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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은퇴선언 "피겨 15년 행복한 시간이었다" 2019-06-12 12:16:35
딛고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했으나 예전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다. 그는 평창올림픽이 끝난 뒤에도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9 아이스쇼에 김연아와 함께 출연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 박소연은 "저를 이끌어 주신 지현정 코치님과 힘들 때 많은 도움을 준 우상 김연아 선배님께...
한투증권 "경기 바닥 3분기…하반기 코스피 고점 2,280" 2019-06-12 09:23:33
2,400에서 2,280으로 낮췄다. 박소연·김대준·박정우·정희성·김다경 연구원은 이날 발표한 '2019 하반기 전망' 보고서에서 "무역분쟁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됐지만, 글로벌 통화완화에 힘입어 하반기 글로벌 경기는 바닥을 통과할 것"이라며 "글로벌 경제 환경이 다소 개선되는 조짐을 보인다면 한국의 수출환경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12 08:00:06
지소연 "U-20 동생들과 같이 웃겠다" 190612-0006 체육-000100:26 피겨 박소연 은퇴 선언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190612-0026 체육-000702:10 [U20월드컵] 이강인·오세훈, 에콰도르전 공격 선봉…'새역사 도전' 190612-0028 체육-000202:33 여자배구, 도쿄올림픽 모의고사서 무릎…러시아에 1-3 석패...
피겨 박소연 은퇴 선언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다" 2019-06-12 00:26:26
김연아 선배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소연은 2009년 당시 최연소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포스트 김연아'로 많은 기대를 받았다. 2014년엔 김연아와 김해진(이상 은퇴)과 함께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했고, 201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선 여자 싱글 9위에 올랐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대세' 최혜진, 최악의 난코스에서 메이저 2연승 도전 2019-06-11 06:06:00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고 출사표를 냈다. 박지영(23), 조정민(25), 박소연(27), 이승연(21), 조아연(19), 임은빈(22), 김보아(24) 등 이번 시즌에 우승을 경험한 '위너스 클럽' 회원들도 빠짐없이 메이저 왕관에 도전장을 냈다. 아직 우승은 없지만, 상위권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는 장하나(27), 박민지(21),...
[ 사진 송고 LIST ] 2019-06-07 10:00:02
지방 손형주 답변하는 김민재 06/06 19:23 지방 손형주 입장하는 벤투 06/06 19:40 서울 서명곤 박소연 점프 06/06 19:45 서울 서명곤 박소연 '깜찍하게' 06/06 19:46 서울 서명곤 연기 펼치는 임은수 06/06 19:46 서울 서명곤 그림자 연기 06/06 19:46 서울 서명곤 우노 쇼마의 연기 06/06 19...
[포토] 박소연의 티샷 2019-06-04 15:42:00
박소연이 2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cc에서 열린 klpga투어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최종라운드 2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klpga 제공
한투증권 "6월 코스피 소폭 반등…2,000∼2,150 등락" 2019-05-29 08:57:10
범위를 2,000∼2,150으로 제시했다. 박소연·김대준·정훈석·김성근 연구원은 "5월은 모든 악재가 한꺼번에 겹친 달이었다"며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다소 매파적이었고 미중 무역협상은 갑작스레 결렬됐으며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시장(EM) 지수에는 중국A주의 비중이 확대돼 외국인 매물...
상금·평균타수 1위 최혜진, 신인 돌풍 뚫고 시즌 3승 올릴까 2019-05-28 06:01:00
코스에 자신감이 크다. 박소연(27), 박지영(23), 임은빈(22)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고 출사표를 냈다. 우승 없이도 대상 포인트 1, 2위에 포진할 만큼 상승세가 뚜렷한 박채윤(25)과 박민지(21)는 미루고 미룬 시즌 첫 우승을 겨냥한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E1 채리티오픈에서 연장전에서 져 2주...
최경주 초등학교 후배 이소미, 이틀 내리 선두 질주 2019-05-25 17:56:31
선다. 이번 시즌에는 조정민(25), 이승연(21), 박소연(27)이 선두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우승까지 내달린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신인 우승은 앞서 조아연(19)과 이승연(21)이 이룬 바 있다. 최경주가 졸업한 전남 완도 화흥초등학교에서 골프를 시작한 이소미는 최경주에게 직접 벙커샷을 개인 지도받은 인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