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류길재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北, 대화의 장으로 나와야" 2013-04-11 16:10:32
책임있는 국제사회 일원으로 행동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북 간 화해 협력의 상징인 개성공단 운영 중단 조치는 민족의 장래에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으로 공단 입주기업과 근로자들에게 심각한 고통 주고 있는 바 북한의 책임 있는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개성공단 정상화는 대화를...
진보인사·시민단체 잇따라 "대북특사 파견" 호소 2013-04-11 14:50:24
나서라"고 촉구했다.이들은 "(개성공단 근로자를 철수시킨) 북측 조치는 유감이며 철회돼야 한다"면서도 "지금은 기 싸움으로 시간을 허비할 게 아니라 박 대통령의 결단으로 대북특사를 파견해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회견엔 천영세 전 민주노동당 대표, 민주당 최민희 의원, 진보정의당 정진후 의원, ...
새 정부, 대기업 `옥죄고` 중소기업 `살리고` 2013-04-11 11:33:55
근로자의 88% 차지한다"며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은 8일 "물적담보가 같으면 대기업보다 신용등급이 떨어져도 중소기업이 차별받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새 정부 코드정책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용태 새누리당 의원은 10일 정무위...
우리사주조합 결성 회사 3천곳 돌파 2013-04-11 09:38:17
또 근로자의 재산형성과 기업생산성 향상, 협력적 노사관계 조성에 도움을 주는데 취지가 있다. 지난달 말 우리사주조합은 2천999개로 이중 비상장법인은 절반이 넘는 1천512개에 달했다. 근로자 수를 기준으로 300명 미만의 조합이 전체의 74%를 차지했다. 한국증권금융은 산하 우리사주지원센터를 통해 예비...
[경제의창W] 개성공단의 미래는 2013-04-10 19:54:44
근로자 철수, 가동중단, 폐쇄 검토 등 연일 험한 말을 쏟아내 개성공단입주민들은 하루종일 걱정과 근심의 한숨이 가득했습니다.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가 담화를 발표하기 전 개성공단을 방문해 일부 업체를 둘러봤었는데요. 이에 개성공단 입주자들은 한때 북한이 개성공단에 대한 유화제스처를 보인 것이라는...
수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긴급 금융지원 2013-04-10 17:33:33
및 근로자 철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을 돕기 위해 최대 3천억원 규모의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은은 우선 개성공단 입주기업 가운데 수출실적이 있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대출한도를 현재 수출 실적의 60~90%까지 차등 지원하던 것을 100%까지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농협, 돼지고기 기업특판 2013-04-10 17:29:28
직접 방문해 돼지고기 판촉행사를 벌이기로 했다. 근로자의 날이나 체육대회 등의 행사에 돼지고기를 특별할인가로 공급키로 했다.▶ 파리바게뜨서 파는 '서울대 요거트'▶ 하나다올자산운용, 홈플러스 3개 지점 매입▶ 대형마트, 국내산 수산물 '유통실험'…황태·새우 등 물류비 줄여 수입보다 최고 9% 싸...
[北, 미사일 발사 임박] 개성공단 이틀째 가동중단…정부, 汎중기대표단 지원 2013-04-10 17:28:19
근로자들이 전날에 이어 이날도 출근하지 않아 조업 중단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110명이 돌아오면서 개성공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296명으로 줄었다. 이는 통행제한 이전(861명)의 30% 수준이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범중소기업 대표단의...
정몽구재단 '통 큰' 의료 나눔 나선다…2017년까지 소외계층 5만명 무료진료 2013-04-10 17:26:45
저소득층 밀집지역, 농·어촌, 외국인근로자 시설 등을 방문해 진찰·검사·투약 등 기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에게는 수술 등을 받을 수 있도록 2차 진료기관과 연결해준다. 이번 사업을 위해 정몽구재단은 디지털 엑스레이, 생화학 분석기, 초음파기 등을 구비한 진료버스를...
프랜차이즈 심포지엄 "가맹점주 단체 설립 의무화 부당" 2013-04-10 17:20:35
김 변호사는 “사용자와 근로자가 아닌 만큼 자율적인 협의체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또 김 변호사는 “가맹사업에서 일어나는 손해의 대부분은 금액을 확정할 수 없는 경우인데, 손해액의 3배를 가중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 외식사업 대박 난...