시장은 폭발적으로 커질 것이란 예상이 많다. 시장조사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전 세계...
"약자는 무조건 선하냐"…연대 청소노동 시위 고소인의 항변 [이광식의 관계자 A씨] 2022-07-12 13:44:02
이유는, 이들이 사측과 임금협상이 되지 않아 학생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학습권을 침해하면서까지 집회하고 있다'고 설명할 뿐이었다."A 씨가 학교 측에 요구한 사항과 이에 대한 연세대 측의 답변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①학교가 시위대 측에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를 이유로 확성기 및 앰프 사용을 중단할 것을...
[취재수첩] 최저임금위원회부터 개혁해야 하는 이유 2022-07-11 17:16:30
분석 등을 주제로 6건이나 수행됐다. 현행 최저임금법에서 정한 법정 요소들에 대한 연구다. 하지만 올해도 예년과 같은 주먹구구식 결정 방식엔 변함이 없었다. 연구만 수행했을 뿐 반영이 제대로 안 됐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최저임금 심의를 시작한 1987년 이후 이의 제기는 20여 차례 있었다. 하지만 재심의가 이뤄진...
[단독] 코레일, `알짜 편의점만 직영` 지적에도…7개만 임대로 2022-07-07 19:34:50
나타났는데요. 보수 최소치인 113만원을 받은 운영자는 450시간을 일하고도 시급이 2500원에 불과했습니다. 최대치인 348만원을 받는다고 해도, 시급은 7,734원. 역시나 올해 최저임금에도 못미칩니다. 이에 코레일유통은 "매출이 일정금액에 못 미치면 상위 매장의 이익으로 일부 보전해주고, 일반 편의점과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