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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인뱅 4곳 모두 탈락…“기약 어려워” 2025-09-17 17:37:11
<기자> 금융위원회가 오늘 오후 정례회의에서 제4인뱅 예비인가 안건을 심사하고 신청한 4곳 모두에 대한 인가를 불허했습니다. 유력 사업자로 거론됐던 한국소호은행과 소소뱅크 컨소시엄뿐 아니라 포도뱅크와 AMZ뱅크까지 모두 고배를 마셨습니다. 당국은 지난해 12월 인터넷 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열고 올해...
K팝 공연 연기·취소에도…中외교부 "한중 문화교류 이견 없어" 2025-09-17 17:35:03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데 여전히 제약을 받는 것이냐는 질문에 "중국 측은 중한 간 건강하고 유익한 문화교류에 이견이 없다"고 말했다. 최근 한국 아티스트들의 중국 공연 2건이 연기·취소된 것에 대해 린 대변인은 "구체적인 상황은 알지 못한다"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 4개 자회사, 보이스피싱 의심 정보 실시간 공유한다 2025-09-17 17:33:17
금융위원회는 17일 제16차 정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포함한 총 57건의 혁신금융서비스를 신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금융지주회사의 경우 자회사 간 공통 은행 계좌를 사용하는 고객이 있어도 법령상 근거가 없어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에 탐지된 고객 정보를 즉시 공유할 수 없었다.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에 따라...
제4 인터넷은행 후보 4곳, 모두 탈락했다 2025-09-17 17:19:16
백지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정례회의를 통해 예비인가를 신청한 4개 사업자의 인가를 불허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3월 예비인가 신청을 받은 지 6개월 만이다. 당시 소소뱅크, 소호은행, 포도뱅크, AMZ뱅크 등 총 4곳의 사업자 후보가 제4 인터넷은행에 뛰어들었다. 무더기 불합격 사태가 발생한 것은 첫...
미 FOMC 결정 하루 앞…국고채 금리, 관망세 속 대체로 하락(종합) 2025-09-17 16:57:43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 참여자들은 이달 FOMC 정례회의에서 미국이 기준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을 높게 점치며 사실상 기정사실로 하는 분위기다. 이미 시장의 눈길이 기준금리 인하 여부보다 향후 인하 속도로 이동한 만큼, 이번 FOMC 정례회의에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
[그래픽] 제4인터넷전문은행 심사 결과 2025-09-17 16:20:43
정례회의에서 소소뱅크, 소호은행, 포도뱅크, AMZ뱅크 등 4곳의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불허했다. 이날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부평가위원회 평가 및 금융감독원 심사 결과, 4개 신청사 전반적으로 자금조달 안정성과 사업계획의 실현가능성 등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환율, 외국인 주식 매도에 1.2원 상승…1,380.1원 2025-09-17 15:47:51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로 쏠려 있다. 금리 인하 전망이 우세하지만, 경계감도 확산하는 분위기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1% 오른 96.734 수준이다. 오전 장중 96.581까지 하락해 지난 7월 1일(96.367)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지만, 이후 소폭 반등했다. 유로화...
국토1차관 "135만 가구 적기 착공 위해 속도전 돌입해야" 2025-09-17 15:41:46
이행 현황을 관리하고자 지난해부터 정례화된 일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7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실행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과 함께 올해 공공주택 공급계획의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제4인뱅 탄생 무산…금융위 신청인 4곳 모두 예비인가 불허 2025-09-17 15:32:47
17일 금융위원회는 제16차 정례회의를 열고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를 신청한 4개 신청인에 대한 예비인가를 불허한다고 밝혔다. 이는 각 분야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외부평가위원회의 평가 의견에 따른 것이다. 금융당국은 올해 3월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신청자들의 사업계획 타당성 등을...
국토1차관 "주택공급 약속 반드시 지키도록 속도전" 2025-09-17 15:18:12
이행 현황을 관리하고자 2024년부터 정례화된 일정이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 7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공급 확대방안 실행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과 함께 올해 공공주택 공급계획의 상반기 실적과 하반기 추진 계획이 논의됐다.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주택 공급의 중심축인 공공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며 "수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