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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조직과 결탁한 경찰관, 범죄수익 13억원 세탁 가담 2025-05-29 17:50:13
것으로 조사됐다. 창원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황보현희)는 지난 26일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공무상비밀누설 등 혐의로 대구 지역 일선 경찰서 소속 30대 A경사를 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A경사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조직원 2명과 함께 보이스피싱 조직의 피해금을 세탁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를...
'억대 뒷돈 혐의' KIA 장정석·김종국 2심도 무죄 2025-05-29 16:13:06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부장판사)는 29일 배임수재 등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에게 1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에게 광고계약 편의를 제공해달라고 청탁하며 금품을 제공해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외식업체 대표 김모(66)씨에게도 무죄가 선고됐다. 재판부는 김씨가 건넨 ...
檢, '회삿돈 유용·허위공시' 메디콕스 관련자 소환 조사…주가 하락세 2025-05-29 15:37:18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이날 오후 메디콕스 자회사인 메콕스큐어메드의 전 대표 정모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3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배임·횡령)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메디콕스의 서울 강남구 본사와 관련자 주거지를...
'도이치 재수사' 속도…주가조작 관련자들 연달아 소환조사 2025-05-29 10:00:43
걸릴 전망이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형사부(차순길 부장검사)는 전날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조작 작전 시기 '주포(주가조작 실행 역할)'였던 김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했다. 4시간 30분 가량 신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2차 작전 시기였던 2010년 10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김 여사의...
'박원순 변호사'에 무슨 일…후배 성희롱 이어 명예훼손 1심도 실형 2025-05-28 17:00:13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엄기표 부장판사)는 28일 성폭력처벌법상 피해자의 신원·사생활 비밀누설,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정 변호사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지만 법정구속은 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정 변호사가 "정보통신망을 통해 거짓 사실을 드러내 피해자의 명예를 ...
검찰, '샤넬 교환' 동행인 집 압수수색…가방 확보 못한 듯 2025-05-28 15:08:07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최근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의 부인 A씨의 자택 등을 찾아 문제의 샤넬 가방 2개의 행방을 찾았지만 큰 성과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김 여사 수행비서 유모씨가 2022년 7월 건진법사 전성배씨로부터 샤넬 가방을 건네받고 교환할 때 동행한 인...
홈플러스 수사 와중에…"MBK, 日공작기계 업체 인수 추진" 2025-05-27 20:21:17
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이승학 부장검사)는 지난달 2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홈플러스 본사와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본사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검찰은 의혹의 정점으로 지목된 미국 시민권자 김병주 MBK 회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도...
[속보] 검찰, '尹 명예훼손 의혹'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4명 무혐의 2025-05-27 14:20:46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이준동 부장검사)는 논설위원 정모씨 등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4명의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했다. 경향신문 전현직 기자 4명은 지난 대선 국면에서 허위 보도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검찰은 경향신문이...
檢, '샤넬 가방 전달 의혹' 김여사 수행비서 노트북 확보 2025-05-27 11:54:02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지난달 30일 유씨의 자택에서 유씨의 노트북 1대를 확보했다. 현재 일부 파일을 선별해 분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씨가 건진법사 전성배씨로부터 '통일교 선물' 샤넬 가방 등을 건네받고 교환하는 과정에서 양측, 혹은 김 여사와 나눈 대화가 ...
檢, '장남 회사 부당지원 의혹' 삼표그룹 회장 압수수색 2025-05-26 16:36:19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로 정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임직원 주거지와 삼표산업 등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정 회장이 삼표산업을 통해 장남인 정대현 부회장이 최대 주주로 있는 레미콘 원자재 업체 에스피네이처에 부당이익을 몰아줬는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