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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전 민정수석, 김관진처럼 구속적부심 청구…27일 심사 2017-12-26 15:10:34
임관해 서울고법 판사 등을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두 차례(4년) 근무하는 등 법리가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우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국정원에 지시해 이석수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과 박민권 1차관 등 문화체육관광부 간부들, 이광구 우리은행장,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
검찰, 최윤수 前국정원 2차장 26일 소환…불법사찰 개입의혹(종합) 2017-11-24 16:03:47
검찰의 판단이다. 추 전 국장이 불법사찰 내용을 민정수석실로 보내기에 앞서 최 전 차장에게도 보고가 이뤄진 것으로 검찰은 파악한다. 최 전 차장은 대검 선임연구관, 서울중앙지검 3차장을 거쳐 부산고검 차장검사를 역임한 검사장 출신이다. 우 전 수석과는 서울대 법대 84학번 동기로, 개인적인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기무사, '5·18' 수사하던 문무일 검찰총장도 사찰 2017-10-31 05:00:04
관련, '헌재 연구관, 5·18 검찰 결정에 부정적 인식'이라는 문건에서 "연령이 비교적 젊은 계층의 연구관 상당수가 검찰의 결정 처분과 5·18 사건에 대해 부정적 인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헌재가 젊은 연구관들의 의견에 따라 검찰의 불기소 처분을 취소할까 우려한 것이다. 이후 헌재...
김관진·우병우 등 내주 줄소환…檢 국정원 수사 '중대고비' 2017-10-29 13:44:27
소환을 전후해 검찰에 불려나올 전망이다. 검찰은 추명호 전 국장과 국정원 직원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 전 차장이 사찰을 지시 내지 묵인하거나 그 결과를 보고받았다는 진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 선임연구관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3차장 등을 거쳐 검사장을 지낸 검사 출신인 최 전 차장은 우 전 ...
檢 '불법사찰 관여 의혹' 최윤수 前국정원 2차장 출국금지(종합) 2017-10-24 22:05:08
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국정원 직원들의 조사 과정에서 최 전 차장이 문체부 직원 뒷조사를 지시했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 선임연구관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3차장 등을 거쳐 검사장을 지낸 검사 출신인 최 전 차장은 우 전 수석과 서울대 법대 동기로 절친한 사이로...
檢 '불법사찰 관여 의혹' 최윤수 前국정원 2차장 출국금지 2017-10-24 21:37:55
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또 국정원 직원들의 조사 과정에서 최 전 차장이 문체부 직원 뒷조사를 지시했다는 진술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찰청 선임연구관과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 3차장 등을 거쳐 검사장을 지낸 검사 출신인 최 전 차장은 우 전 수석과 서울대 법대 동기로 절친한 사이로...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7-10-18 20:00:01
법관으로 재직하며 헌재 헌법연구관, 수석부장연구관으로 헌재에 4년간 파견 근무해 헌법재판에 정통하고 대법원 산하 헌법연구회 회장을 지내며 헌법이론 연구에도 노력했다"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03R_7KKDA1. ■ 여야, 새 헌법재판관 지명에 온도차…"환영" vs "꼼수 인사" 여야는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새...
朴구속 연장 결정한 김세윤 부장판사…부드러운 원칙주의자 2017-10-13 17:28:27
서울지법과 수원지법, 서울고법 등에서 근무했다.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법원행정처 윤리감사관을 지내 법리적으로도 해박하다는 평이다. 대법원 형사사법발전위원회에서 법원 내부위원을 맡기도 했다. 2014년엔 경기지방변호사회가 꼽은 '우수법관'으로 선정됐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변협, 새 대법관 후보 차병직·김선수·지원림 등 6명 추천 2017-10-11 19:00:19
연구관,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부장·형사합의부장 등을 지냈다. 특허법원 부장판사 시절 특허법원 제도 개선 및 국제콘퍼런스 유치를 통해 특허 사법의 발전과 국제화 발판을 마련했다. 추천 대상자 중 유일한 여성인 노 부장판사는 춘천지법을 시작으로 27년간 판사로 근무했다. 섬세하고 치밀하게 사건을 처리해 공정한...
김명수 사법부 인적 쇄신 주목…대법관·판사 인사 줄줄이 2017-09-24 10:10:00
중앙지법과 서울행정법원 등 큰 사건이 많은 법원에 어떤 법관이 배치될지 등은 김명수 사법부의 방향을 가늠케 하는 대목이다. 대법관을 보좌해 상고심 사건을 검토하는 대법원 재판연구관 구성에 변화가 있지 않겠느냐는 예측도 나온다. 예컨대 노동 등 전문분야를 담당하는 재판연구관들이 바뀌며 향후 노동사건 판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