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뉴욕주, 인종차별시위 과잉진압한 NYPD에 소송…"불법폭력 사용" 2021-01-15 05:39:33
소송…"불법폭력 사용" 조지 플로이드 사건 후 거리 나온 시위대에 경찰봉 휘두르고 마구잡이 체포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러티샤 제임스 미국 뉴욕주 법무장관 겸 검찰총장은 14일(현지시간) 지난해 인종차별 항의 시위대를 과잉진압한 혐의로 뉴욕경찰(NYPD)을 상대로 연방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해...
팀 쿡 애플 CEO "인종차별 해소에 1천100억원 투자" 2021-01-14 13:10:25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사건 직후 직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형사 사법 제도나 교육, 의료 등 사회 여러 부문에 남아있는 인종차별 문제를 지적하면서 "모든 이들을 위해 더 나은, 더 정의로운 세계를 만드는 데 헌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jk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준일, `저작권법 위반`으로 경찰 고발…"문제 삼자 양준일이 협박" 2021-01-12 21:22:05
플로이드가 아닌 양준일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돼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고발인들을 비롯한 일부 팬이 지난해 이를 문제 삼았으나, 양씨 등은 명확한 해명을 하지 않고 `악의적 의혹 제기`라며 법적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식으로 대응했다"며 "고발인들은 양씨와 소속사의 협박 등에 대응하고자 고발한 것"이라고...
미 군 당국, 바이든 취임식 경비 위해 병력 무기소지 검토 2021-01-09 08:49:09
검토할 계획이다. 지난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시위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워싱턴DC에 주 방위군이 투입되고 인근지역에 연방군이 배치되면서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병력 투입에 따른 혼란을 지적하고 도시에서 병력 운용에 대한 ...
"흑인들이 미 의회 난입했으면 총 맞았을 것" 너무 다른 대응 2021-01-08 02:40:14
플로이드 사건으로 인종차별 반대시위가 벌어졌을 때는 워싱턴DC와 11개 주에서 주방위군이 동원됐다. 워싱턴DC 외곽엔 언제라도 투입될 수 있도록 현역병들이 배치됐으며 군용 헬기가 저공비행하며 시위대 해산을 시도하기도 했다. 시위가 확산하기 전부터 법집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군을...
세아들 앞 흑인 총격한 백인 경관 불기소…검찰 '정당방위' 2021-01-06 08:25:02
작년 5월 미니애폴리스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관의 무릎에 짓눌려 사망해 인종차별 반대 목소리가 커진 상황에서 벌어진 이 사건으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가 또 불붙었다. 이 과정에서 폭력 시위를 규탄하는 자경단 활동에 동조한 10대 청년이 시위 현장에서 총을 쏴...
미 경찰, 백인 우월주의 단체 '프라우드 보이스' 대표 체포 2021-01-05 15:26:36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계기로 미국 전역에 반(反)인종차별 시위, 즉 BLM 시위가 확산했을 때 '맞불 시위'를 주도했던 극우 단체다. 백인 우월주의, 맹목적 애국주의를 추구하는 이들은 BLM 시위가 폭력 시위로 변질하도록 조장했다는 비판을 받았고,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이들을 두둔하는 듯한 태도를...
폭동 재발 우려로 긴장감 감도는 미 커노샤…주방위군 배치 2021-01-05 14:37:43
경찰의 가혹행위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태로 흑인 사회가 격앙돼있는 가운데 블레이크의 차 안에는 어린 세 아들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반발이 확산했다. 블레이크는 피격 직후 하반신 마비 증세를 겪었으나 입원 치료를 받고 퇴원해 현재 시카고 인근 재활센터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사건 발생 후 경찰...
'한인 최초 뉴욕시장 출사표' 아트 장 "인종평등이 내 사명" 2021-01-04 07:00:02
최초 뉴욕시장 출사표' 아트 장 "인종평등이 내 사명" 플로이드 사망 사건 계기로 출마 결심하고 JP모건 사표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 최대은행 JP모건 체이스의 국제법률부서 매니징 디렉터였던 아트 장(한국명 장철희)은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M) 시위가 한창이던 지난해 여름 사표를 냈다...
미 검찰, 플로이드 살해 경찰 재판 연기 요청…"코로나 때문" 2021-01-02 07:59:30
조지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전직 경찰관들을 기소한 미국 검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유로 들어 재판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 AP 통신은 플로이드를 숨지게 한 미니애폴리스 전직 경찰관 4명을 기소한 검찰이 재판을 석 달간 연기해달라고 요청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검찰은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