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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도 근로소득세 낸다…이달 입법예고 예정 2013-01-08 04:55:26
가닥 해묵은 숙제인 `종교인 과세' 문제가 근로소득세 부과로 가닥을 잡았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8일 "종교인의 소득을 근로소득으로 규정해 과세하는방안을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이달안에 입법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교인에 대한 과세는 현행 소득세법에 비과세 특례가 없는...
<인터뷰>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2013-01-08 04:55:21
대한 견해는. ▲가계부채가 문제가 되는 것은 소득이 줄어 빚을 갚기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그런데 원리금 상환 부담을 일부 덜어줘 가계부채를 해결하겠다는 것은 `선순환의 고리'를 이용한 해결방법이 아니다. 비닐에 얼음 넣어서 머리에 올려주는 대증요법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물론 빚을 일부...
박병원 회장 "고용현황 공개해 은행 일자리 독려" 2013-01-08 04:55:18
수 없다"며 "가계부채가 문제가 된 것은 빚을 갚을 소득이 줄어들기 때문이니일자리를 만들어 소득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대증요법이란 폐결핵 때문에 열이 나는 환자에게 해열제를 주는 것처럼 병의 원인이 아닌 증세를 치료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그는 이어 "트러스트 앤드 리스백 등 기존 제도는 각...
박근혜, 중기 '피터팬 증후군' 없앤다 2013-01-08 00:18:16
됐다고 혜택 한꺼번에 끊는 건 문제"인수위 전체회의 첫 주재…中企 버금가는 혜택 검토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이 되면 모든 지원이 끊기는데, 이런 잘못된 관행은 바꿔야 한다”고 7일 말했다. 박 당선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베를린 전지현, 얼굴에 파편 튀어 살점 떨어지는 부상 "순간적으로 짜증이 확" 2013-01-07 22:58:01
전혀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고통을 떠나서 새벽이기도 하고 순간적으로 신경질이 올라왔다. 하지만 그것 또한 개런티에 다 포함된 부분이기 때문에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지현 역시 촬영 중 입은 부상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탄피를 심어놓은 자동차 파편이 저한테 튀었다. 저희가...
슈미트 구글 회장 일행 평양 도착 2013-01-07 20:08:46
회장이 어떤 경제적 문제, 소셜미디어 측면의 관심 때문에 북한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이들은 3박4일간 북한을 방문하고 10일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을 거쳐 미국으로 귀환할 계획이다.방북 일정을 마친 뒤인 오는 10일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베이징 국제공항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지수선물 '15조' 주문실수…시장충격 우려 2013-01-07 19:12:54
거래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문자는 매수주문 12만건 중 5만건을 취소했지만 결국 3만건 정도가 실제 체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착오거래 대상으로 구제 가능한지를 따져본 결과 구제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스피200 지수선물...
직장인 불행한 이유, 돈이 문제가 아냐! 2013-01-07 17:52:23
직장인 불행한 이유. 직장생활을 하는데 불행한 요인으로 작용하는 게 뭐가 있을까? 전자세금계산서 사이트 스마트빌은 7일 지난해 12월 1천33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으로서 불행하게 생각되는 이유’를 설문 조사한 결과 직장인들은 인간관계 때문에 가장 불행하다고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47%는...
[심층취재] 자산가, 돈 불리기 `비상` 2013-01-07 17:47:17
아직까지는 비과세지만 세금보다 더 큰 변동성이 있기 때문에 세금만 보고 주식으로 이동하는 자금이 급격히 늘어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훨씬 차후의 문제가 될 것이고 약간의 변화는 있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습니다." 저금리와 경기침체, 여기에 세부담까지 늘면서 자산가들은 고수익보다는 기존 자산을 지키기...
[金과장 & 李대리] "예거 밤 마시며 불금을?" 이 정돈 아셔야 '꼰대' 소리 안들어요 2013-01-07 17:40:45
문제를 풀어보세요…당신은 몇점? 대기업에 다니는 최 부장은 최근 20~30대 부하 직원들 사이에서 얼굴을 붉혀야 했다. “김 대리, ‘불금’ 보냈어?” “아, 선배. 새벽까지 예거 밤 마시다가 훅 갔어요. 아침까지 완전 쩔어 있었어요.”이때 옆에서 듣던 최 부장이 “하하, 그래 ‘예고’하려던 게 뭔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