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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동부권 5개 시군 국유림 면적 6만㏊…탄소흡수에 도움 2017-04-25 11:23:32
탄소흡수에 도움 (무주=연합뉴스) 이윤승 기자 =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세)가 산림자원확충을 위해 지속해서 사유림을 매수한 결과 국유림 면적이 6만ha를 넘어섰다. 무주국유림사무소에 따르면 1991년 개청 당시 3만9천ha에 불과했던 전북 동부권 5개 시군(남원·무주·진안·장수·임실) 국유림 면적이...
인제 아미산에 밀원 숲 조성…양봉·산림관광 육성 2017-04-03 16:03:36
내 숲길 탐방로를 조성해 군축령 옛길, 소양강 둘레길 3코스 등과 연계한 산책·트래킹 코스로 이용한다. 인제군 관계자는 "임업과 양봉을 융합한 산촌 관광 자원화로 인근 양봉 농가를 비롯한 주민 소득 증대는 물론 기후변화 대응이나 탄소흡수원 확충 등 생태 환경에도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무 심어 온난화 막는다"…광나루 한강공원에 '탄소 상쇄 숲' 2017-03-31 11:15:04
자발적으로 탄소 흡수원인 나무를 심으면 이를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롯데마트가 친환경제품 판매액 중 일부인 1억원을 친환경 소비 환경 후원금으로 기부했다. 생물 다양성 증진을 기원하며 말똥가리 1마리, 황조롱이 3마리, 새매 1마리도 방사한다. '탄소 상쇄 숲'은 앞으로 30년간 이산화탄소 561t가량을...
'갯벌 속 탄소' 활용해 온실가스 줄인다 2017-03-26 11:00:13
연구를 통한 탄소 감축 실적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해수부는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을 주관기관으로, 서울대학교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을 블루카본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했다. 세 기관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 국내 블루카본의 유형별 현황조사 및 통계 산출 ▲ 블루카본 탄소순환 프로세스 규명 ▲...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3 15:00:08
내 병원 화재…70여명 대피(종합) 170323-0768 지방-0280 12:00 물 산업 기술 특허출원 활발…연평균 2% 증가 170323-0771 지방-0281 12:00 암흑물질 후보 '액시온' 검출 가능성 높였다 170323-0775 지방-0282 12:00 '1천억개 신경세포 보유' 뇌 닮은 인공두뇌시스템 개발 170323-0788 지방-0124 12:00...
양산국유림관리소 사유림 260㏊ 사들여 "기후변화 대응" 2017-03-21 15:35:01
25억원으로 밀양·양산·김해·창녕·창원·함안·울산(울주군)이 대상 지역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개인 산 소유주로부터 매도승낙서를 받아 현장 조사를 거쳐 사들인다. 매수가격은 2개 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액을 산술 평균한 금액으로 정한다.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양도소득세 1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산림청은 ...
산림청, 국산 목재공급 작년보다 5.2% 늘린다 2017-03-08 16:02:23
원목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2016년에는 16.2%로 감소했다. 산림청은 목재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모두베기 최대 면적을 현행 50ha에서 20ha로 축소하고, 모두베기 잔존목을 단목(單木)방식에서 군상(群像)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김원수 산림청 목재산업과장은 “목재생산 확대로 산림 소유자에게는 소득의 기쁨을...
목재공급 확대해 온실가스 줄인다…산림청 올해 5.2% 늘리기로 2017-03-08 10:06:38
국유림 벌채에 적용하고 내년에는 사유림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수 목재산업과장은 "목재 생산 확대로 산림 소유자에게는 소득의 기쁨을 주고, 목재산업계에는 안정적인 목재공급으로 경제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 탄소흡수원 확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yej@yna.co.kr...
상주·청송 '탄소 먹는 숲'가꿔 억대 수익 2017-01-30 19:02:53
1만2547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1억8820만원의 수익을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산주들도 산림탄소상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등록한 37건 중 9건이 개인 등록이다. 이모씨는 경북 상주시 모서면(28.3㏊)에 2044년까지 소나무 숲을 조성해 1만3313t의 이산화탄소를 흡수, 1억9969만원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다.춘천...
"新해양시대 혁신동력으로 미래 준비"…해양환경관리공단, 3대 혁신전략 가동 2017-01-20 17:11:39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해양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blue carbon) 관리기술 개발로 온실가스 감축에 대처하고 파리 기후협약도 충실히 이행할 예정이다. 블루카본은 갯벌, 잘피, 염생식물 등 연안에 서식하는 식물과 퇴적물에 저장하고 있는 탄소로 열대우림보다 탄소고정량이 4배 높으며, 온실가스 흡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