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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이후 국토부 공무원 징계 157건…음주운전 최다 2023-09-11 07:11:01
3건 순이었다. 올해 들어 8개월간 징계를 받은 인원은 15명이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지난 1월 국토부 4급 공무원은 음주운전으로 해임됐다. 지난 4월에는 금품향응 수수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7급 공무원이 파면되기도 했다. 강제추행으로 정직 3개월 징계를 받거나 성매매로 견책 처분받은 경우도 있었다. chic@yna.co.kr...
음주운전 걸려놓고 길가는 10대 추행까지 2023-09-10 08:08:52
다가가 갑자기 뒤에서 끌어안아 강제 추행한 혐의도 더해졌다. 놀란 B씨가 몸부림치면서 바닥에 넘어지자 A씨는 한손으로는 B양의 목을 누르고 다른 한 손을 상의 안쪽으로 넣어 신체를 만져 추행한 사실이 공소장에 담겼다. 김 부장판사는 "음주운전 단속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강제추행 범행을 저질렀다"며 "추행 범행...
딸 같다며 여직원 추행한 사장…"운 없어 걸렸다" 2023-09-09 13:28:20
등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을 명령했다. 원주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9월 14일...
19세 직원 5개월 추행해놓고…"운 없어 걸렸다"는 50대 사장 2023-09-09 08:28:45
5개월간 9차례에 걸쳐 강제 추행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김도형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57)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수강도 명령했다. 원주에서 회사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해 9월 운행 중인 차...
동성 성추행 前 국회의원, 1심서 징역형 집유 2023-09-08 21:14:06
동성 남성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관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는 8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의원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김 전...
"숙소·연습실서 몸 만져"…동료 성폭행한 전직 아이돌 집유 2023-09-07 18:05:40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아이돌그룹 멤버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9부(전지원 구태회 윤권원 부장판사)는 7일 유사강간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 1심과 동일하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제자 성폭행 후 CCTV 삭제…前 국립대 교수 "모든 게 물거품" 2023-09-06 19:29:29
네 차례에 걸쳐 간음하거나 추행했다. 당시 함께 있던 여자 교수도 강제 추행한 혐의가 드러나 함께 기소됐다. A 씨는 동료 교수와 피해 학생과 함께 외부 식당에서 음주를 곁들인 식사를 한 후 자신의 집으로 자리를 옮겨 술을 더 마신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를 본 여자 교수는 당초 준강간 방조 의혹으로 학교에서...
찜질방 상습 성추행 50대 '실형'…法 "찜질방 출입 금지" 2023-09-05 22:23:13
성추행해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찜질방에서 10대를 또 추행한 50대 남성에게 실형 선고와 함께 '찜질방 출입 금지' 명령이 내려졌다. 울산지법 형사11부(이대로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친딸 추행해 죽음 내몬 아빠 "딸 정신 문제" 2023-09-05 20:23:07
친딸을 강제로 추행해 결국 죽음으로 내몬 5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피고인 A(57)씨 측은 5일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사건 항소심 첫 재판에서 "피해자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으며, 피해망상 등 정신 병력도 있다"며 "피고인과 다투다 허위로...
"아빠, 아빠 딸이잖아" 애원에도…친딸 집에 데려간 50대 몹쓸짓 2023-09-05 18:23:08
강제추행 해 극단적 선택의 길로 내몬 50대가 항소심에서도 딸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내놓으며 혐의를 부인했다. 피고인 A(57)씨 측은 5일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사건 항소심 첫 재판에서 "피해자(딸)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으며, 피해망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