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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오시티·래미안슈르 '전세품귀'…"매물 70% 줄어" 2025-04-17 18:21:50
임대인에게만 간주임대료가 부과됐지만, 내년부터는 12억원(기준시가)을 초과하는 고가 주택 2채를 보유한 임대사업자도 내야 한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다음달부터 은행에 대한 보증기관의 보증 비율을 90%로 낮춘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전세금보장신용보험) 보험료율도 오르고, 6월부터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심사 때...
씨 마른 수도권 전세…1년새 매물 21% 급감 2025-04-17 18:05:23
물량 감소가 전세시장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며 “전셋값이 상승하는 추세여서 계약갱신권을 사용하는 세입자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전세 부족에 따른 임대차 시장 불안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양지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수석은 “전셋값 상승의 해결책은 공급밖에 없다”며...
우미컨소, 구리갈매역세권 '실버스테이' 2025-04-17 17:00:31
실버스테이를 선보인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구리갈매역세권 실버스테이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은 공공이 지원하는 부지에 민간이 중산층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장기임대주택(20년)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12월 구리갈매역세권 B2...
LH, 삼성전자와 손잡고 임대주택 스마트홈 서비스 저변 확대 2025-04-17 15:39:33
실증을 마친 뒤 적용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LH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인 ‘홈즈’는 임대주택 내 조명, 난방, 환기 등 다양한 주거환경을 입주민이 원격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2023년 과천지식정보타운 S-10 블록(605가구)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지난해 총 12개 단지 2154가구에 서비스를...
코람코, 과천주암지구에 1조 규모 오피스복합시설 조성 2025-04-17 14:21:14
500여 가구 규모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개발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람코자산신탁은 서울 양재동과 과천에 인접한 입지 조건을 고려해 향후 오피스 수요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개발 계획을 다시 짰다. 실제 해당 사업지는 강남업무지구와 분당·판교업무지구가 연결되는 핵심지역으로 강남업무지구의...
"임대주택도 스마트홈으로"…LH-삼성전자, 기술 연동 맞손 2025-04-17 14:01:32
시작으로 신축 임대주택에 조명, 난방, 환기 등 다양한 주거환경을 입주민이 원격으로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 플랫폼 '홈즈'를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12개 단지 2154호에 서비스가 도입됐다. 홈즈와 스마트싱스 프로가 연동되면 LH 임대주택 내 삼성전자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LH, 삼성전자와 '스마트홈 플랫폼 연동' 업무협약 2025-04-17 13:59:16
있다. 홈즈는 임대주택 내 조명, 난방, 환기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플랫폼으로, 2023년 과천지식정보타운 S-10블록에 시범 도입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총 12개 단지, 2천154가구에 적용됐다. LH와 삼성전자는 협약을 기반으로 연내 플랫폼 연동 개발과 실증을 마친 뒤 적용...
LH, 구리갈매실버스테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미건설 선정 2025-04-17 10:26:09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구리갈매역세권 실버스테이 시범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미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실버스테이 시범사업은 공공이 지원하는 부지에 민간이 중산층 고령자를 위한 맞춤형 장기임대주택(20년)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구리갈매역세권 B-2 블록을 대상으로 첫 공모가...
정부, 도심복합사업에 민간 참여 허용…PMS 솔루션 도입 확대 2025-04-17 09:00:04
있다. DNK가 개발한 PMS는 다양한 조건의 임대주택 관리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호환성을 높여 민간부터 공공참여주택까지 여러 유형의 세대에 도입돼 있다. GHP, 우리레오PMC, KR서비스 등 국내 주요 임대관리 기업에서 DNK의 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2만3000세대에 솔루션이 도입됐다. 차민근 DNK...
"자식이랑 안 살래"…노년 주거시설 수요 늘었는데 현실은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5-04-17 07:00:09
민간임대보다 세 부담 더 많아” 특히 민간에서 시니어 주거시설 공급의 걸림돌로 꼽는 것은 세제 혜택이다.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일반 민간임대주택을 건설할 때 제공하는 세제 혜택 등이 시니어 주거시설엔 적용되지 않아 오히려 역차별받는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대표적 시니어 주거시설인 노인복지주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