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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 "제왕적 대통령제 지속돼선 안된다는 판결"(종합) 2018-04-06 20:21:04
대변인은 "여야 정치권은 박 전 대통령의 유죄 판결을 정략적으로 이용해 국민을 양 극단으로 나누고 갈등과 대립을 부추겨서는 안된다"면서 "분열은 끝내고 화합이 시작돼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열린다"고 강조했다. 신 대변인은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으로 민주주의를 더욱 진전시키고, 온...
靑 "남북·북미·남북미 회담 뒤 필요땐 6자회담" 2018-04-06 20:09:25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캐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5일(현지시간) 북한의 6자회담 복귀 가능성에 대해 “협상이 비핵화 목표를 향한 구체적 조치로 이어지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한·미가 ‘6자회담’ 재개 여부에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데...
여론조사 '대통령 이름' 표기 허용, 인지도 10%↑… 민주 경선 변수로 2018-04-06 20:01:07
대통령의 이름 사용을 당내 경선 여론조사에서 허용하기로 했다. 김현 대변인은 회의 직후 “최고위가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정부’ 등 공식 명칭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며 “당 선거관리위원회가 관련 사항을 재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 청와대 근무자 또는...
"오늘은 법치 사망일" vs "역사 바로세운 판결" 2018-04-06 19:43:03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위법행위에 대해 법원이 엄중한 심판을 내린 것으로, 합당한 판결로 존중한다”고 평가했다. 반면 전희경 자유한국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 이 순간을 가장 간담 서늘하게 봐야 할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이라고 논평했다.신연수/안대규/조아란 기자 sys@hankyung.com...
박근혜 중형 선고에 민주 "사필귀정", 한국 "생중계 개탄" 2018-04-06 17:52:25
개헌 필요성을 강조했다. 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민심을 반영한 사필귀정의 결과"라며 "대통령의 신분을 이용해 헌정 질서를 유린하고, 법치 질서를 훼손하며, 대기업으로부터 사익을 취한 위법 행위에 대해 법원이 엄중한 심판을 내렸다"고 평가했다. 김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이 선고 공판에 불출석한 데...
민주 "박근혜, 뉘우치지 않는 자의 전형…법원 엄중심판 내려"(종합) 2018-04-06 17:43:39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범행을 부인하고 비서실장 등 참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또 "형사범으로서의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형량은 합당할 진 모르겠으나 헌법상의 국정농단사범으로서는 다소 형량이 약하다는 비판도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복수 암시?`..박근혜 24년에 자유한국당 3줄 논평 2018-04-06 17:24:26
오후 전희경 대변인 논평을 통해 "오늘 재판부의 판결 내용은 이미 예견되었던 것이다. 재판 과정을 스포츠 중계하듯 생중계 한 것은 매우 개탄스러운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순간을 가장 간담 서늘하게 봐야 할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이다."라고 마무리했다. `친박` 의원들도 자신의 SNS 등을 통해 각자...
4월 임시국회 공전 계속…개헌·방송법에 추경까지 시계제로(종합) 2018-04-06 17:23:39
원내 대변인까지 연일 수준 이하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부디 제1야당에 걸맞은 품위 있고 성숙한 자세를 보여달라"며 협상 파트너인 김성태 원내대표를 포함한 한국당 지도부를 이틀째 비판했다. 한국당은 권력구조 개편과 관련해 문 대통령에 대한 직접 압박에 나섰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작년 5월...
검찰 "박근혜 1심 법과 상식 따른 결과…공소유지 최선" 2018-04-06 17:06:28
논평했다.청와대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느낌은 다들 달랐을 것이지만 오늘 모두의 가슴에는 메마르고 스산한 바람이 불었다"며 "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된다. 오늘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국당 "지방선거에선 지역일꾼 뽑아야"…박근혜 프레임 차단(종합) 2018-04-06 17:04:02
초점을 맞췄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한국당이 공천한 지방선거 후보들은 이미 지방행정 역량이 충분히 검증된 '지역일꾼'"이라며 "또 다시 탄핵·반탄핵의 프레임으로 평가하는 것은 다시 보수의 발목을 잡으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가 전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